chun39
츄츄족 시집선 문서 변경 내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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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제1권 보기 | |
2 | 몬드 생태학자 야곱·머스크가 정리한 츄츄족 시가 선집. 이 책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머스크는 대륙에 있는 모든 츄츄족 부락에 직접 가봤다고 한다. 츄츄족이 기거할 가능성이 있는 곳에 잠입하고 심지어 츄츄족과 함께 생활했다고 한다. 이 책으로 인해 머스크는 「츄츄어의 시인」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학자 본인이나 그의 연구 대상인 츄츄족마저도 이 칭호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야곱·머스크는 츄츄족 연구에 매진했지만, 말년에 되어서까지도 츄츄족과 같이 언급되는 걸 꺼렸다고 한다.첫 번째:Mi muhe yeMi biat yeBiat ye dadaMuhe dada이건 츄츄족이 결투 전에 흥얼거리는 군가일지도 모른다. 필자가 관찰한 바로는, 츄츄족이 둘 또는 그 이상 모인 장소에서 누군가가 이 상스러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 싸움판을 벌이기 시작한다. 그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라 할 수 있다.두 번째:Eleka mimi-a-DomuMita domu-a-dadaLa-la-laLa-la-laMimi mosi ye mita츄츄족이 토템을 둘러싸고 춤출 때 큰소리로 부르는 노래, 어떤 부락의 찬가일 수도 있다. 유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보통 츄츄족이 떠들썩하게 축제를 즐길 때 부른다.세 번째:Mi muhe mita nyeMi muhe mita nyeMuhe nyeMuhe nyeGushaBiat, gusha필자가 나이 많은 츄츄족 샤먼과 교류하다가 우연히 듣게 된 우울한 분위기의 노래. 가사의 뜻은 모르지만 상처 입은 영혼이 사무치게 느껴져 필자 고향의 가장 뛰어난 시인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츄츄족 노인의 강렬한 체취도 우울함을 불러일으키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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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제2권 보기 | |
5 | 네 번째:Celi upa celiSada shato lataKuzi unu ya zidoUnu dada츄츄족 샤먼의 시가. 부락의 츄츄족 장로가 보인 반응으로 봤을 때, 이 시는 츄츄족 사이에 특별한 철학적 의미가 있는 듯하다. 주류 학계에서는 거론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하고 또 필자가 권위 있는 학설에 도전할 마음은 없지만 츄츄족에게 철학이 존재하는지는 여전히 낭만적인 문학 주제임이 분명하다.다섯 번째:Nini movo muhe yoyoNini movo mimi tomoLata movo mosi yoyoCeli movo celi yoyo몬드 주민처럼 츄츄족에서도 바람을 숭배하는 부락 주민들은 자주 술에 흠뻑 취하여 바람을 찬미하는 노래를 끝없이 불러 댄다. 이 시는 츄츄족 샤먼의 찬가로, 모두 만취했을 때 들을 수 있다.여섯 번째:Unu, unuYaya ika kundala!Unu, unuMita dada ya dala?Unu, unuKuzi mita dada yeMita dada-a-mimi이 곡은 경건한 찬송가로, 츄츄족이 제사를 지낼 때에만 부른다. 이 노래를 부를 때 츄츄족은 악기 연주를 곁들이기도 한다——목판으로 마을의 가장 약한 일원의 엉덩이를 때리면 경쾌하고 리듬 있는 소리가 나면서 아프다.일곱 번째:Mimi movoMimi sadaMimi domuDomu upaGusha dada츄츄족 부락에는 달빛 아래서 모닥불을 에워싸고 노래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 전통이 있는 듯하다. 이 시는 그런 노래 중 하나로, 츄츄족 족장이 합창하는 마지막 곡이다. 이 곡이 끝난 후 마을 장로는 소리 높여 「nunu!」를 3번 외친다. 「자러 가자!」라는 뜻인 것 같다. | 변경 길이: 1663글자 추가 변경 전 변경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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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게시자: 너나우리 / 5분 전 / 댓글: 0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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