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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스토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서 내용 전반적으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1.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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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 1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은 즐거웠다. 이 세상에 대한 지식은 언제나 나히다의 왕성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줬다.
그녀는 자연과 원소의 법칙을 터득했고, 하늘과 바다의 생태를 이해했다. 그리고 그것을 통달하여 합리적이면서도 불합리한, 그럼에도 아름다운 꿈을 창조해내었다.
이러한 꿈은 그녀의 장기인 기묘한 비유법과 본질적으로 일맥상통하는 것이었다. 둘 다 사람들에게 느닷없는 깨달음을 가져다주고, 전혀 상관없는 두 가지 일의 유사성을 이해하게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이나 사회와 관련된 사건과 마주할 때는 종종 고뇌할 때도 있었다.
예를 들면 진실을 고할 경우 처벌을 면할 수 있을 때도 누군가는 침묵과 거짓말을 택했다. 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도 누군가는 날카로운 폭언을 쏟아냈다.
마치 온 세상의 갈등이 인간이라는 생물에게 집중된 듯했다. 나히다는 이들의 감정 변화를 전혀 종잡을 수 없었다.
기묘한 비유법마저도 이때만큼은 빛을 잃었다. 온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허공으로도 이에 대해 참고할 만한 것은 찾을 수 없었다.
나히다는 이것을 인간의 특수성이라고밖에 해석할 수 없었다. 이 특수성 때문에 비슷한 감정에 노출되었을 때도 천차만별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답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차가운 지식과 교리만으로는 부족했다.
어쩌면 이 순간, 나히다는 「그녀」가 왜 크나큰 희생을 치르더라도 인간의 편에 서야 했는지를 이해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하나하나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었다

캐릭터 스토리 2

나히다의 삶은 천편일률적이라 할 수 있었지만, 그녀는 수메르 전체를 통틀어 가장 몽환적이면서도 활기찬 꿈을 꾸었다.
낮에 「허공」을 사용해서 얻은 지식은 모두 밤이 되면 꿈속에서 생생하게 연출되었다. 그리고 그녀가 습득한 지식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그녀의 꿈 역시 갈수록 정교해졌고, 또한 떠들썩해졌다.
이러한 꿈들은 그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을 뿐만 아니라 방금 배운 지식이 상식에 부합하는지, 또 빠진 것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주었다.
처음으로 황혼새의 꿈을 꿨을 때, 새들은 날개를 펴지 않은 채 나무 그루터기 위에 앉아있던 자세 그대로 하늘을 날았다.
그 광경은 아무리 봐도 이상한 것이었기에 금세 나히다의 주의를 끌었다. 이를 통해 그녀는 날개의 역할을 이해했다. 곧 황혼새는 자연스레 날개를 펴고 꿈속을 날아다녔다.
수면 아래에서 자고 있는 버섯 돼지나 사과나무에서 자라는 흰 무, 날개 색깔이 일치하지 않는 수정 나비에 대한 지식 역시 이런 식으로 복원해냈다.
지식은 세상 만물을 합리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 취향의 놀이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도 사용할 수 있었다.
버섯 돼지는 땅 위를 걸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날개의 역할을 알게 되었다면 날개 달린 버섯 돼지는 하늘을 날 수 있지 않겠는가?
버섯 돼지가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악어도 두 발로 걸을 수 있고, 향신과도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나히다의 지식 체계를 구축하는 방법은 간접적으로 그녀에게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조그만 낙원을 만들어 주었다. 꿈속에서 그녀는 누구보다도 행복했다

