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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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전 vs. 변경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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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 필요시 행 추가 및 제거할 것] |
2 | 2 | [# 간혹 음성과 글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음. 음성보다 글 우선을 원칙으로 합니다.] |
3 | 3 | 첫 만남 |
4 | 4 | 첫 만남··· 「흩날리는 비바람 속에서 검을 들고 맨발로 걷네」…. 내 이름은 카에데하라 카즈하, 사방을 떠도는 낭인이지. 우리 둘 다 여행 중이니 동행하는 게 어때? |
5 | 5 | |
6 | 6 | 잡담 |
7 | 7 | 잡담 · 자유 이렇게 멋진 경치를 봤으니, 당연히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지! |
8 | 8 | |
9 | 잡담 · 연주 마침 옆에 나뭇잎이 있네. 한 곡 연주해줄게. | |
10 | ||
11 | 잡담 · 검술 흩날리는 비바람 속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네. 이 검은… 나와 고향 사이의 유일한 연결고리야. | |
9 | 잡담 · 연주 마침 옆에 나뭇잎이 있네. 한 곡 연주해줄게 | |
10 | ||
11 | 잡담 · 검술 흩날리는 비바람 속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네. 이 검은… 나와 고향 사이의 유일한 연결고리야 | |
12 | 12 | |
13 | 13 | 인사 |
14 | 아침 인사··· 아침의 새소리는 대자연의 선물이지. 출발하자! 우리의 여정도 시작하자고. | |
14 | 아침 인사··· 아침의 새소리는 대자연의 선물이지. 출발하자! 우리의 여정도 시작하자고 | |
15 | 15 | |
16 | 16 | 점심 인사··· 정오의 햇볕을 쬐고 있자면 잠이 온단 말이야. 잠깐 쉴까? |
17 | 17 | |
18 | 저녁 인사··· 고개를 들면 달이 보이고, 귓가엔 바람이 스치니. 수중의 술과 평온한 마음...아름다운 밤이야. | |
19 | ||
20 | 굿나잇··· 바람이 멈췄어...조용해서 쉴 맛 나네. 내일 보자. | |
18 | 저녁 인사··· 고개를 들면 달이 보이고, 귓가엔 바람이 스치니. 수중에 술과 평온한 마음….아름다운 밤이야 | |
19 | ||
20 | 굿나잇··· 바람이 멈췄어….조용해서 쉴 맛 나네. 내일 보자 | |
21 | 21 | |
22 | 22 | 날씨 |
23 | 23 | 비가 올 때··· 폭우 속을 거닐다 보면 정신이 맑아지지만, 비가 그치면 얼른 옷을 말리는 게 좋아 |
24 | 24 | |
25 | 25 | 번개가 칠 때··· 바다에서 만나는 천둥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
26 | 26 | |
27 | 27 | 햇살이 좋을 때··· 구름 한 점 없이 상쾌해 |
28 | 28 | |
29 | 29 | 눈이 올 때··· 난 눈이 좋아. 눈 내린 세상은 정말 조용해서 내 단꿈을 방해하는 사람이 없거든 |
30 | 30 | |
31 | 31 | [gamedb(#NAME,이름)]에 대해 |
32 | [gamedb(#NAME,이름)] 자신에 대해 · 항해 사실 바다라고 밤마다 파도가 휘몰아치는 건 아니야. 날이 좋을 땐 찰랑이는 물결에 달빛이 비치고 배 주변에 고기떼도 모여들지. 뱃머리에 앉아서 먼 곳을 바라보면, 이 여정이 아주 값지다는 생각이 들어... 선원들의 노랫소리가 너무 커서 아쉽긴 하지만, 다들 잠도 안 자나? | |
33 | ||
34 | [gamedb(#NAME,이름)] 자신에 대해 · 귀족 무사 카에데하라 가문도 예전엔 엄청 유명한 무사 집안이었어. 아쉽게도 지금은 귀족이라는 껍데기만 남고 몹시 가난해졌지만… 그래도 난 만족해. 무사한테 필요한 건 부귀한 삶이 아닌 시와 술 그리고 검이니까. | |
