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39
동일하게 원하는게 안나오는 정확성ㅠㅠ
2021.03.10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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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9R0 버전 변경내역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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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 전 vs. 변경 후 | ||
|---|---|---|
| 1 | 1 | [# 필요시 행 추가 및 제거할 것] |
| 2 | 2 | [# 간혹 음성과 글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음. 음성보다 글 우선을 원칙으로 합니다.] |
| 3 | 3 | 첫 만남 |
| 4 | 첫 만남··· 이건 왕년에 아카데미아에서 수여한 우수 학자상이고, 이건 수메르 수수께끼 협회에서 준 평생 공로상, 그리고 이건 유적 장치 연구회에서 줬지…. 어때? 내 밑으로 들어올 생각 없어? 크흠, 참고로 난 지론파 학자야. 날 찾으려면 하라바타트 학부로 와. 크샤흐레와르 학부가 아니니까 잘 기억해 둬. | |
| 4 | 첫 만남··· 이건 왕년에 아카데미아에서 수여한 우수 학자상이고, 이건 수메르 수수께끼 협회에서 준 평생 공로상, 그리고 이건 유적 장치 연구회에서 줬지…. 어때? 내 밑으로 들어올 생각 없어? 크흠, 참고로 난 지론파 학자야. 날 찾으려면 하라바타트 학부로 와. 크샤흐레와르 학부가 아니니까 잘 기억해 둬 | |
| 5 | 5 | |
| 6 | 6 | 잡담 |
| 7 | 잡담 · 선배 어――? 뭐라고? 나이가 들어서 잘 안 들려. 먼저 선배라고 불러봐. | |
| 8 | ||
| 9 | 잡담 · 2 | |
| 10 | ||
| 11 | 잡담 · 3 | |
| 12 | ||
| 13 | 잡담 · 4 | |
| 7 | 잡담 · 규칙 벌써 백 년이나 지났는데, 아카데미아의 멍청한 규칙은 하나도 안 변했네… | |
| 8 | ||
| 9 | 잡담 · 선배 어——? 뭐라고? 나이가 들어서 잘 안 들려. 먼저 선배라고 불러봐 | |
| 10 | ||
| 11 | 잡담 · 학문 연구 학문 연구는 유행을 따르는 게 아니야. 인기 비인기 학문 같은 건 없어 | |
| 14 | 12 | |
| 15 | 13 | 인사 |
| 16 | 아침 인사··· | |
| 17 | ||
| 18 | 점심 인사··· | |
| 19 | ||
| 20 | 저녁 인사··· | |
| 14 | 아침 인사··· 젊은이, 아침이면 기운을 내야지! 다시 인사해 봐 | |
| 15 | ||
| 16 | 점심 인사··· 조금 배고프네… 바자르로 가서 뭐 좀 먹을래? 난 편식 안 해, 너무 신세대 입맛만 아니면 돼 | |
| 17 | ||
| 18 | 저녁 인사··· 호들갑 떨지 마. 어느 시대의 학자든지 밤새우면서 연구하니까. 밤은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야 | |
| 21 | 19 | |
| 22 | 20 | 굿나잇··· 고대 문서 때문에 머리가 어질어질하네….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어. 그럼 난 자러 갈게. 너도 일찍 쉬어. 잘 자 |
| 23 | 21 | |
| 24 | 22 | 날씨 |
| 25 | 비가 올 때··· | |
| 26 | ||
| 27 | 비가 그친 후··· | |
| 28 | ||
| 29 | 번개가 칠 때··· | |
| 30 | ||
| 31 | 햇살이 좋을 때··· | |
| 32 | ||
| 33 | 바람이 불 때··· | |
| 34 | ||
| 35 | 강풍이 불 때··· | |
| 36 | ||
| 37 | 눈이 올 때··· | |
| 38 | ||