캐릭터 스토리 3

아이들은 식견이 부족하고 감정에 휘둘리기 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존중받을 수 없다거나 함부로 비웃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좌절과 상실은 현실의 맛을 느끼게 하지만, 동시에 순수한 생각과 끓어오르는 감정을 잃게 만든다.
안타깝게도 이런 일을 당한 아이들은 어느 날 밤, 부드러운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녀는 아이들의 하소연에 귀를 기울여주고, 기묘한 비유법으로 아이에게 세상의 이치를 가르쳐주기도 한다. 그리고 놀이를 시켜주고, 좋아하는 놀이나 과자가 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날이 밝을 때까지 말이다.
하룻밤은 너무나도 짧지만, 그 밤이 지나고 나면 아이들은 이 세상에 그들을 이해하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믿게 된다.
그러고 나면 증오와 반항심은 따스함 속에 녹아내리게 된다. 그리고 그날은 삶의 전환점이 되어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기쁨을 안겨 준다.
하지만 꿈속의 목소리가 누구의 것인지 이야기하는 아이는 없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위대한 룩카데바타」의 이름을 알고 있었지만, 더없이 위대한 그녀는 이미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었다.
몇몇 아이들이 조용히 모여 이 신기한 현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갑자기 아는 것이 많이 보이는 한 아이가 「작은 쿠사나리 화신」이라는 이름을 언급했다.
다들 곧 그 말을 받아들였다. 물론, 어떤 부모도 아이들의 말을 믿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건 아무 상관도 없었다. 「작은 쿠사나리 화신」은 이미 그들의 친구였으니까

캐릭터 스토리 4

수메르성의 녹화 계획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과거 수수께끼의 편지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 편지의 서명란에는 「열성적이지만 한가한 평범한 수메르성 시민」이라고 적혀 있었다.
편지에는 건설적인 제안이 잔뜩 적혀 있었다. 세부 계획도 굉장히 세심해서 비바람과 햇빛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수요도 계산 범위에 들어가 있었다.
내용의 전문성으로 판단하건대, 그것은 생론파의 유명 학자가 익명으로 보낸 편지로 보였다.
굳이 익명으로 보낸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직원들은 마치 상부의 명령을 받은 것처럼 수메르성에 편지에 쓰여 있던 설계를 적용했다.
작업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그 이후 어느 날, 캐서린의 몸을 빌려 거리로 나온 나히다는 녹화 작업이 자신의 예상대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보고 기뻐했다.
그 편지는 나히다가 쓴 것이었다. 그녀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실천도 절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자들의 통제는 너무나 엄격했다. 나히다가 끈질기게 노력한 끝에야 그들은 별 쓸모없어 보이는 이 편지를 보내는 것을 승낙했던 것이었다.
나히다에게 있어 첫 번째 실천은 대성공이었다. 자신감을 얻은 그녀는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을 느꼈다.
그런데 다음 모퉁이에 다다른 그녀는 색깔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꽃 몇 송이가 같이 심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주의깊게 확인해본 그녀는 그 꽃 중 하나가 변색될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고, 또 재배 환경을 엄격하게 규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꽃들은 이미 수십 일이나 그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미적 감각 하나 없는」 배치를 목격했을 것임이 분명했다…
그날 사람들은 항상 자신 있게 웃으며 카운터 뒤에 서 있던 캐서린이 화단 옆에 쪼그리고 앉은 채 빨개진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캐릭터 스토리 5 (마신 임무 제3장 제5막 스포일러 주의)

어떻게 해야 「금단의 지식」이 세계수에 미치는 위협을 완전히 없앨 수 있을까?
나히다는 자신이 그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자신이 「해답」 그 자체라는 것은 모르고 있었다.
누군가가 저지른 일은 반드시 그 사람의 흔적을 남기게 되는 법. 그 사람이 자신을 없애려고 하면 모든 것은 역설이 되어버린다.
때문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사람의 손을 거쳐야만 했다.
나히다가 이 모든 것을 이해했을 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다. 오랫동안 축적해온 지식은 눈앞의 곤경을 해결할 방법을 떠올리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의 말처럼, 무릇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답을 찾는 것만으로도 기뻐해야 하는 법이었다.
그녀는 잔혹한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었다. 오직 「금단의 지식」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어야만 수메르의 미래와 이 나라의 아름다운 경치를 진정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나라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이름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것은 이제 중요하지 않았다.
「이제 중요하지 않다고?」
나히다라면 분명 그것에 동의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시간은 너무나 짧았다. 스쳐 지나가는 순간, 「████」은(는) 그녀에게 반박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나히다의 「장난감 상자」

