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전망 포인트 | 설명 |
아비디야 숲 |
세상의 모든 지혜를 보유한 성 | 세상의 모든 지혜가 모인 곳. 무성한 가지와 잎이 달린 신성한 나무 아래, 학문의 도시의 현자들은 세상의 모든 지식을 기록해 두었다. 답을 찾고 있는 여행자여, 수메르에 온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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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르바 성곽 |
숲 위의 성곽 | 「지혜의 성곽과 끝을 알 수 없는 밀림은 모두 우리의 것. 진귀한 나무 위를 가득 채운 것은 꿈을 잃은 나라의 유물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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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라 마을 |
강가의 마을 | 비마라 마을에는 오직 평온한 생활만이 있을 뿐이다. 지친 여행자여, 이곳에서 편히 쉬었다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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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드라비 골짜기 |
두 나무가 지키는 항구 | 「따분한 현자의 설교를 듣느니, 꽃으로 빚은 술을 마시며 칠해를 정복하는 항해를 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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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팔라 숲 |
카자르자레궁의 기억 | 깊은 숲속 궁전 앞에 펼쳐진 보라색 정원에는 흐드러지게 핀 꽃과 노래하는 새들이 있다. 아름다운 해후를 하기에 걸맞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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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나원 |
명상의 화원 | 화원에 뿌리내린 수많은 꽃들이 하나같이 수정 나비가 무색할 정도의 화려함을 뽐낸다. 이곳은 선량한 이들이 꿈꾸는 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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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수도원 |
드높은 장벽 아래의 역참 | 드높은 장벽은 뜨거운 모래 폭풍만 아니라 지식의 은총까지도 가로막았다. 하지만 신이 내리는 지혜의 빛은 모든 이에게 비추어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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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반타카산 |
데반타카를 바라보는 거인 | 「여러분, 고대 국가 켄리아의 수천 년 역사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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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삼림 |
바루나 법보 | 세상에 발현된 바루나 신기의 힘은 생명의 물을 불러 일으키고 바루카를 바나로 바꾸어 불모지에 생기가 넘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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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끝자락 |
비의 끝자락 | 「비는 없지만 비가 태어난 이곳. 바나를 정화하는 비 역시 이곳에서 시작되어 이곳에서 끝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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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티이마 숲 |
마우티이마의 땅 | 숲의 기억과 꿈이 모이는 곳. 자신의 의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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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나가의 작은 텃밭 | 이곳에서 석류는 노래하고, 사과는 박수를 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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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라나 |
아란나라의 세계 | 「하늘과 대지가 아무리 어두워도 네 마음이 태양처럼 금빛의 따뜻한 빛을 발한다면 언제나 희망이 함께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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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바나라나 |
꿈을 잃은 모밭 | 「친구들과 다시 무성한 숲속을 걷게 될 거야. 시냇물이 자신을 정화하고 시든 나무에 새로운 새싹이 피어나듯, 아름다운 것들은 결국 돌아오고 고통의 기억은 모두 사라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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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속 고향 |
아주 작은 꿈 | 비록 보잘것없지만 그는 나라 친구를 환대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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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잃은 국토 |
모밭의 새싹 | 숲이 모든 걸 기억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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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바람 침식지 |
모래가 흩날리는 불모지 | 방사벽 서쪽도 한때 어떤 신이 머무는 곳이었다. 어쩌면 당시 사막은 지금처럼 이렇게 어딜 둘러봐도 오래된 흔적이나 폭풍밖에 없는 한숨만 나오는 곳이 아니라, 생명의 낙원이자 지혜가 모이는 곳이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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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탑」 | 사막의 주민들은 적왕의 죽음 이후 이곳에 세워진 거대한 오벨리스크를 「배신의 탑」이라 부르며 이를 수치의 상징으로 여겼다. 그것은 사막의 왕들이 적왕과의 서약을 저버렸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들의 실제 역사는 어쩌면 단명했던 여러 사막 국가들보다 훨씬 앞섰을지도 모르지만,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는 이미 잊힌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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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드 오아시스 | 금빛 눈동자를 가진 사무드인들은 그들의 웅장한 칠중 성벽의 도시 국가와 함께 고대 국가의 유해를 밟고 일어섰다. 그러나 그들은 여러 나라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단명한 왕국은 오래전에 멸망했지만, 오아시스는 예전의 모습 그대로 마치 보석처럼 모래바다 위에 흩뿌려진 채 오가는 캐러밴과 방랑자를 달콤한 샘물로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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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푸른 벌판 | 황량한 사막 너머로 펼쳐진, 지혜를 숨기고 있는 숲의 나라. 그곳은 모래폭풍을 막아주는 푸른 진녹색 장벽 뒤에서 뜨거운 바람에 흔들리는 사막의 나라를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적왕의 나라가 무너지고 수많은 나라가 산산조각이 났던 시대, 왕들 또한 질투 어린 눈으로 이 풍요로운 땅을 바라보았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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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 마을 |