| 39 | 사막에 있을 때··· | |
| 23 | 비가 올 때··· 애도 아니고, 비 오는 날이 뭐가 기쁘다고 | |
| 24 | ||
| 25 | 번개가 칠 때··· 으앗?! 뭐, 뭐야? 나이 든 사람은 천둥번개도 무서워하면 안 돼? | |
| 26 | ||
| 27 | 강풍이 불 때··· 기분 좋다. 역시 공기가 잘 통하는 환경이 좋네 | |
| 28 | ||
| 29 | 눈이 올 때··· 예쁘다… 푹 빠지겠어… 에취! 음… 감기도 걸리겠네… | |
| 30 | ||
| 31 | 사막에 있을 때··· 빙빙 돌아서 결국 또 여기로 왔잖아…? | |
| 40 | 32 | |
| 41 | 33 | [gamedb(#NAME,이름)]에 대해 |
| 42 | [gamedb(#NAME,이름)] 자신에 대해 · 1 | |
| 43 | ||
| 44 | [gamedb(#NAME,이름)] 자신에 대해 · 2 | |
| 45 | ||
| 46 | 우리에 대해 · 1 | |
| 47 | ||
| 48 | 우리에 대해 · 2 | |
| 49 | ||
| 50 | 「신의 눈」에 대해··· | |
| 51 | ||
| 52 | 하고 싶은 이야기 · 묘론파 「크샤흐레와르 학부는 향후에 장치 연구를 진행할 능력이 되는 유일한 학부가 될 것이다」라…. 흥, 현재 묘론파의 이 선언은 너무 거만한 게 아닌가. 내가 수메르에서 수수께끼를 풀고 있을 때 어디서 블록이나 가지고 놀았을 녀석들이. | |
| 53 | ||
| 54 | 하고 싶은 이야기 · 지론파 지론파 녀석들은 아무도 관심이 없는 비인기 분야라는 이유로 내 연구비 허가를 안 내줘. 그게 판단 기준이면, 지론파는 지금까지도 인원이 제일 적은 학파니까 차라리 하라바타트 학부를 닫지 그래. | |
| 55 | ||
| 56 | 흥미있는 일··· 난 수많은 유적에 가봤는데 한정적인 고대 문자와 그림으로 해독해 보면, 「유적 드레이크」는 정말 정교한 장치야.음… 단순히 「장치」 두 글자로 설명할 수 없겠네. 고대부터 지금까지 남은 「생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 |
| 57 | ||
| 58 | [gamedb(#NAME,이름)]의 취미··· 악덕 상인과 용병들이 종종 오르모스 항구에 섞여 들어서 어디서 가져온 건지 모르는 「골동품」을 고가에 판매하는데, 다 낡고 고장 난 쓰레기야! 흥, 내가 볼 때마다 폭로했지. 「골동품 감정」에서 「7명의 집정관」을 제외하면 난 누구한테도 안 밀릴 자신이 있어. | |
| 59 | ||
| 60 | [gamedb(#NAME,이름)]의 고민··· | |
| 61 | ||
| 62 | 좋아하는 음식··· 밀가루 반죽을 구우면 향기가 배로 폭발하지! 언제 기회 되면 우리 때에 즐겨먹던 레시피를 한번 대접할게. 바자르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는 「고대 요리 비법」이라구. | |
| 63 | ||
| 64 | 싫어하는 음식··· | |
| 65 | ||
| 66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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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 |
| 69 | ||
| 70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 |
| 71 | ||
| 72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 |
| 73 | ||
| 74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 |
| 34 | [gamedb(#NAME,이름)] 자신에 대해 · 선배 궁금한 게 뭐야? 변형된 압력 장치? 원소 비석의 하층 설계? 음, 잠깐만… 방금 나한테 물어볼 때 선배라고 부르는 거 깜빡했지? | |
| 35 | ||
