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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스토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서 내용 전반적으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1.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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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 1

리월의 선인을 찾으려 했던 사람들 사이에 간혹 전해지는 소문이 있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백발의 선인이 나타나 곤경에서 구해준다는 이야기다…

그 후의 전개는 양산형 소설에서 많이 우려먹는 진부하지만 아름다운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와 다를 바가 없다.

하지만 백발의 선녀가 직접 서술하면 이야기는 완전히 딴판이 된다.

「산속엔 가끔씩 귀찮은 녀석들이 나타나. 쥐새끼처럼 눈을 이리저리 굴리는데 보기만 해도 심기가 거슬린다니까. 사부님이 방해받으면 안 되니까 술법으로 그들을 쫓아내고 있긴 한데…

만약 힘 조절을 못해서 그들을 다치기라도 하면… 뭐, 그들이 자처한 거니 어쩔 수 없지」

캐릭터 스토리 2

모든 속세 밖의 선인처럼 보이는 인물 중, 신학이 가장 속세와 멀어 보인다.

어릴 때부터 산속에서 은거해, 경험과 상식이 결여되어 정상적인 인간 관계가 힘들다.

일반인은 한 가지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해결 방법을 떠올리지만 신학에게는 가장 간단하고 직접적인 것만 보인다.

예를 들면 의견이 맞지 않을 때, 「협상」보다는 「협박」이 더 간단하고, 빠르게 해결되니 실로 좋은 방법이 아닐 수 없다.

그녀는 한때 오랫동안 세속을 초월한 문제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다.

밥을 먹고 왜 돈을 지불해야 하나?

민중을 협박하는 것과 도적을 협박하는 것의 차이점은 뭔가?

그는 심지어 자신의 스승 류운차풍진군이 언변이 뛰어나고 화술에 능한 선인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이렇게 보면 그녀는 매우 순수하다.

마치 아이처럼 혼돈스럽고 단순한 인식과 논리로만 세상을 바라본다.

리수첩산진군은 신학에 대해 이렇게 말한 적 있다.

「신학은 뛰어난 근골과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 물정에 어둡고 사리 분별을 못 하니 하늘 높은 줄 모른다」

「류운차풍이 그녀를 제자로 들인 건 쉬운 일이 아니었을 거야」

캐릭터 스토리 3

리월에는 선인과 이름 없는 민간인에 관한 민간설화가 아주 많다. 대부분은 평범했던 일반인이 선인의 눈에 들어 그들의 제자가 된 후 전설을 써 내려가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신학이 선인의 제자가 된 이유는 좀 다르다. 그런 이유보다는 좀 더 비극적이다.

신학이 5살이 되던 해에 어머니가 세상을 떴고 아내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아버지는 그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아픔은 원한으로 변했고 광기에 빠진 아버지는 집을 나가 방황했다.

그는 1년 동안 밤낮을 설치면서 죽은 아내를 되살릴 술법을 찾아 다녔다.

신학이 유년이 되었을 때쯤 아버지는 기뻐하며 돌아왔다.

「생명으로 생명을 바꾸는」 신비한 술법과 함께 말이다.

술법으로 소환한 「선령」에게 살아있는 자를 제물을 바치면 그의 생명으로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있다고 한다.

그때의 신학은 자신에게 닥칠 비극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저 평범한 아이처럼 아버지가 집에 돌아왔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뒷산에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신학을 그곳으로 데려갔다…

신학은 그때의 일을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다.

그녀의 아버지는 동굴에서 칠흑처럼 어두운 섬뜩한 「선령」을 소환했고 눈에 핏발이 선 선령은 생명력이 넘치는 신학을 보며 군침을 흘렸다.

신학은 경악했다. 그것이 어디에서 왔고, 또 이 가정에서 또 무엇을 앗아가려 하는지 몰랐다.

위기 속에서 그녀는 점점 마음을 가라앉혔고, 어린 신학은 머릿속에서 오직 하나만을 생각했다.

괴수는 자신을 삼키려고 했고 그녀는 죽기 싫었다. 아니, 살고 싶었다.

