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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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 필요시 행 추가 및 제거할 것] |
2 | 2 | [# 간혹 음성과 글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음. 음성보다 글 우선을 원칙으로 합니다.] |
3 | 3 | 첫 만남 |
4 | 4 | 첫 만남··· 아라타키파의 큰 형님으로서 이 몸의 명성은 이미 사방에 퍼졌지. 「아라타키 유아독존의 이토」, 「아라타키 스모의 왕 이토」, 「아라타키 오니족의 자랑 이토」, 「아라타키 귀신풍뎅이 투사 이토」, 「아라타키 카드게임 왕중왕 이토」, 「질 수 있지만 절대 항복은 않는 아라타키의 진짜 사나이 이토」… 모두 내가 자주 쓰는 이름이니, 사양 말고 좋아하는 걸로 골라서 편하게 불러, 하하 |
5 | 5 | |
6 | 6 | 잡담 |
7 | 7 | 잡담 · 방문 아라타키 천하제일의 이토가 왔다! 하하하하… 컥… |
8 | 8 | |
9 | 9 | 잡담 · 간식 쉽게 얻는 음식이 무슨 맛이 있겠어? 그래서 난 간식을 모라로 산 적이 없어. 모두 정정당당하게 이겨서 얻은 거지 |
10 | 10 | |
11 | 11 | 잡담 · 투곤 곤충 싸움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끝까지 싸우면서 땀과 눈물로 더 강한 자신이 되는 게, 바로 인생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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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13 | 인사 |
14 | 14 | 아침 인사··· 좋은 아침! …모라가 다 떨어졌는데도 정말 일하기 싫군. 어디 놀러라도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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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16 | 점심 인사··· 배도 부른데 어디로 갈까나? 하나미자카… 거긴 이제 질렸고, 텐료 봉행에 가서 소란 피우기도 좀 그렇고… 그래, 이도나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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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18 | 저녁 인사··· 쉿! 누가 말하고 있는 거지…? 그야 귀신이지! 하하하… 놀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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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 | 굿나잇··· 피곤하면 빨리 자라, 무리하지 말고. 나? 난 눈 뜨고도 잘 수 있다고,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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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2 | 날씨 |
23 | 23 | 비가 올 때··· 사나이는 우산 따위 쓰지 않아… 아, 근데 비가 좀 많이 내리네. 빠, 빨리 우산 좀 펴봐! |
24 | 24 | |
25 | 25 | 번개가 칠 때··· 이봐! 라이덴 쇼군 맞지? 잘 들어, 이 몸은 절대 굴복하지 않아! 할 수 있으면 어디 벼락으로 맞혀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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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27 | 눈이 올 때··· 후후… 눈덩이 굴려볼까! 날 이길 수 없을걸! 에… 에취!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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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29 | 햇살이 좋을 때··· 날씨 좋구먼! 고이 모셔둔 귀신풍뎅이를 꺼내서 훈련시켜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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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31 | 강풍이 불 때··· 바람이 아무리 세도 헤어스타일은 사수하는 것, 이게 남자의 자존심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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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33 | [gamedb(#NAME,이름)]에 대해 |
34 | 34 | [gamedb(#NAME,이름)] 자신에 대해 · 빈둥거림 내가 빈둥거린다고? 하하하하! 그럴 리가! 이 몸은 건달이잖아. 건달의 본업이 빈둥거리는 건데 뭐 문제 있어? 큼, 좀 흥분했네, 미안… 안심해, 도둑질이나 강도짓은 안 하니까. 정 못 버티겠으면 아르바이트로 모라 좀 벌면 돼. 화물 운송이나 편지 배달은 일도 아니고, 개업 현장에서 분위기 띄우는 일도 자주 하지. 모라를 일당으로만 받을 수 있다면 오케이야,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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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36 | [gamedb(#NAME,이름)] 자신에 대해 · 오니족 오니족은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지금처럼 인간과 함께 살 수 있는 좋은 시대를 맞이했어. 아직도 오니족에게 적의를 품고 있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응? 어떡하냐고? 당연히 바꿔야지. 그렇다고 그들의 비위를 맞추려는 게 아니야. 내 방식대로 인간의 존중을 얻어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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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38 | 우리에 대해 · 쿵짝 이봐, 넌 늘 남들 대신 일 처리하느라 바쁘던데. 