유민이 모여 사는 곳 | 「사파이어의 도시」 툴레이툴라의 언변 좋은 시인, 살레성의 금빛 눈동자를 가진 사무드 검투사, 아이·하눔의 지니… 적왕의 위대한 나라가 무너진 이후 태어나고 사라진 수많은 왕국과 영웅의 이야기는 이 마을에서 하나의 동요가 되어 어린이들의 자장가로 쓰였다…. 오랜 세월 동안 적왕의 유민들은 역사와 전설의 경계를 흔들어서는, 그것을 뒤섞어 하나의 추억으로 바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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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왕의 무덤 |
적왕의 무덤 | 거대한 원뿔이 마치 저 높은 하늘과 사막의 사이를 지탱하는 기둥처럼, 과거의 어느 시점에서인가부터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서 있다. 그 앞에 서 있으면 평민이든, 부유한 자든, 박식한 학자든 상관없이 모두 자신이 모래알처럼 느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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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의 그림자 | 적왕의 무덤 최상부의 꼭대기에는 누군가가 탐낼만한 보물도, 보석이 박힌 전당도 없다. 그저 사막과 다를 것이 없는 황폐함과 쇠퇴, 그리고 거대한 꿈이 깨진 흔적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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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주 모래벌판 |
깊이 파묻힌 천 칸의 궁전 | 모래바람이 기승을 부릴 수 없는 어두운 곳에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무수한 방과 조각상은 주인이 다시 이곳을 거닐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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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의 전당 |
성현의 전당 | 「황금빛 꿈이 떠도는 모래를 부르네. 이곳에서는 더 이상 쓴 소금물을 마시지 않아도 돼. 이곳에서는 더 이상 내일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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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트 전당 |
끝없이 깊은 전당 | 전설에 따르면 고대의 신은 사막의 깊숙한 곳에 신화 속의 유명(幽冥)과 천국을 그대로 재현하려 했다고 한다. 죄인은 유명에 빠뜨리고, 자신의 보살핌을 받는 자는 낙원에 보내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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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흐리 계곡 |
바람 침식지 산골짜기의 거인 | 거인은 산골짜기 사이로 종적을 감추었다. 검은 심연을 오가던 마물들은 노래 구절에나 나오는 과장된 이야기가 되었다. 다만 산을 무너뜨리고도 충분한 그 괴력은 학자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는 최고의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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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알시파 |
활력이 없는 다르알시파 | 환자의 완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름 지어진 병원이다. 그러나 지금은 의사의 모습도, 완치된 환자의 환호 소리도 모두 사라진 채 그 흔적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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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트 야영지 |
모래폭풍이 휘몰아치는 다마반드산 | 다마반드산 중심부에는 절대 사그라들지 않는 모래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사막인들의 전설에 의하면 모래 폭풍의 한가운데에는 「영원의 오아시스」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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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트 부족 야영지 | 오래된 건물의 폐허. 한때 고대인의 망령이 이곳에 살았던 듯하다…. 그러나 지금 이곳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타니트」라 불리는 사막 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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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지프의 모래 |
「푸른 달 운하」 | 사막인들의 고전 민요에 따르면 이곳은 한때 세 개의 운하가 만나던 곳이자, 비옥한 농지와 부유한 장원이 늘어서 있던 곳이라 한다. 하지만 오늘날, 과거의 번영은 한낱 꿈속의 광경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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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장기판」 |
신에게 버림받은 신전 | 구라바드 신전의 폐허. 사막인들의 민요에 따르면 이곳은 오랜 세월을 살아온 거인의 거처였던 것 같다. 하지만 어느 날 밤, 거인은 대지의 균열 사이로 추락해버렸고… 웅장했던 사원 역시 계곡에 자리한 폐허로 변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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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장기판」 | 사막 부족민들이 「신의 장기판」이라 불렀던 광장은 오늘날 이미 자취를 감췄다. 학자들은 그곳이 실전 훈련을 위한 「훈련장」이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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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왕의 전당 |