신학은 어머니의 유물인 퇴마 비수를 꽉 쥐고는 떨면서도 굳건하게 검은 「선령」을 맞이했다…

며칠 뒤 어떤 선인이 남아있는 사악한 기운에 이끌려 동굴 속을 살펴보았고, 기진맥진해서 다 죽어가는 한 소녀를 발견한다.

선인은 불쌍한 운명을 가진 소녀를 가엽게 여겼고, 혼자 힘으로 무서운 존재를 이긴 것을 보고는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하여 그녀를 거두어 들인다.

그렇게 지금의 신학이 있게 됐다

캐릭터 스토리 4

산속에서 수십 년 동안 수련을 하면 아무리 감정이 옅어진 사람이라도 심경에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신학도 마찬가지다. 어느 날 밤 문득 난 고향 생각에 그녀는 사부님 몰래 하산했다.

아직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는지는 그녀 자신도 모른다. 그저 막연한 감정을 갖고 떠났을 뿐이다.

예전에 자신이 살았던 집에 가보고 싶었고, 과거의 늪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했던 아버지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고 싶었다.

고향에 도착한 신학은 이웃에게 아버지가 몇 년 전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어릴 때 살던 집도 사라졌고, 기억 속의 얼마 안 되는 추억들도 비바람에 흔적도 없이 씻겨 나갔다.

신학은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았고, 사람들이 말을 걸어와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저 가만히 제자리에 서서 마음속 깊은 곳에 울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뿐이었다.

원망? 집념? 초연?

이러한 감정이 함께 떠올랐다가 전부 사라졌고 낡은 우물만이 남았다.

완전히 말라버려서 파문이 일지 않는 우물말이다.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던 그녀는 사람들의 의아해하는 눈빛을 받으며 발걸음을 옮겼다.

한 번도 돌아보지 않은 채, 한 걸음 한 걸음씩…

캐릭터 스토리 5

점성술처럼 리월에도 운명을 점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두 종류의 「팔자」는 모두 피하고 싶어 한다.

첫째는 고진(孤辰), 가족이나 친구와 헤어져 평생 고독하게 살아갈 운명이요.

둘째는 겁살(劫煞), 다사다난하고 항상 위험이 따르는 운명이다.

선인이 신학을 거두고 나서 소월축양진군이 어린 신학을 위해 점괘를 봐준 적이 있다.

점괘의 결과에 의하면 신학은 고진과 겁살의 운명을 모두 타고났고, 살심이 강해서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한테도 해를 끼칠 수 있는 천년에 한번 보기 어려운 흉험한 팔자라고 한다.

신학이 평안 무사하게 성장하고 무고한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걸 막기 위해 선인들은 붉은 끈에 술법을 걸어 그녀의 영혼을 묶었다.

이는 그녀의 불길한 기운과 살기뿐만 아니라 인간이 가져야 할 감정 또한 억누르는 듯했다.

그날 이후로 사소한 일에 마음이 흔들리는 법이 없었고, 일반인들이 중요시하는 일들은 그녀에게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인간성이 점점 희미해지는 그녀는 마치 모든 욕망과 감정이 결여된 살아있는 조각상과도 같았다.

하지만 어느 여행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운명 깊숙한 곳에 자리한 무언가가 느슨해지기라도 했는지 오랫동안 꾹꾹 눌러왔던 감정이 점차 되살아나는 것을 느꼈다.

소월축양진군이 명은 하늘이 정하고 운은 본인이 쓰는 거라 말한 것처럼 신학과 이 세상의 이야기는 아직 막을 내리지 않았다…

비취를 상감한 백옥의 빗

신학의 머리는 원래 검은색이었다.

호로산에 처음 왔을 때, 그녀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산에 올라 구름바다를 혼자 멍하니 바라봤다.

그래도 다행인 건 피곤하면 옷을 덮고 자고, 목이 마르면 산 이슬을 마셨고, 배가 고프면 청심이라도 따서 먹었다.

류운차풍진군은 신학이 뭘 생각하는지 알고 있었지만, 그녀를 방해하지 않고 선석(仙石)으로 만든 비취를 상감한 백옥의 빗을 신학에게 선물했다.

류운은 신학에게 속세와의 인연을 끊고 자신의 제자가 되고 싶으면 이 빗으로 머리를 3번 빗으라고 말했다.