32 | [gamedb(#NAME,이름)] 자신에 대해 · 항해 사실 바다라고 밤마다 파도가 휘몰아치는 건 아니야. 날이 좋을 땐 찰랑이는 물결에 달빛이 비치고 배 주변에 고기떼도 모여들지. 뱃머리에 앉아서 먼 곳을 바라보면, 이 여정이 아주 값지다는 생각이 들어…. 선원들의 노랫소리가 너무 커서 아쉽긴하지만, 다들 잠도 안 자나? | |
33 | ||
34 | [gamedb(#NAME,이름)] 자신에 대해 · 귀족 무사 카에데하라 가문도 예전엔 엄청 유명한 무사 집안이야. 아쉽게도 지금은 귀족이라는 껍데기만 남고 몹시 가난해졌지만…. 그래도 난 만족해. 무사한테 필요한 건 부귀한 삶이 아닌 시와 술 그리고 검이니까 | |
35 | 35 | |
36 | 36 | 우리에 대해 · 출항 날 좋을 때 바다로 나가보지 않을래? |
37 | 37 | |
38 | 38 | 우리에 대해 · 자유로운 대화 난 쿨한 사람이 좋아. 그런 사람과는 하고 싶은 말을 숨김없이 할 수 있잖아. 난 자연 속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그 중엔 네 소리도 포함되지 |
39 | 39 | |
40 | 「신의 눈」에 대해··· 내가 볼 때 신의 눈은 힘을 「증명」하는 거지, 힘의 「원천」이 아니야. 신의 눈은 계속 나아가고자 하는 인간의 소망을 상징하지만, 우리 무사들의 저력은 바로 손에 쥔 검이라고. | |
41 | ||
42 | 공유하고 싶은 것 · 죽도 검도를 배우고 싶다면, 흠··· 이걸 받아. 내가 방금 만든 죽도인데, 이걸 사용하면 우리 둘 다 다칠 일 없을 거야. | |
43 | ||
44 | 공유하고 싶은 것 · 단풍 「깊은 산 속 떨어진 단풍을 밟으니 서글픈 사슴의 울음이 들려오네」···. 난 단풍이 좋아. 하지만 단풍이 붉게 물들 때면 항상 이별이 오곤 하지. | |
45 | ||
46 | 흥미있는 일··· 갈매기야! 그만 울어! 오늘부턴 나도 떠돌이라고. | |
40 | 「신의 눈」에 대해··· 내가 볼 때 신의 눈은 힘을 「증명」하는 거지, 힘의 「원천」이 아니야. 신의 눈은 계속 나아가고자 하는 인간의 소망을 상징하지만, 우리 무사들의 저력은 바로 손에 쥔 검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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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공유하고 싶은 것 · 죽도 검도를 배우고 싶다면, 흠… 이걸 받아. 내가 방금 만든 죽도인데, 이걸 사용하면 우리 둘 다 다칠 일 없을 거야 | |
43 | ||
44 | 공유하고 싶은 것 · 단풍 「깊은 산 속 떨어진 단풍을 밟으니 서글픈 사슴의 울음이 들려오네」…. 난 단풍이 좋아. 하지만 단풍이 붉게 물들 때면 항상 이별이 오곤 하지 | |
45 | ||
46 | 흥미있는 일··· 갈매기야! 그만 울어! 오늘부턴 나도 떠돌이라고 | |
47 | 47 | |
48 | 48 | [gamedb(#NAME,이름)]의 취미··· 정오의 햇볕에 따뜻해진 바위에서 한숨 자면, 깨어났을 때 목적없는 여정을 계속할 수 있어. 난 검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
49 | 49 | |
50 | 50 | [gamedb(#NAME,이름)]의 고민··· 폭풍이 몰아칠 때면 「자연」의 소리도 소란스러워서 귀가 먹먹해져. 밤에 그러면, 뒤척이다 잠을 한숨도 못 자서 골머리 앓는다니까 |
51 | 51 | |
52 | 좋아하는 음식··· 바다에서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식자재는 바로 생선이야. 생선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은 바다 위를 모험하는 모든 사람들의 고민이지. 기회되면 너한테도 내 솜씨를 보여주고 싶네. | |
52 | 좋아하는 음식··· 바다에서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식자재는 바로 생선이야. 생선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은 바다 위를 모험하는 모든 사람의 고민이지. 기회 되면 너한테도 내 솜씨 좀 보여주고 싶네 | |
53 | 53 | |
54 | 54 | 싫어하는 음식··· 난 막만든 건 별로 안 좋아해. 평범한 생선이라도 가능한 한 맛있게 먹어 줘야지. 음식이라면 응당 몸도 마음도 좋아지라고 먹는 건데 대충 때워서야 되겠어? |