그게 단지 모라 때문만은 아니겠지? 너도 분명 호탕하고 의리 있는 사람일 거야! 마침 이 몸이 의리 있는 사람을 좋아하거든. 우린 잘 맞는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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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40 | 우리에 대해 · 응답 사실 난 줄곧 네가 마음에 들었어. 그러니까 당연히 아라타키파에 남아줬으면 해. 너한테 줄 칭호까지 생각해 뒀다고. 네 이름에 「천하제이」를 붙이는 거지. 그럼 우린 「제일 제이」의 조합이 되는 거야! 하하하! 농담은 그만하고, 네게 더 중요한 사명이 있단 걸 알아… 가 봐. 가서 하고 싶은 일을 해. 아라타키파는 무조건 너에게 응답한다는 거 잊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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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42 | 「신의 눈」에 대해··· 그 얘긴 꺼내지도 마. 열 받아 죽겠으니까! 그 막부군들은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물건을 빼앗아 갔어. 극악무도한 놈들. 그것도 모자라 신의 눈을 멋대로 늘어놓다니! 강한 사람일수록 신의 눈이 위에 박혀야 하거늘. 대체 어떤 놈이 이 몸의 신의 눈을 맨 밑에 박아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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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44 | 하고 싶은 이야기 · 히나 아가씨 고민 있으면 《가십 월간지》의 문답 코너에 투고해 봐. 히나 씨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답을 해줄 거야! 아… 그녀 덕분에 내 영혼은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아도 돼… 참, 나 히나 씨 팬 미팅도 신청했어! 어, 시간이 왜 이렇게 느리게 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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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46 | 하고 싶은 이야기 · 뿔 내 머리에 있는 뿔 말이야, 오래 보면 좀 밋밋한가? 무지개색으로 칠해버리고, 반딧불이 몇 마리 잡아서 위에 묶어 두면 엄청 눈에 띄겠지! 생각만 해도 멋져! 역시 난 천재야! 바로 형제들한테 알려서 실행해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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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48 | 흥미있는 일··· 귀신풍뎅이를 잡는 유일한 비결은――바로 잡기 전에 두 눈 부릅뜨고 똑똑히 보는 거야! 특히 비바람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는 날. 자칫하면 제비꽃 열매를 귀신풍뎅이로 착각할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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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50 | [gamedb(#NAME,이름)]의 취미··· 곤충 싸움, 카드 게임, 팽이 돌리기, 죽방울 놀이, 숨바꼭질… 난 네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모두 할 줄 알아! 어때? 뭘 겨뤄볼래? 전부 질 준비나 하시라고! 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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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52 | [gamedb(#NAME,이름)]의 고민··· 「오니 할멈」은 오니가 아니야, 그분은 나한테 가장 잘해주는 인간이지! 날 입양해서 오니 할멈으로 불리는 것뿐이야. 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안 써서 괜찮아… 휴, 근데 나 때문에 그분이 손가락질받는 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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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54 | 좋아하는 음식··· 막대 사탕은 버릴 데가 하나도 없어. 사탕이 맛있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막대를 입에 물면 꽤 폼나거든. 이 몸한테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해준달까. 자, 너도 한번 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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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56 | 싫어하는 음식··· 난 오니잖아! 제일 싫어하는 건 당연히 콩이지! 황두든 녹두든 다 싫어! 먹기는커녕 몸에 닿기만 해도 알레르기가 생긴다고! 그러니까 콩 뿌리는 악습은 빨리 사라져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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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58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내가 곤충 싸움이랑 카드 게임 밖에 할 줄 모르는데 어떻게 아라타키파 큰 형님 자리에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한 눈친데? 훗, 확실히 이런 것만 해선 남들 위에 설 수 없어. 이번 기회에 모두 설명해주지! 난 물구나무서서 라멘 먹기, 눈 뜨고 자기, 코로 하모니카 불기, 머리카락으로 파리 잡기와 같은 특기를 가지고 있어. 