겉보기에는 평범한 장난감 상자처럼 보이지만, 그 안은 실험적인 모조품으로 가득하다.
나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각종 게임에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규칙은 간단하지만 재미와 깊이를 모두 고려해서 제작된 게임은 퍼즐 형식이든, 대전 형식이든 오랜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간결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것, 그것이 바로 디자이너의 「지혜」가 담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자연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것으로는 얻기 힘든 학습 기회였다.
하지만 아카데미아의 학자들은 그녀의 기발한 생각에 관심이 없었고, 더 다채로운 장난감을 향한 나히다의 갈망에는 더욱 관심이 없었다. 때문에 그녀는 학자들로부터 나무토막과 간단한 도구만 받아낼 수 있었다.
나히다는 「허공」을 통해 습득한 정보와 상상력을 결합해서 보드게임이나 퍼즐, 입체 자물쇠와 같은 다양한 장난감을 만들어내었다.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성취감은 나히다를 만족시켰지만, 곧 그녀는 다른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대전류 게임의 경우에는 적당한 상대를 찾을 수 없고, 퍼즐류 게임의 경우에는 자신이 제작자이기 때문에 이미 해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같이 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녀는 줄곧 이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적당한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장난감들을 상자 안에 쌓아두었다

신의 심장

「허공」의 존재 의의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금단의 지식」이 완전히 제거되는 순간, 「허공」은 진정으로 그 사명을 다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촌극은 신의 힘을 노리는 자들이 준비한 것이며, 마지막 순간에 그들은 이빨을 드러낼 것이 분명했다.
나히다는 이국의 신의 심장을 볼모로 삼아 저 교활한 적에게 「조각」이라는 대비책을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하지만 곧이어 상대방은 거래 조건, 즉 세계의 「진실」과 관련된 핵심 지식을 제시했다.
이 땅에 뿌리 내리고 있는 가치관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그는 처음부터 나히다의 호기심과 책임감을 이용할 생각이었던 것이었다. 그에게 있어 「지식」을 패로 삼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행동이었다.
아직 신의 심장을 손에 쥐고 있던 나히다는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 그녀가 신의 심장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소위 세계의 「진실」이라 불리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신의 심장, 그것은 단지 엄청난 원소의 힘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도록 해주는 코어에 불과했다. 그런데 어째서 이것들을 정신없이 모으는 신이 존재하는 것인가?
거래를 승낙하는 것은 곧 누구도 우위를 점하지 않은 쌍방의 양보를 뜻하는 것으로, 승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거래를 거절하는 것은 일종의 「무지」를 의미했으며, 이러한 열세는 곧 통제 불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했다.
순간, 「지혜의 신」은 그녀의 답을 내었다

@캐릭터 스토리 1 (마신 임무 제3장 제5막 클리어 이후)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은 즐거웠다. 이 세상에 대한 지식은 언제나 나히다의 왕성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줬다.
그녀는 자연과 원소의 법칙을 터득했고, 하늘과 바다의 생태를 이해했다. 그리고 그것을 통달하여 합리적이면서도 불합리한, 그럼에도 아름다운 꿈을 창조해내었다.
이러한 꿈은 그녀의 장기인 기묘한 비유법과 본질적으로 일맥상통하는 것이었다. 둘 다 사람들에게 느닷없는 깨달음을 가져다주고, 전혀 상관없는 두 가지 일의 유사성을 이해하게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이나 사회와 관련된 사건과 마주할 때는 종종 고뇌할 때도 있었다.
예를 들면 진실을 고할 경우 처벌을 면할 수 있을 때도 누군가는 침묵과 거짓말을 택했다. 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도 누군가는 날카로운 폭언을 쏟아냈다.
마치 온 세상의 갈등이 인간이라는 생물에게 집중된 듯했다. 나히다는 이들의 감정 변화를 전혀 종잡을 수 없었다.
기묘한 비유법마저도 이때만큼은 빛을 잃었다. 온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허공으로도 이에 대해 참고할 만한 것은 찾을 수 없었다.
나히다는 이것을 인간의 특수성이라고밖에 해석할 수 없었다. 이 특수성 때문에 비슷한 감정에 노출되었을 때도 천차만별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답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차가운 지식과 교리만으로는 부족했다.
어쩌면 이 순간, 나히다는 「████」가 왜 크나큰 희생을 치르더라도 인간의 편에 서야 했는지를 이해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하나하나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었다