55 | 55 | |
56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나에 대해 알고 싶다고? 보다시피 난 흔히 볼 수 있는 떠돌이 무사일 뿐이야. | |
57 | ||
58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난 귀가 아주 예민해서 이런저런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예를 들면 산을 스치는 바람 소리라던가, 구름이 걷히는 소리, 숲속의 여우가 사과를 먹는 소리, 그리고 꽃게가 거품을 내는 소리 같은 거 말이야···. 이건 내게 위험을 미리 일러주는 자연의 보살핌이지 | |
59 | ||
60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어렸을 땐 비 오는 걸 좋아했어. 빗소리를 들으면 항상 편안한 꿈을 꿨거든. 하지만 지금은 비만 생각하면 마음이 복잡해져···. 빗소리는 여전히 좋아하지만, 먹구름을 볼 때면 「오늘 날 재워줄 좋은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거든. 흠뻑 젖은 채로 빗소리를 듣고 있다 보면, 재채기 소리에 무드가 다 깨지기도 해 | |
56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나에 대해 알고 싶다고? 보다시피 난 흔히 볼 수 있는 떠돌이 무사일 뿐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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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난 귀가 아주 예민해서 이런저런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예를 들면 산을 스치는 바람 소리라던가, 구름이 걷히는 소리, 숲속의 여우가 사과를 먹는 소리, 그리고 꽃게가 거품을 내는 소리 같은 거 말이야…. 이건 내게 위험을 미리 일러주는 자연의 보살핌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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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어렸을 땐 비 오는 걸 좋아했어. 빗소리를 들으면 항상 편안한 꿈을 꿨거든. 하지만 지금은 비만 생각하면 마음이 복잡해져…. 빗소리는 여전히 좋아하지만, 먹구름을 볼 때면 「오늘 날 재워줄 좋은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거든. 흠뻑 젖은 채로 빗소리를 듣고 있다 보면, 재채기 소리에 무드가 다 깨지기도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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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62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난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아. 안 그러면 「자연」과 멀어지고 검술도 둔해지거든. 항해할 수 있을 때 세계 각지를 돌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싶어 |
63 | 63 | |
64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걱정 마. 언젠가 우리가 각자의 길로 가더라도 분명 다시 만나게 될 테니까. 사람 사이의 「인연」은 그렇게 쉽게 끊어지지 않아 | |
64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걱정 마. 언젠가 우리가 각자의 길로 가더라도 분명 다시 만나게 될 테니까. 사람 사이의 「인연」은 그렇게 쉽게 끊어지지 않아 | |
65 | 65 | |
66 | 66 | 선물 획득 |
67 | 67 | 선물 획득 · 첫 번째 생선으로 이런 맛을 낼 수 있다니, 솜씨가 대단하네 |
68 | 68 | |