어때, 의혹이 좀 풀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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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60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이나즈마 사람들은 명절이나 이사, 그리고 아플 때마다 콩을 뿌려. 그러면서 「행운의 콩이 떨어지면, 귀신이 궤멸하네」, 「복은 안으로, 귀신은 밖으로」라고 중얼거리지… 귀에 피가 나도록 들었어. 문제는 콩이 길바닥까지 굴러 나와서 내 알레르기가 도진다는 거야… 젠장! 반드시 오니족의 이름을 바로 잡겠어. 우린 아무것도 안 했는데, 뭐든 요괴니 귀신이니부터 쫓을 생각이나 하고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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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62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오니족에 대한 인간의 편견을 없애기 위해 한번은 형제들에게 내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을 사진기에 담아서 이나즈마성 게시판에 붙여달라고 했는데, 어떤 사람이 위에 낙서를 했더라고! 더 괘씸한 건 텐료 봉행의 아시가루 멍청이는 내가 치안에 혼란을 일으킨다고 하고, 야시로 봉행은 내가 사회 풍조를 망친다 그러고, 간조 봉행 놈들까지 와서 광고 영업세를 내라고 하더라니까… 에라이… 사리 분멸 못 하는 놈 들 같으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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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64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불행한 경험을 한 사람들을 너그럽게 이해하는 거야말로 우리 아라타키파의 「자랑」이지. 남들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수근거려도 내 눈엔 그들 모두 소중한 가족이야! 훗, 녀석들도 나랑 같은 생각이지. 무슨 일이 있든 아라타키파와 희로애락을 함께할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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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66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붉은 오니가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한 푸른 오니의 행동이 정말 존경스러워. 하지만 그들의 이념엔 절대 동의하지 않아. 더 잘 살기 위해선… 동족을 희생시키는 게 아니라 「함께」 잘 사는 게 중요하니까! 멋대로 희생해놓고… 혼자 멋진 척이라니… 하… 과거는 돌이킬 수 없어. 하지만 이제부터 나 아라타키 이토 눈앞에서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이 있으면 가만 안 둬! 내가 너희 앞을 막아설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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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68 | 생일 |
69 | 69 | 생일··· 오늘은 중요한 날이라 특별히 형제들을 떼어 놓고 왔어. 안 그러면 틀림없이 내가 편애 한다고 할 테니까. 자, 봐봐. 내가 널 위해 초호화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고! 3일 동안 겨우 잡은 특급 귀신풍뎅이 한 마리, 300번의 대결로 얻은 절판된 카드 한 장, 그리고 이 몸이 직접 부르는 생일 축하 노래――크흠…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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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71 | 돌파의 느낌 |
72 | 72 | 돌파의 느낌 · 기 오오… 맞아, 바로 이거야! 힘이 더 세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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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74 | 돌파의 느낌 · 승 엄청나게 강한 힘이야… 분명 승률이 오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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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76 | 돌파의 느낌 · 전 이 힘, 한 손으로 바위 깨는 건 문제도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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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78 | 돌파의 느낌 · 결 이제 명실상부한 아라타키 천하제일의 이토다! 네 공로는 절대 잊지 않아. 앞으론 이 몸이 널 지켜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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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80 | 주변 인물에 대해 |