@캐릭터 스토리 3 (마신 임무 제3장 제5막 클리어 이후)

아이들은 식견이 부족하고 감정에 휘둘리기 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존중받을 수 없다거나 함부로 비웃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좌절과 상실은 현실의 맛을 느끼게 하지만, 동시에 순수한 생각과 끓어오르는 감정을 잃게 만든다.
안타깝게도 이런 일을 당한 아이들은 어느 날 밤, 부드러운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녀는 아이들의 하소연에 귀를 기울여주고, 기묘한 비유법으로 아이에게 세상의 이치를 가르쳐주기도 한다. 그리고 놀이를 시켜주고, 좋아하는 놀이나 과자가 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날이 밝을 때까지 말이다.
하룻밤은 너무나도 짧지만, 그 밤이 지나고 나면 아이들은 이 세상에 그들을 이해하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믿게 된다.
그러고 나면 증오와 반항심은 따스함 속에 녹아내리게 된다. 그리고 그날은 삶의 전환점이 되어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기쁨을 안겨 준다.
하지만 꿈속의 목소리가 누구의 것인지 아는 아이는 없었다. 풀의 신의 위대함을 모르는 아이는 없었지만, 그녀는 너무나 바빠서 아이들의 기분을 돌볼 틈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몇몇 아이들이 조용히 모여 이 신기한 현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은 무수한 가능성과 기발한 생각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결론은 이러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작은 쿠사나리 화신」뿐이라고. 아니, 어쩌면 아이들은 그렇게 믿고 싶었던 것뿐이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어떤 부모도 아이들의 말을 믿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건 아무 상관도 없었다. 「작은 쿠사나리 화신」은 이미 그들의 친구였으니까

@캐릭터 스토리 4 (마신 임무 제3장 제5막 클리어 이후)

수메르성의 녹화 계획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과거 수수께끼의 편지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 편지의 서명란에는 「열성적이지만 한가한 평범한 수메르성 시민」이라고 적혀 있었다.
편지에는 건설적인 제안이 잔뜩 적혀 있었다. 세부 계획도 굉장히 세심해서 비바람과 햇빛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수요도 계산 범위에 들어가 있었다.
내용의 전문성으로 판단하건대, 그것은 생론파의 유명 학자가 익명으로 보낸 편지로 보였다.
굳이 익명으로 보낸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직원들은 마치 상부의 명령을 받은 것처럼 수메르성에 편지에 쓰여 있던 설계를 적용했다.
작업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그 이후 어느 날, 드디어 거리로 나온 나히다는 녹화 작업이 자신의 예상대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보고 기뻐했다.
그 편지는 나히다가 쓴 것이었다. 그녀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실천도 절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신으로서의 위엄 때문에 이런 사소한 일까지 간섭해서는 안될 것 같았다. 몇 번이나 다시 생각한 뒤에야 그녀는 별 쓸모없어 보이는 이 편지를 익명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던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첫 번째 실천은 대성공이었다. 자신감을 얻은 그녀는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을 느꼈다.
그런데 다음 모퉁이에 다다른 그녀는 색깔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꽃 몇 송이가 같이 심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주의깊게 확인해본 결과, 그녀는 그 꽃들 중 하나가 변색될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고, 또 재배 환경을 엄격하게 규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꽃들은 이미 수십 일이나 그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미적 감각 하나 없는」 배치를 목격했을 것임이 분명했다…
그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작은 쿠사나리 화신」이 화단 옆에 쪼그리고 앉은 채 빨개진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지만, 아무도 차마 그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나히다의 「장난감 상자」 (마신 임무 제3장 제5막 클리어 이후)