신학은 망설임 없이 바로 머리를 빗었고, 이상하게도 빗질을 한 번 하니 흑발에 서리가 맺혔다.

두 번 빗질하니 검은 머리와 흰 머리가 반반이 되었고,

세 번 빗질하니 머리가 백설에 덮인 것처럼 하얘졌다.

……

신학은 지금도 이 빗을 선인과 인연을 맺은 증표로 몸에 지니고 다닌다.

오랜 수행을 거쳐 그녀는 빗질 세 번의 의미를 깨달았다.

빗질 한 번으로 번민을 녹이고, 빗질 두 번으로 기쁨과 슬픔을 저버리고, 빗질 세 번으로 흰머리가 되어도 후회하지 않음이다

신의 눈

동굴에서 아버지에게 제물로 바쳐진 소녀가 혼자의 힘으로 마물과 몇 날 며칠을 맞서 싸운 일에 대해 아는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신학은 퇴마 도사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실성한 아버지로부터 퇴마 술법을 배운 적이 없다.

또래의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그녀는 냉혹한 현실에 직면해 본 적이 없다.

그러나 부모의 비호를 잃고 유일한 가족에게 배신당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신학은 다시 태어났다.

소월축양진군의 점괘대로 신학의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분노와 피에 대한 갈망, 그리고 불굴의 정신이 위기의 순간에 한꺼번에 분출됐다.

그것들은 마치 보이지 않는 방패와 검이 되어 연약한 소녀를 감쌌다.

그리고 그녀에게 힘을 주고, 송곳니를 장착 시켜 눈앞에 있는 열등한 마물을 향해 공격을 발동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마물을 찢어발겨서 그녀야말로 어둠 속에서 가장 흉포한 악임을 증명하고자 했다.

목숨을 건 싸움이 연일 계속됐다. 사냥꾼과 사냥감의 신분이 계속 뒤바뀌며 박빙의 전투를 이어갔다…

생사를 가르는 순간 신이 비범한 소녀에게 시선을 돌렸다.

반짝이는 무언가가 신학의 손에 떨어지고 승부의 추가 기울기 시작하며 끝내 신학이 살아남았다.

투명하고 맑은 얼음의 빛이 어둠을 갈랐다. 빛은 노을처럼 미래의 길을 제시했다.