69 | 69 | 선물 획득 · 두 번째 네 요리는 배를 채워줄 뿐 아니라 큰 위로가 되어주기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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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71 | 선물 획득 · 세 번째 좀 쉴래? 마음이 힘들면 요리도 맛을 잃기 마련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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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73 | 생일 |
74 | 생일··· 하암... 오늘이 네 생일이란걸 알고 특별히 시를 한 수 지었는데 재능이 없어서 며칠 밤 생각했는데도 두 줄밖에 못 썼지 뭐야.일단 읊어줄게. 「세월이 흘러 해가 바뀌고, 학과 구름이 생일을 축하해주네.」.... 어, 잠깐 조용히 해봐. 영감이 떠올랐어. 마지막은... 「타향에 옛 벗이 있네.」 어때?생일 축하해. 같이... 간식먹으러 가자. | |
74 | 생일··· 하암… 오늘이 네 생일이란 걸 알고 특별히 시를 한 수 지었는데, 재능이 없어서 며칠 밤을 생각했는데도 두 줄밖에 못 썼지 뭐야.일단 읊어줄게. 「세월이 흘러 해가 바뀌고, 학과 구름이 생일을 축하해주네」…. 어, 잠깐 조용히 해봐. 영감이 떠올랐어. 마지막은… 「타향에 옛 벗이 있네」, 어때?생일 축하해. 같이… 간식 먹으러 가자 | |
75 | 75 | |
76 | 76 | 돌파의 느낌 |
77 | 77 | 돌파의 느낌 · 기 이 검, 더 날카로워졌어 |
78 | 78 | |
79 | 돌파의 느낌 · 승 눈 내리는 소리는 아주 작아서 안 들리지만…지금의 나라면, 들릴지도 모르겠어 | |
79 | 돌파의 느낌 · 승 눈 내리는 소리는 아주 작아서 안 들리지만… 지금의 나라면, 들릴지도 모르겠어 | |
80 | 80 | |
81 | 81 | 돌파의 느낌 · 전 파도가 거칠게 몰아치고 있어. 나도 더 강해져야지 |
82 | 82 | |
83 | 돌파의 느낌 · 결 세상을 살다보면 다양한 고민이 있기 마련이지. 하지만 너와 만난 뒤로 무예든 내면이든 새롭게 성장했어. 앞으로의 인생도 더 자유롭겠지? | |
83 | 돌파의 느낌 · 결 세상을 살다 보면 다양한 고민이 있기 마련이지. 하지만 너와 만난 뒤로 무예든 내면이든 새롭게 성장했어. 앞으로의 인생도 더 자유롭겠지? | |
84 | 84 | |
85 | 85 | 주변 인물에 대해 |
86 | [[북두]]에 대해··· 북두 누님은 내 은인이셔. 이나즈마에서 도망친 날 거두시고 내가 제일 어려울 때 이나즈마로 돌아갈 용기를 주셨지. 누님은 나와 선원들이 뒤를 맡길 수 있는 믿음직한 전우야. | |
87 | ||
88 | [[고로]]에 대해··· 내가 지명수배로 쫓기고 있을 때, 반란군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 고로와는 그 때 잠깐 봤는데도 기억이 강렬하게 남았지. 할 말을 하는 성격에,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부하와 함께 하고, 친구를 위해 어떤 위험이든 무릅쓰는 게 나랑 아주 잘 맞더라고 | |
89 | ||
90 | [[쿠죠 사라]]에 대해 · 태도··· 어전 시합에서 내 친구를 이기다니, 실력만큼은 인정해. 하지만 그런 힘으로 앞잡이 짓이나 하며, 쿠죠군을 선동해 「신의 눈」을 회수하는 건 절대 용서 못해 | |
91 | ||
92 | [[쿠죠 사라]]에 대해 · 관점 변화··· 그렇구나. 그녀도 자신만의 신념은 있는 모양이네. 다만 소란이 잠잠해진 뒤에도, 쿠죠 가문이 예전처럼 번성할 수 있을진 의문이야. | |
93 | ||
94 | [[라이덴 쇼군]]에 대해··· 이나즈마를 떠난 뒤부터 반성하며 나 자신에게 여러번 되물었어. 라이덴 쇼군에 대한 불만이 그 때의 어전 시합에서 그녀가 내 친구를 베어버리던 모습 때문인지. 오랜 시간 생각한 결과, 아니란 걸 깨달았어. 내 친구는 그 시합에서 정정당당하게 싸우다 죽은 거고, 라이덴 쇼군이 그를 벤 것 역시 잘못된 게 아니었지. 내가 그녀에게 불만을 가진 이유는 「안수령(眼狩令)」 때문이야. 그 누구도 타인의 소망을 박탈할 자격은 없어. 설령 「신」이라 할 지라도 말이야 | |
95 | ||