겉보기에는 평범한 장난감 상자처럼 보이지만, 그 안은 실험용 모조품으로 가득하다.
나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각종 게임에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규칙은 간단하지만 재미와 깊이를 모두 고려해서 제작된 게임은 퍼즐 형식이든, 대전 형식이든 오랜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간결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것, 그것이 바로 디자이너의 「지혜」가 담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자연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것으로는 얻기 힘든 학습 기회였다.
나히다는 시장에 가서 직접 장난감을 사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직접 만들어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녀는 나무토막 약간과 간단한 도구를 찾았다.
나히다는 「허공」을 통해 습득한 정보와 상상력을 결합해서 보드게임이나 퍼즐, 입체 자물쇠와 같은 다양한 장난감을 만들어내었다.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성취감은 나히다를 만족시켰지만, 곧 그녀는 다른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대전류 게임의 경우에는 적당한 상대를 찾을 수 없고, 퍼즐류 게임의 경우에는 자신이 제작자이기 때문에 이미 해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같이 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녀는 줄곧 이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적당한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장난감들을 상자 안에 쌓아두었다

2. 일반 대사
편집

첫 만남
첫 만남···
  • 첫 만남? 난 널 아주 오래전부터 주시해왔어. 내 이름은 나히다, 아이처럼 보이지만 그 어떤 어른보다도 이 세상을 잘 알고 있지. 그럼 내 지식으로 네 여행 이야기를 교환할 수 있을까?
잡담
잡담 · 초대
  • 뭘 할지 모르겠으면, 나랑 한 바퀴 둘러볼까?
잡담 · 고민
  • 또 고민거리가 생긴 거야? 내가 같이 고민해 줄게
잡담 · 느낌
  • 역시 직접 봐야만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인사
아침 인사···
  • 좋은 아침이야, 어서 출발하자. 이 세상에는 「때가 지나면 기다리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거든
점심 인사···
  • 점심시간이네, 라즈베리 허브 주스를 마시고 싶은데, 태양에 관한 이야기 두 개로 교환할 수 있을까?
저녁 인사···
  • 태양이 저물었으니 야행하는 친구들한테 무대를 양보해주자
굿나잇···
  • 달콤한 꿈을 준비해뒀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푹 자
날씨
비가 올 때···
  • 어서 비를 피하지 않으면 머리에 버섯이 자랄 거야
번개가 칠 때···
  • 그거 알아? 뇌명은 생명의 서곡이야. 이 대지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거든
햇살이 좋을 때···
  • 날씨가 참 포근하네. 우리 주변도 곧 시끌벅적해지겠어
바람이 불 때···
  • 궁전 안에는 바람이 불지 않아… 아, 미안, 너에게는 너무 당연한 지식이겠구나
눈이 올 때···
  • 들리니? 하늘이 만물에게 「이제 잠들 시간」이라고 속삭이고 있어
나히다에 대해
나히다 자신에 대해 · 견문
  • 잿더미 바다라. 당연히 알지, 거기엔 아무것도 없어. 텅텅 빈 버섯 돼지 머릿속처럼 말이야. 응? 내··· 내가 직접 가본 적은 없어. 거기는 내가 닿을 수 없는 곳이니까.
나히다 자신에 대해 · 몰입
  • 신은 인간에게 배를 채우는 지식만을 알려주었지만, 인간은 그걸 토대로 도구를 제작하고 문자를 만들어서 도시와 국가를 발전시켰어. 오늘날에는 별과 심연까지 바라보고 있지….인간은 매 순간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고 있어서 도저히 눈을 뗄 수가 없는걸
우리에 대해 · 이야기 마당
  • 네가 여행하면서 보고 들은 이야기가 내가 배운 지식보다 훨씬 더 흥미로워. 게다가 질문을 통해 사소한 것까지 다 알아낼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워. 자, 시간 낭비하지 말고 계속 가자