과거에는 신학을 기구한 운명에서 걸어 나올 수 있게 했고, 미래에는 신학이 다시 인간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2. 일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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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첫 만남···
  • 내 이름은 신학. 고독한 팔자를 타고나 주변 사람을 해치기 쉽지. 선인께선 붉은 끈으로 영혼을 묶어 살심을 다스려야 한다고 당부하셨어. 나와 함께 가는 게 두렵지 않다면… 좋아, 손을 내밀어 봐
잡담
잡담 · 돌아갈 곳
  • 인간 세상으로 돌아가는 건 사치야. 난 자연에서 동물들과 지내는 게 더 편해
잡담 · 비결
  • 올바른 길로 돌아와, 목숨을 보존하리…
잡담 · 통제불능
  • 무기를 들면 자신을 제어할 수 없고, 붉은 끈의 힘도 한계가 있지. 그래서 사람 많은 곳은 별로야
인사
아침 인사···
  • 좋은 아침. 아침이슬이 달아, 너도 마실래?
점심 인사···
  • 점심 먹고 졸릴 땐,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명상을 해봐. 효과가 좋아
저녁 인사···
  • 넌 속세의 불빛이 좋아, 아님 산속의 달빛이 좋아?
굿나잇···
  • 안심하고 푹 쉬어. 난 깊게 자는 편이 아니니 기척이 있으면 대신 봐줄게
날씨
비가 올 때···
  • 평범한 인간이라면 이럴 때... 우산을 펼치던가?
비가 그친 후···
  • 날씨가 좋아지니 나도 기분이 좋군. 아무도 방해하지 않았으면 해…. 방해하는 자가 있다면 전부 없애주지
번개가 칠 때···
  • 마물을 제자리에 얼어붙게 하면 낙뢰로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어. 옷에 먼지도 안 묻고
강풍이 불 때···
  • 음… 스승님은 경운봉에서 부는 바람을 가장 좋아하시지
신학에 대해
신학 자신에 대해 · 본능
  • 자신을 갈고닦고 도술을 수련하는 건 모두 나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본능이야. 중생을 구제할 마음은 없다고. 악인을 처벌하는 건 겸사겸사하는 일이니까 고마워할 거 없어
신학 자신에 대해 · 이류
  • 내게 은혜를 입은 사람을 날 선인이라 부르고, 벌을 받은 사람은 날 마녀라 부르곤 해. 하… 선인이든 마녀든, 평범한 사람이 아닌 이류일 뿐이야…
우리에 대해 · 태도
  • 난 산에서 잘 안 내려와. 사람들 대하는 법을 잘 모르거든. 마찰이 생기면 무조건 내 방식대로 처리해. 하지만 네가 보기에 부적절하면 알려 줘. 이해가 안 돼도 네 말은 들을게
우리에 대해 · 붉은 끈
  • 스승님은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고 내게 붉은 끈을 주셨어. 근데 요즘 너랑 같이 수련하면서 비로소 진짜 비결을 깨달았지. 힘도 더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됐고…. 네가 바로 날 붙잡아줄 붉은 끈이야. 이런 내 마음이 느껴진다면, 내 곁에 있어 줘
「신의 눈」에 대해···
  • 이 반짝이는 돌멩이가 「신의 눈」이라고? 흠… 인연이 있으면 얻는 법이고, 없으면 잃는 법이야. 나중에 인연이 흩어지면 이것도 소멸하겠지
하고 싶은 이야기···
  • 악령 퇴치는 쉽지만, 심마를 없애긴 어려워. 본인이 집념을 내려놓지 않는 이상, 선법과 술식으로도 해결할 수 없지
흥미있는 일···
  • 왜 「첫눈은 낭만적이다」라고 하는 거지? 저 산봉우리는 항상 눈이 내리는데, 언제가 첫눈인 걸까? 난 잘 모르겠으니, 네가 알려줘
신학의 취미···
  • 가부좌를 틀 때 중요한 건 「고요함」이야. 잡념을 버리고 몸으로 주변의 기를 느끼면, 빠르게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지. 수행이 일정 경지에 오르면, 가부좌의 자세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고 스승님이 그러셨어. 선인들은 서서도 명상할 수 있다던데… 난 아직 멀었어
신학의 고민···
  • 소중한 사람을 잃을까 두려워 하면서도 그를 구하고 싶은 마음이… 심장을 꽉 휘어잡아.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이건 고민이자… 바람이기도 해
좋아하는 음식···
  • 하산했을 때 많은 음식을 먹었지만 맛은 기억이 잘 안 나. 근데 유독 옛날에 집에서 먹던 국수만큼은 영원히 잊히지 않네… 왜 아직까지 생각나지… 안 되는데…
싫어하는 음식···
  • 약초를 오래 씹으면 쓴맛과 떫은맛만 남아…. 수행을 오래 하다 보니 이런 계율은 이미 익숙해. 선인들은 어떻냐고? 「선인은 속세의 것에 수행을 방해받지 않으니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다」… 라고 스승님이 그러셨어
신학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 사람들이 날 뭐라고 부르든 신경 쓸 것 없어. 난 선인도 아니고 신통력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퇴마사 집안의 방계 가문에서 태어나, 리월항과 멀리 떨어진 산에서 자랐어. 따지자면 선인의 제자일 뿐이야