| 36 | [gamedb(#NAME,이름)] 자신에 대해 · 외톨이 지도 교수 내 학생이 진심으로 고대 문서 연구를 좋아했으면 좋겠어. 만약 그런 아이를 만나지 못하면 평생 학생을 아무도 안 들일 거야! 어, 어? 신입생한테 일 시키는 건 뭐냐고? 가끔 남는 시간에 선배를 돕는 건 당연하잖아? 나 때는 말이야, 다 그렇게 했어… | |
| 37 | ||
| 38 | 우리에 대해 · 학생 모집 진지하게 말하는 건데, 너 내 학생 하지 않을래? 내가 네 상황에 맞춰서 과제도 내주고, 강의도 누구보다 이해하기 쉽게 해줄게. 현대 장치 수수께끼를 중심으로 관련 문헌 해석까지 범위를 넓히는 게 좋겠어…. 내가 다 경험해 봤어. 이런 지식은 나중에 모험할 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이래도 못 믿겠어? | |
| 39 | ||
| 40 | 우리에 대해 · 수수께끼 시간 백 년 동안 끊임없이 수수께끼를 풀다 보니까 어느새 시간의 흐름에조차 점점 둔해졌어…. 지금은 괜찮아, 나 혼자 방황하지 않아도 되니까. 너랑 같이 비문 탁본을 뜨거나, 문자를 해독하고 장치를 해부하면서 연구하는 일분일초를 즐길 수 있어 | |
| 41 | ||
| 42 | 「신의 눈」에 대해··· x내 학술 수준? 흥, 화려한 과거 이력을 얘기하지 않아도 신까지 인정하는 사실이지. 왜 학생이 안 모이냐고 묻는다면… 그건 내 문제가 아니야. 학문의 문제도 아니고, 아마 계기가 없어서겠지…. 내가 신의 눈을 특정 계기로 얻은 것처럼 말이야 | |
| 43 | ||
| 44 | 하고 싶은 이야기 · 묘론파 「크샤흐레와르 학부는 향후에 장치 연구를 진행할 능력이 되는 유일한 학부가 될 것이다」라…. 흥, 현재 묘론파의 이 선언은 너무 거만한 게 아닌가. 내가 수메르에서 수수께끼를 풀고 있을 때 어디서 블록이나 가지고 놀았을 녀석들이 | |
| 45 | ||
| 46 | 하고 싶은 이야기 · 지론파 지론파 녀석들은 아무도 관심이 없는 비인기 분야라는 이유로 내 연구비 허가를 안 내줘. 그게 판단 기준이면, 지론파는 지금까지도 인원이 제일 적은 학파니까 차라리 하라바타트 학부를 닫지 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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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 흥미있는 일··· 난 수많은 유적에 가봤는데 한정적인 고대 문자와 그림으로 해독해 보면, 「유적 드레이크」는 정말 정교한 장치야. 음… 단순히 「장치」 두 글자로 설명할 수 없겠네. 고대부터 지금까지 남은 「생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 |
| 49 | ||
| 50 | [gamedb(#NAME,이름)]의 취미··· 악덕 상인과 용병들이 종종 오르모스 항구에 섞여 들어서 어디서 가져온 건지 모르는 「골동품」을 고가에 판매하는데, 다 낡고 고장 난 쓰레기야! 흥, 내가 볼 때마다 폭로했지. 「골동품 감정」에서 「7명의 집정관」을 제외하면 난 누구한테도 안 밀릴 자신 있어 | |
| 51 | ||
| 52 | [gamedb(#NAME,이름)]의 고민··· 백 년 전에 가장 큰 고민은 유적 비문의 정보를 읽을 수 없다는 것뿐이었는데, 백 년 후인 지금은 연구비가 제일 고민이네… 어휴! 골치 아파… | |
| 53 | ||
| 54 | 좋아하는 음식··· 밀가루 반죽을 구우면 향기가 배로 폭발하지! 언제 기회 되면 우리 때에 즐겨먹던 레시피를 한번 대접할게. 바자르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는 「고대 요리 비법」이라구 | |
| 55 | ||
| 56 | 싫어하는 음식··· 뭐였더라… 파디사라 푸딩, 그건 누가 발명한 거야? 푸딩은 쌀밥으로 만드는 거 아니야? 요즘은 갈수록 요란하다니까. 아니… 고맙지만 난 관심 없어, 네가 만들었어도 사양할게 | |
| 57 | ||
| 58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이 파루잔 선배의 이야기는 거의 시대를 넘나드는 문헌 수준이지. 백여 년 전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래도 들을래? 아주 좋아. 적극적으로 배움을 청하는 태도는 학자의 필수 덕목이지. 입문 축하해 | |