우리에 대해 · 여행
  • 난 오래전부터 청중으로 있기보단 항상 밖으로 나가고 싶었어. 넌 모험 경험이 풍부하니 내 가이드가 되어줄 수 있을까? 네가 겪을 모든 이야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어
「신의 눈」에 대해···
  • 하늘의 눈은 대지의 아름다움을 지켜보기 위해 생겼지. 그런데 이미 눈을 가진 인간들은 어째서 「신의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려 할까? 이 문제의 답은, 똑똑한 너라면 알 수 있겠지?
하고 싶은 이야기···
  • 때로는 직접 뼈에 사무치는 고통을 받기 전까지 자신의 게으름과 우매함 그리고 무모함과 오만함을 마주할 수 없어. 하지만 후회할 필요는 없지.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다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무모하고 어리석어 보이는 방식으로 지식을 얻는 거야. 수업료를 냈다고 생각하면 이상할 것 없잖아
흥미있는 일 · 처음 보는 꽃
  • 수메르의 사막은 우림보다 생기가 없어 보이지만 사막도 나름의 오래된 문명과 안정적인 생태 환경을 낳았어. 사막이 우림과 더 이상 싸우지 않는 날이 온다면 분명 내가 처음 보는 꽃이 피어나겠지?
나히다의 취미···
  • 이렇게 널 바라보는 것도 취미라고 할 수 있을까? 너의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다 궁금하거든. 세상을 누비는 여행자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지, 이 모든 게 내가 알고 싶은 답이야. 신경 쓰지 말고 그냥 계속 관찰하게 해줘
나히다의 고민···
  • 난 내가 질문과 답변을 잘한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사람들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거나, 답을 알려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점차 깨달았지. 사람은 나이가 들면 답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지는 걸까…
좋아하는 음식···
  • 당연히 대추야자 사탕이지. 하나만 먹어도 머리 회전이 빨라져서 해결 못하는 문제가 없거든. 주의할 점은, 절대 사탕 항아리를 쉽게 손닿는 곳에 두어서는 안 된다는 거야
싫어하는 음식···
  • 해산물은 내가 모르는 깊고 어두운 바닷속에서 자랐을 텐데, 그걸 먹으라는 것은 나보고 더러운 먹구름을 먹으라는 것과 다름없어
나히다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 내 과거는 엄청 단조로워, 듣다 보면 지루해서 대포 복어처럼 하품할걸? 하지만 호기심은 아주 소중하므로 낭비하고 싶지 않아… 그럼 내가 꿨던 꿈들을 공유해 줄게
나히다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 내 꿈에선 항상 모래시계가 나타나는데, 난 그 안에 물을 넣고 섞은 다음 다 내려가는 데 얼마나 걸리는내 꿈엔 항상 화분이 나타나는데, 매번 물을 주고 비료를 뿌리면 같은 꽃이 피어나지. 너라면 결과가 확정된 꽃을 키우는 과정을 즐길 수 있을까? 후후, 난 적어도 매번 꽃이 피고 나면 날아오는 나비의 색이 다르다는 걸로 만족해, 가끔은 벌도 날아온다구지, 저번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관찰하는 걸 좋아해. 규칙도 없고 의미도 없지만 머릿속 피로가 사라지거든, 「아무 의미 없는 것」이라서 더 재밌어
나히다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 내 꿈에선 항상 모래시계가 나타나는데, 난 그 안에 물을 넣고 섞은 다음 다 내려가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저번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관찰하는 걸 좋아해. 규칙도 없고 의미도 없지만 머릿속 피로가 사라지거든, 「아무 의미 없는 것」이라서 더 재밌어
나히다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 내 꿈에선 항상 공터가 나타나는데, 주변 풍경이 어떻게 변하든, 그 공터는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정말 이상하지? 이곳에 무언가가 존재했을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꿈의 권능을 사용해 봐도 전혀 알아낼 수가 없었어. 음, 꿈에서 내가 제어할 수 없는 것이 존재하다니…