권위가 묻힌 전당 | 구라바드의 고대인들은 이곳의 복도와 전당에서 사막의 신왕에게 제사를 올렸다. 그러나 망각은 귀한 것과 천한 것의 의미를 모두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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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벌레 터널 |
모래 벌레 터널 | 인간의 전당은 오래전에 무너졌고, 모래 벌레가 이곳을 차지했다. 이제 이곳은 벌레의 궁전이자 화원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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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펩의 별궁 화원 |
빛바랜 은거 별궁 | 전설에 따르면 적왕의 친우가 모래 언덕 아래 거대한 공동에 별궁을 지었다고 한다… 모래 벌레는 그의 충신이었고, 날뱀은 그의 친구였다. 그러나 오늘날, 그들의 고귀한 지혜와 광채는 모두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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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오아시스」의 생존자 |
잊힌 계곡 | 과거 「다섯 오아시스」에 물줄기를 대었던 위대한 계곡. 구라바드의 귀족들은 배를 타고 이곳을 노닐며 매를 날렸다… 그러나 자랑스러운 사냥매의 후손은 결국 사막의 붉은 독수리로 변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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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협곡 |
유적이 잠든 틈새 | 웅장했던 구라바드와 그곳에 우뚝 솟아있던 커다란 건물들은 결국 칠흑 같은 골짜기로 가라앉고 말았다. 멸망만으로는 충분히 굴욕적이지 않기라도 한 것처럼, 오래된 저택과 장원은 사막의 도적 떼들에게 점령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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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과수원의 흔적 | 어두운 계곡 아래로 내려앉기 전, 구라바드 성문은 시인과 미인들이 모이는 곳이었다. 오직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자만이 과수원을 방문하고, 고귀한 왕을 알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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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단 원정대 임시 본부 | 나지막이 웅얼거리는 오래된 감실 사이, 그곳에 북쪽 저 먼 설국에서 온 선발대가 진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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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락의 전당 |
말라붙은 샘의 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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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전당 |
메마른 생명의 전당 | 구라바드의 고대인들은 이곳의 복도와 전당에서 각양각색의 식물과 버섯을 키워냈다. 그러나 망각은 생기와 새싹을 모두 말라붙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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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정강이 협곡 |
거인의 정강이가 부러진 곳 | 「부러진 정강이 협곡」이라는 이름은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이제 강철 거인이 이곳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졌으니, 그 이름에 무게가 더해지지 않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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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감옥 |
릴루페르의 감옥 | 지금은 오아시스로 변해버린 감옥. 과거에는 대체 누가 이곳에 갇혀있던 것인가? 그녀의 각성은 고독한 사막 부족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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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오아시스」 |
영원한 고요의 낙원 | 「…그 푸른 잎은 가을바람을 견딜 것이며, 새봄의 즐거움이 순환하는 시간에도 노쇠한 잔상으로 변하지 않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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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라시압 동굴 |
버려진 공방의 용광로 | 과거에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신을 초월하려 했으며, 이 거대한 용광로는 마치 그에 대한 상징과도 같다. 비록 더 이상 오래된 공방을 지키는 자는 없지만, 용광로의 불빛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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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탄식의 문 | 이 웅대하고 숭고한 문은 지하 세계로 향하는 곁문에 불과하다. 지금은 굳게 잠겼으며, 문 뒤에서 한때 번영했던 고대 국가도 지금은 폐허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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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기 흑연 |
정화된 깊은 골짜기 | 「…골짜기 아래에 가득했던 더러운 진흙이 드디어 물러갔고, 다흐리의 후예도 올바른 법 앞에 굴복했다. 천 개의 노래가 일제히 울려 퍼졌고, 장마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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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 꽃바다 |
감로를 머금은 보금자리 | 페리의 고향은 지극히 순수한 감로에서 피어났고, 그곳은 순결한 용사들만이 발을 들일 수 있는 금지된 성역이다. 사방에 흩어진 크바레나 씨앗들은 결국 이곳에 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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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씨앗의 어머니 나무 | 「모든 씨앗의 어머니 나무를 칭송하라. 하늘을 태우려는 겁화를 끄고, 더러운 것을 씻는 단비를 내리시니, 크바레나의 찬란한 신의 빛은 마치 어두운 산에서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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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길 |
원천의 나라 | 정의는 진리를 밝히고 악한 자에게는 처벌을, 선한 자에게는 보상을 내린다. 다만 너와 나는 그저 원천 속 물 한 방울일 뿐이며 최초의 염원도 결국 급류를 따라 잊힌 음표 및 암호와 함께 가라앉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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