| 59 | ||
| 60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옛날에는 장치 수수께끼를 풀려면 대량의 문헌 해독과 연구가 필요했어. 과장이 아니라, 네가 푼 수수께끼랑은 아예 레벨이 달라. 인정 안 한다고? 좋아, 네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걸 보여줘 봐. 30분 이상 고민하면 내가 진 걸로 할게 | |
| 61 | ||
| 62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적왕 유적에 실수로 들어가지만 않았으면 수메르에 더 많이 이바지했을 텐데…. 그래도 그전에 쓴 원고와 논문이 헛수고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오늘날 묘론파가 땡잡아서 장치학의 기초가 되었거든. 후후, 나도 「선배」 소리 들을 만해 | |
| 63 | ||
| 64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학자라면 실패를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결과를 감당해야지…. 과거든 지금이든 다른 사람의 동정은 절대로 바라지 않아! 게다가 난 실력으로 마지막 수수께끼를 풀고 그 지긋지긋한 곳에서 벗어났다고… 날 동정하는 것보다 나에게서 동기부여와 깨우침을 얻어야 하는 거 아니야? | |
| 65 | ||
| 66 | [gamedb(#NAME,이름)]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내 연구 방향은 지위가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아. 지론파가 내 연구비 허가를 안 내주는 것도 한두 번이 아니고…. 묘론파에서는 날 지도 교수로 여러 번 초대했어. 조건이 정말 매력적이었지, 높은 연구비 한도, 더 많은 학생… 그래도 거절했어. 어찌 됐든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는 영역을 연구하고, 전 인류의 지혜를 추진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니까 | |
| 75 | 67 | |
| 76 | 68 | 선물 획득 |
| 77 | 선물 획득 · 첫 번째 | |
| 78 | ||
| 79 | 선물 획득 · 두 번째 | |
| 80 | ||
| 81 | 선물 획득 · 세 번째 | |
| 69 | 선물 획득 · 첫 번째 음… 으음… 웬만한 오래된 가게보다 맛있네. 미식계도 점점 발전하고 있는 건가? | |
| 70 | ||
| 71 | 선물 획득 · 두 번째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네. 설마 너 요리책을 자주 보는 타입이야? | |
| 72 | ||
| 73 | 선물 획득 · 세 번째 음? 이게 뭐지. 이해하기 힘든 음식이네. 내가 분석해 주길 원하는 거야? | |
| 82 | 74 | |
| 83 | 75 | 생일 |
| 84 | 생일··· | |
| 76 | 생일··· 생일 축하해! 자, 장난감을 만들어봤어. 미니 기관 장치를 모은 거야. 여기에 버튼과 막대가 있고… 옆에 바퀴가 있어…. 마음대로 갖고 놀아, 망가지면 고쳐줄게. 왜 널 애 취급하냐고? 웃기는 소리. 어른이든 아이든 재미와 휴식은 필요하다고 | |
| 85 | 77 | |
| 86 | 78 | 돌파의 느낌 |
| 87 | 돌파의 느낌 · 기 | |
| 88 | ||
| 89 | 돌파의 느낌 · 승 | |
| 90 | ||
| 91 | 돌파의 느낌 · 전 | |
| 92 | ||
| 93 | 돌파의 느낌 · 결 | |
| 79 | 돌파의 느낌 · 기 하, 젊은 사람이 아주 빠릿빠릿하구나? 재료 하나 아주 부리나케 찾네 | |
| 80 | ||
| 81 | 돌파의 느낌 · 승 음? 무슨 장치라도 풀었어? 힘이 끊임없이 몰려오는걸~ | |
| 82 | ||