나히다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 내 꿈에는 없는 게 없지만 유일하게 부족한 건 오가는 사람들이야. 하지만 너와 만나고 나서 이곳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어. 네가 꿈에서 「가이드」 역할을 해준 덕에 꿈에 인간미가 생겼지. 네가 날 우리 안에서 꺼내준 거야. 후후, 가자, 앞으로의 여정도 잘 부탁할게
선물 획득
선물 획득 · 첫 번째
  • 이렇게 훌륭한 맛은 세상에 영원히 기록되어야 해. 정말 고마워
선물 획득 · 두 번째
  • 후후, 마음은 잘 받았어, 맛도 아주 훌륭해
선물 획득 · 세 번째
  • …뭐라고 해야 할까? 예를 들면 강아지한테 야채 주스를 먹일 순 없잖아?
생일
생일···
  • 생각해 봤는데 네 생일을 축하하려면 적어도 화신 탄신 축제만큼 성대해야 할 것 같아…. 음? 너무 과하다고? 하지만 이미 준비하라고 시켰는걸. 어서 가자. 이번 한 번만은 기대해도 좋을 거야!
돌파의 느낌
돌파의 느낌 · 기
  • 더 똑똑해졌어~
돌파의 느낌 · 승
  • 하늘과 바다도 집어넣을 수 있을 정도로 생각이 트였어
돌파의 느낌 · 전
  • 마치 달 연꽃이 연잎을 만나고 산호 진주가 조개를 만난 듯한 느낌이 들어
돌파의 느낌 · 결
  • 날 동료로 받아주고 새로운 지식을 가르쳐줘서 정말 고마워. 지혜의 신의 이름으로 앞으로 있을 여정에 그 어떠한 어려움도 널 막지 못하도록 축복해 줄게
주변 인물에 대해
사이노에 대해 · 농담
  • 사이노의 농담은 심오하면서도 재밌어. 응? 못 알아들었다고? 그럼 내가 설명해 줄게
사이노에 대해 · 직책
  • 질서와 정의가 충돌할 때 모든 「대풍기관」이 확고한 해답을 내릴 수 있는 건 아니야. 사이노는 타협은 곧 궁지로 직결된다는 것을 가장 잘 알고 있어서, 자신이 있어야 할 위치로 돌아올 수 있었지. 수메르에게는 잘된 일이야
타이나리에 대해···
  • 우림이 「죽음의 땅」의 침식에 대항하고 오늘날까지 생기발랄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건 숲의 순찰관의 역할이 컸어. 타이나리는 그중에서도 특출났지. 다만… 성격이 조금 더 온화해졌으면 좋겠어. 그래야 숲의 순찰자 지원자가 더 많이 생길 거야
콜레이에 대해···
  • 콜레이에 대해 들어본 적 있어. 콜레이의 의지는 보석처럼 단단하고 눈부시다고 해. 많은 시련을 겪은 그 아이가 평범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수메르의 초목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알하이탐에 대해···
  • 알하이탐은 시대를 앞서가는 지식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항상 사고를 유지하지, 세상에서 알하이탐을 속일 수 있는 건 없을 거야. 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일반인의 평범함을 타고난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그건 「우리」에게 있어서 떼어낼 수 없는 부분인데 말이야
닐루에 대해···
  •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 닐루에게 물어본 적이 있어. 자신의 공연에 작은 쿠사나리 화신을 초대하고 싶은지 말이야…. 물론 난 몰래 공연을 몇 번 봤지만, 그래도 직접 가는 게 「화신(花神) 탄신 축제」 공연에 대한 예의잖아. 하지만 결국 거절당했어… 음, 좀 가슴 아프네
도리에 대해···
  • 도리는 날 처음 보자마자 「궁전이 마음에 드는데 얼마에 팔 거야?」라고 물었어. 정선궁을 팔 생각은 없었지만, 질문에는 답할 수 없었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선궁의 가치를 모라로 매길 수 없었거든…
카베에 대해···
  • 수메르가 지식을 전파하는 것에 대한 카베의 이해는 거의 본질에 가깝지만 아쉽게도 그가 파악한 진실은 이 나라의 주류가 될 수 없어. 뭐? 카베가 알하이탐의 룸메이트라고? 세상에 이런 일이…
파루잔에 대해···
  • 파루잔의 몸은 적왕의 유적에 있는 잔재의 힘의 영향을 받아, 시간이라는 거북이의 등에서 떨어지고 영원히 잊혀졌지. 관심이 있다면 그녀를 통해 과거 수메르의 일각을 엿볼 수 있을 거야
7명의 집정관에 대해 · 직책