96 | [[아야카|카미사토 아야카]]에 대해··· 이나즈마에 사는 사람이라면 「백로공주」라는 이름은 다들 들어봤을 거야. 카미사토 가문의 아가씨인데, 그야말로 완벽하다고 할 수 있지. 개인적인 친분은 없어. 그녀는 지금의 이나즈마를 어떻게 생각하려나 | |
86 | [[북두]]에 대해··· 북두 누님은 내 은인이셔. 이나즈마에서 도망친 날 거두시고 내가 제일 어려울 때 이나즈마로 돌아갈 용기를 주셨지. 누님은 나와 선원들이 뒤를 맡길 수 있는 믿음직한 전우야 | |
87 | ||
88 | [[고로]]에 대해··· 내가 지명 수배로 쫒기고 있을 때 저항군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 고로와는 그때 잠깐 봤는데도 기억이 강렬하게 남았지. 할 말은 하는 성격에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부하들과 함께하고, 친구를 위해서 어떤 위험이든 무릅쓰는데 나랑 아주 잘 맞더라고 | |
89 | ||
90 | [[쿠죠 사라]]에 대해 · 태도··· 어전시합에서 내 친구를 이기다니, 실력만큼은 인정해. 하지만 그런 힘으로 앞잡이 짓이나 하며 쿠죠군을 선동해 「신의 눈」을 회수하는 건 절대 용서 못 해 | |
91 | ||
92 | [[쿠죠 사라]]에 대해 · 관점 변화··· 그렇구나, 그녀도 자신만의 신념은 있는 모양이네. 다만 소란이 잠잠해진 뒤에도 「쿠죠」 가문이 예전처럼 번성할 수 있을진 의문이야 | |
93 | ||
94 | [[라이덴 쇼군]]에 대해··· 이나즈마를 떠난 뒤부터 반성하며 나 자신에게 여러 번 되물었어. 라이덴 쇼군에 대한 불만이 그때의 어전시합에서 그녀가 내 친구를 베어버리던 모습 때문인지.오랜 시간 생각한 결과, 아니란 걸 깨달았어. 내 친구는 그 시합에서 정정당당하게 싸우다가 죽은 거고, 라이덴 쇼군이 그를 벤 것 역시 잘못된 게 아니었지. 내가 그녀에게 불만을 가진 이유는 「안수령(眼狩令)」 때문이야. 그 누구도 타인의 소망을 박탈할 자격은 없어. 설령 「신」이라 할지라도 말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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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아야카|카미사토 아야카]]에 대해··· 이나즈마에 사는 사람이라면 「백로공주」라는 이름은 다들 들어봤을 거야. 카미사토 가문의 아가씨인데 그야말로 완벽하다고 할 수 있지. 개인적인 친분은 없어. 그녀는 지금의 이나즈마를 어떻게 생각하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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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 98 | [[요이미야]]에 대해··· 저번에 요이미야가 누님한테 리월로 불꽃을 운반해달라고 했을 때 내가 직접 짐을 내렸었어. 얼마나 무겁던지! 그렇게 큰 불꽃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요이미야가 유일할걸? |
99 | 99 | |
100 | 100 | [[코코미|산고노미야 코코미]]에 대해··· 내가 저항군에 있을 때, 주변의 동료들은 모두 산고노미야 님을 존경했어. 그분은 병력을 아끼는 마음으로 사상자가 많이 나오는 계획은 되도록 피하셨지. 그래서 항상 최소한의 대가로 승리할 수 있었어. 와타츠미섬의 정무와 외교까지 총괄하신다던데, 너무 바쁘시지 않을까… |
101 | 101 | |
102 | 102 | [[시카노인 헤이조]]에 대해··· 내 탐정 친구는 평소에는 소탈하고 즉흥적인 성격이지만, 사건을 처리할 때는 그를 둘러싸고 있던 활기 넘치는 바람조차 예리하고 날카로워진다니까. 정말 존경스러워 | 변경 길이: 34글자 제거 변경 전 변경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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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게시자: 너나우리 / 5분 전 / 댓글: 0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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