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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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 생일 편지 없는 캐릭터는 그대로 둘 것] |
2 | 2 | @바람이 부네... |
3 | 3 | 바람이 부네... |
4 | 4 | 발신인: [gamedb(#NAME,이름)] |
5 | 5 | 시간: 2021년 10월 29일 |
6 | 6 | 요즘 날씨가 맑아 나들이하기 좋아. 한가할 때 나는 황금빛으로 물든 들판을 거닐곤 하지.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봄의 꽃도 좋지만, 가을의 단품도 운치 있다는 생각이 들어.이건 고향의 풍경과는 또 다르게 느껴져그저 철새의 구슬픈 울음소리에 마음마저 측은해지리떠돌이 생활이 익숙해져도 발붙일 곳과 따뜻함을 바라는 건 당연한 거지아침의 바람이 오늘 귀인이 방문할 거라고 알려줬어. 그래서 미리 좋은 차를 준비했지.혹 여기 머물러 준다면 나와 같이 식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생선 한 마리를 구워서 같이 먹자. 이건 바다의 맛이 응축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야. 네 입맛에도 맞길 바라바람이 네가 온다는 소식을 전해줬으니 우리의 「인연」도 반드시 이어질거야 |
7 | 7 | 유효기한 : 발신일로부터 365일 |
8 | 8 | |
9 | 9 | 첨부 : [[「풍아」의 인도]] x 1, [[우기청호]] x 1 |
10 | 10 | @같은 길을 걸으며. |
11 | 11 | 같은 길을 걸으며. |
12 | 12 | 발신인: [gamedb(#NAME,이름)] |
13 | 13 | 시간: 2022년 10월 29일 |
14 | 14 | 얼마 전에 함대를 따라 오르모스 항구에 왔어. 잠깐 들른 것뿐이기는 하지만, 길거리에서 본 모든 것이 놀랍기만 해. |
15 | 15 | 수메르의 바람은 가볍고 리듬감이 있어. 향신료는 강렬하고, 예술적으로 대칭된 공예품에서는 이국의 정취가 느껴져서 뛰는 가슴을 억누르기 힘들 정도야···. |
16 | 16 | 요즘에 난 낮에는 산길을 걷고, 밤에는 술집에서 실컷 마시고 있어. 때로는 여행객들과 각지의 풍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유를 만끽하지. |
17 | 17 | 아직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꺼낸 적은 없지만, 만약 네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분명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을 생생하게 이야기했겠지? |
18 | 18 | 문득 네가 보고 싶어지네. 조그만 꽃을 담아서 보낼 테니까, 부디 초대를 받아줬으면 해. |
19 | 19 | 유효기한 : 발신일로부터 365일 |
20 | 20 | |
21 | 첨부 : [[겁의 연꽃]] x 1, [[우기청호]] x 1 | |
21 | 첨부 : [[겁의 연꽃]] x 10, [[우기청호]] x 1 | 변경 길이: 1글자 추가 변경 전 변경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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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게시자: 너나우리 / 5분 전 / 댓글: 0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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