| 83 | 돌파의 느낌 · 전 후후, 열심히 하고 있구나…. 걱정하지 마. 지도와 보호는 선배의 책임이니 널 위험에 빠지게 하지 않을 거야 | |
| 84 | ||
| 85 | 돌파의 느낌 · 결 끝없는 지혜의 바다에서 백 년은 단지 일각의 파도를 짧게 볼 수 있는 시간에 불과해…. 아직 깊게 파고들지 않은 학문과 풀지 못한 수수께끼는 너와 내가 함께 노력해야겠네 | |
| 94 | 86 | |
| 95 | 87 | 주변 인물에 대해 |
| 96 | 에 대해··· | |
| 97 | ||
| 98 | 에 대해··· | |
| 99 | ||
| 100 | 에 대해··· | |
| 101 | ||
| 102 | 에 대해··· | |
| 103 | ||
| 104 | 에 대해··· | |
| 105 | ||
| 106 | 에 대해··· | |
| 88 | [[나히다|작은 쿠사나리 화신]]에 대해··· 지론파 연구가 묘론파에 사용되는 것처럼… 지식은 한정될 수 없는 거야. 모든 학자는 작은 쿠사나리 화신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어. 아카데미아, 아니, 지혜의 도시인 수메르가 사리사욕에서 벗어나 지식을 탐구하는 사람이 학문의 바다에 깊이 파고들어 연구할 수 있게 하셨으니까… | |
| 89 | ||
| 90 | [[타이나리]]에 대해··· 우림 유적 연구는 제일 걱정 안 되는 프로젝트야. 아, 타이나리를 불러야겠다. 살아있는 《우림 생존 가이드》를 데리고 있으면 재밌잖아. 내가 나이는 많지만, 먹어본 버섯은 타이나리가 본 버섯보다 적으니까 | |
| 91 | ||
| 92 | [[콜레이]]에 대해··· 콜레이는… 어른들에게 예의 바른 데다 근면 성실하고 공부에 열정이 넘쳐서 아주 완벽한 학생이야! 이런 아이는 상냥하게 격려해야지. 타이나리는 꼭 그렇게 엄격하게 굴어야 하나? 거참… 무슨 수를 써서 콜레이를 빼와야 하는데… 크흠! 내 말은… 선배로서… 지금 젊은이들의 학업 환경을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 |
| 93 | ||
| 94 | [[사이노]]에 대해··· 사이노의 개그는 현대 문자와 언어로 구성되어 있는데도 문법과 의미에서 그 속뜻을 추리할 수가 없어…. 그냥 글자 그대로의 뜻에 말장난이라고? 정말…? 그러면 개그가 너무 지루한데… | |
| 95 | ||
| 96 | [[레일라]]에 대해··· 레일라는 가끔 날 보면 고개를 숙이고 날 피해서 가는데, 밤에 우연히 마주치면 스스럼없이 인사하더라… 대체 뭐지? 뭐, 르타와히스트에 들어갈 수 있는 녀석들은 다 천재고, 천재는 다들 이상한 습관이 있으니까 신경 쓸 필요 없겠지 | |
| 97 | ||
| 98 | [[카베]]에 대해··· 카베는 좋은 인재야. 장치 구조의 원리에 관해서 간단하게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뭐랄까… 낭만주의와 예술 감각이 너무 과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자기만의 생각이 있는 건 대단해. 요즘 주머니 사정이 빠듯하다고 들었는데, 언제 연구비 나오면 맛있는 거라도 사 먹여야지… 딱 기다리라고 | |
| 99 | ||
| 100 | [[닐루]]에 대해··· 기억나. 예의 바른 애였지. 바자르에 몇 번 갔더니 날 기억하더라고, 다른 사람한테 나랑 싸우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 요즘 젊은이들은 닐루에게 많이 배워야 돼 | 변경 길이: 3262글자 추가 변경 전 변경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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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게시자: 너나우리 / 5분 전 / 댓글: 0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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