81 | 81 | [[토마]]에 대해··· 그가 100번째 신의 눈 수안 의식의 주인공이라고 형제들이 그러던데? 응? 왜 그 사람만 따로 의식을 치른 거지? 100번째 신의 눈이 99번째보다 강하다는 말인가? 아니지! 그럼 당연히 이 몸이 100번째가 돼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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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83 | [[카미사토 아야토]]에 대해··· 하하하하, 나와 아야토 형씨는 늦게 만난 게 한이야! 「온순한 곤충을 투지에 불타게 하는 게」 내 평생 지켜야 할 각오라는 걸, 그가 상기시켜주지 않았다면 난 780번째 패배 때 곤충 싸움을 포기했을지도 몰라… 하하, 역시 남자가 남자를 제일 잘 안다니까. 나와 그 사이엔 많은 말이 필요 없어. 카드 게임이나 곤충 싸움을 할 때면 죽이 착착 맞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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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85 | [[요이미야]]에 대해··· 그 녀석, 폭죽이랑 장난감 좀 만들 줄 안다고 어린애들을 잘 달래더군… 안 돼. 전부 그 녀석이 선수 치게 둘 순 없지. 「골목대장」은 나라고! 너도 내 편에 서야 돼… 뭐? 넌 어린애가 아니라고? 훗, 나보다 작으면 다 어린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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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87 | [[카에데하라 카즈하]]에 대해··· 네가 천수각에서 도망쳐 나온 후, 그가 「무상의 일태도」를 막았다면서? 멋진데! 어떻게 한 거지? 그는 몰락한 귀족이고, 난 몰락한 오니족이니… 어떤 의미에서 그는 나와 막상막하겠군. 하하하하, 그럼 다음 번엔 이 몸이 막아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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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89 | [[라이덴 쇼군]]에 대해··· 안수령 때 그녀의 자랑스러운 텐구를 파견하면서까지 날 제압했으니, 내가 꽤 골치 아픈 존재란 거겠지? 안수령을 폐지하기로 한 걸 보면, 그렇게 막 되먹진 않았나 보군. 이번에 얻은 교훈을 잘 기억해두는 게 좋을 거야. 또 그러면 더 골치 아프게 해주겠어, 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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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 [[야에 미코|여우 귀 여인]]에 대해··· 그 여우 라멘 대회는 내가 이겼다고. 안에 유부가 있었어도 그녀는 날 못 이겼을걸! 그 후로… 한 달 넘게 누워 있었지만, 적어도 난 승자의 영광을 지켰어! 대신 그녀는 라멘 서른두 그릇 값을 지불해야 하는 치욕을 감당해야 했지! 하하하하… | |
91 | [[야에 미코|여우 귀 여인]] 에 대해··· 그 여우 라멘 대회는 내가 이겼다고. 안에 유부가 있었어도 그녀는 날 못 이겼을걸! 그 후로… 한 달 넘게 누워 있었지만, 적어도 난 승자의 영광을 지켰어! 대신 그녀는 라멘 서른두 그릇 값을 지불해야 하는 치욕을 감당해야 했지! 하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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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93 | [[쿠죠 사라]]에 대해··· 안수령 땐 내가 그녀에게 졌었지. 하, 딱히 부끄러울 일은 아니야. 졌으면 당당하게 항복하고, 틀렸으면 제대로 벌을 받는 게 진정한 사나이지! 오히려 텐구인 그녀가 내 복수에 응하지 않다니. 사거리에서 스모를 했을 뿐인데, 겁먹는 게 말이 돼? 계속 내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쿠죠 텐구 말고 쿠죠 거북이라 부를 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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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95 | [[고로]]에 대해··· 오, 저항군의 강아지 대장? 몸집은 작지만 패기만큼은 최고더군. 아주 좋아! 게다가 어딘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익숙한 느낌이 들어… 이상하다, 분명 몇 번 안 본 사이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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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97 | [[쿠키 시노부]]에 대해··· 아라타키파 형제들은 보통 내 뜻을 따르지만, 유독 시노부는 늘 나와 반대라니까! 이 몸이 힘들게 얻은 전리품을 하나씩 돌려놓다니… 뭐, 매번 날 감방에서 꺼내주고, 우리 대신 난장판도 여러 번 수습해줬으니, 그만 따져야지! 그녀를 화나게 하면 나도 딱히 좋을 게 좋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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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99 | [[사유]]에 대해··· 몰래 머리 좀 쓰다듬었을 뿐인데, 그 뒤로 날 볼 때마다 펄쩍 뛰면서 때리려고 하네. 하하하, 어쩔 수 없잖아. 그렇게 귀여운 라쿤을 보면 누구든 쓰담쓰담하고 싶어진다고. 아, 라쿤이라고 불러도 막 때린다니까. 왜지? 라쿤 맞는데… | 변경 길이: 1글자 추가 변경 전 변경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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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게시: chun /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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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게시: 셰리e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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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게시: chun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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