  • 아주 아주 오래전에 7명의 집정관은 정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나는 상황이 좀 특수해서 그때의 기억이 없어…. 수메르의 혼란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으니 다시 만나보고 싶은데, 네가 잘 아는 신들을 나에게 소개 좀 해줄 수 있을까?
7명의 집정관에 대해 · 게임
  • 게임을 하면 서로 금방 친해질 수 있다고 들었는데, 신들도 마찬가지일 거야. 다들 모였을 때 「사방치기」를 제안해 보는 건 어떨까…? 아니다 내가 끼면 사각형을 작게 만들어야 해서 나한테 너무 유리할 거야
스카라무슈에 대해···
  • 오랫동안 추구해왔던 염원이 이루어졌을 때 그는 만족했을까, 아니면 더 공허해졌을까? 우리는 날지 못하기 때문에 하늘을 날고 싶어 하지… 그가 텅 빈 하늘을 가지고 난 다음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자
3. 전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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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전투 스킬
첫 번째
  • 기억했어
두 번째
  • 퍼져라
세 번째
  • 이따가 조금 아플 거야
네 번째
  • 헤이!
다섯 번째
  • 손에 손잡고~
여섯 번째
  • 전부 다 보인다구
원소폭발
첫 번째
  • 우리 집에 놀러 와~
두 번째
  • 지식을 너와 공유할게
세 번째
  • 이곳이 바로 지혜의 전당이야
HP 부족
첫 번째
  • 전략을 바꿔보자
두 번째
  • 그만 때려!
세 번째
  • 현명하지 못하네…
동료 HP 감소
첫 번째
  • 내가 방법을 생각해 볼게
두 번째
  • 무리하지 마
전투 불능
첫 번째
  • 생명은… 끝나기 마련이지…
두 번째
  • 시드는 순간…
세 번째
  • 이… 이해할 수 없어…
강공격 피격
첫 번째
  • 아프잖아
두 번째
  • 어지러워…
4. 기타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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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 오픈
첫 번째
  • 호기심의 포상이야
두 번째
  • 누가 남긴 선물일까?
세 번째
  • 원하는 게 들어 있어?
파티 가입
첫 번째
  • 널 한참 기다렸어
두 번째
  • 아직 안 가 본 곳이 엄청 많아
세 번째
  • 또 견문을 넓힐 수 있겠어
5.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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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환상의 밤? 기상곡!」

이벤트명
「한여름! 환상의 밤? 기상곡!」
기간
2022/07/13 (11:00) ~ 2022/08/24 (06:59)
참여 조건
모험 등급 ≥ Lv.32

 


 

마신 임무

제3장 : 제2막 - 여명을 밝히는 천 송이 장미

제3장 : 제3막 - 미몽과 허상 그리고 기만

제3장 : 제5막 -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지혜의 주인의 장 제1막 - 남은 온기

6. 우편
편집

@생일 우편 펼치기
-

발신인: 나히다

시간: 2021년 10월 27일


???

유효기한 : 발신일로부터 365일

첨부 : ??? x ?,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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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게시자: 너나우리 / 5분 전 / 댓글: 0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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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39

    동일하게 원하는게 안나오는 정확성ㅠㅠ
    2021.03.10 / 삭제

    자료 이름은 이렇게 저렇게 표기

    최초 게시자: 가나다라마사

    text.

    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

    자료 이름은 이렇게 저렇게 표기

    최초 게시자: 가나다라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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