신학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 악의를 품고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으면 다들 설교하려고 하는데, 난 이해가 안 돼. 방해만 되는 악인들을 뿌리 뽑을 수 있는데, 왜 귀찮은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지?
신학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 난 여러 선인 밑에서 수련을 해왔어. 수행의 경지가 높아질수록 그분들은 내게 새로운 술식 대신 살심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쳐주셨지. 긴장하지 마… 평지에 굴을 파거나 나무를 뽑는 것 같은 일은 인적 드문 산에서만 하고 무고한 생명은 해치지 않았어. 게다가 지금은 나도 나 자신을 제어할 수 있다고
신학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 아버지는 내 육신으로 어머니를 되살리려 했어. 날 동굴에 버린 아버지가 다시 구하러 올 거라고 믿었던 때가 있었지. 하루, 이틀, 사흘… 온 힘을 다해 마물과 싸웠지만, 쓰러질 때까지도 아버지는 오지 않았어. 내가 고독한 팔자를 타고나서 버려진 걸까, 명이 기구해서 살기가 생긴 걸까? 도통 모르겠군
신학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 하루는 스승님 몰래 마을에 내려갔는데, 원래 마을은 황폐해졌고,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단 걸 알게 됐어. 그때 깨달았지. 혈족과의 인연이 완전히 끊어졌단 걸. 마음에 걸리는 과거는 영원히 끝을 맺은 거야. 그날부터 속세와 연을 거의 끊었어… 널 만나기 전까진
선물 획득
선물 획득 · 첫 번째
  • 이 맛을… 내가 즐겨도 되는 걸까?
선물 획득 · 두 번째
  • 네가 만든 음식은 정말 맛있어. 차마 포기할 수가 없네
선물 획득 · 세 번째
  • 괜찮아, 이런 맛은 익숙하거든
생일
생일···
  • 생일은 기념할만한 날이라 생일을 맞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며 축하하는 거라고 들었어. 물질적인 건 잘 모르지만, 밤하늘은 내가 산에서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워. 호수를 얼려서 거울 삼아 구름과 별을 비춰 네 생일을 축하할게… 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
돌파의 느낌
돌파의 느낌 · 기
  • 내가 제어할 수 있는 힘이… 점점 커지고 있어
돌파의 느낌 · 승
  • 스승님이 알게 되면 붉은 끈을 더 묶으라고 하겠지…
돌파의 느낌 · 전
  • 요새 폐관 수련하는 시간이 줄었는데, 수행의 경지는 올랐네… 음, 너랑 같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야
돌파의 느낌 · 결
  • 예전엔 「잡념이 없어야 초연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많은 걸 겪은 후, 마음에 미련이 있어야 지키려는 욕망이 깨어나고, 힘은… 비로소 의미를 얻게 된다는 걸 깨달았지
주변 인물에 대해
응광에 대해···
  • 사람들이 말하는 부와 재산은 내게 아무 소용도 없어. 하지만 그게 응광 손에 들어가면, 칼과 창으로도 처리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잘 해결돼. 그녀는 속세의 규칙을 잘 알고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지…. 이건 선인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스승님이 그러셨어. 그래서 응광이 존경스러워
북두에 대해···
  • 북두와 있을 땐 예절을 따지지 않아도 되고, 말할 때 숨은 뜻을 파악하지 않아도 돼서 마음이 훨씬 편해. 근데… 늘 옆에 사람들이 있더라고, 배에도 선원이 많다고 들었어…. 사람이 많은 장소는 네가 필요해
운근에 대해···
  • 운근이 부르는 건… 「리월극」이란 거지? 꽤 마음에 드는 형식이야. 굳이 만나지 않아도 타인의 업적이나 삶을 알 수 있으니까. 만약 운근이 너에 대한 연극을 한다면, 아주 재밌는 이야기가 될 거야. 기대돼
감우에 대해···
  • 그 사람에 대한 건 스승님한테서 많이 들었어…. 생각했던 이미지랑 많이 다른 것 같아. 다른 사람한텐 말 안 할 테니 걱정 마. 그나저나 리월항에서 일하는 게 그렇게 바쁠 줄이야… 인간 세상에 적응하려면 대가가 필요한가 보군
중운에 대해···
  • 이 세상에… 아직 「혈연」이 남아있는 줄은 몰랐어. 그가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얼마든지 답해줄 수 있어. 대신 그가 직접 산으로 와야 해. 그의 가족은 너무 정이 넘쳐서 어떻게 거절해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지 모르겠어…
행추에 대해···
  • 전에 그가 네 귓가에 뭐라고 하는 걸 봤어. 만약 널 위협했다면, 내가… 응? 친구끼리 장난친 거라고? 정말이야…?
종려에 대해···
  • 그분은 자기가 평범한 인간이라고 하지만, 선인인 스승님과 아주 친한 모양이야. 그가 선인 거처 앞의 돌의자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걸 보게 되면, 방해하지 말고 혼자 조용히 있게 해달라고 스승님이 그러셔서 그렇게 했어
백출에 대해···
  • 그의 약초는 품질이 좋아. 사람도 온화하고 세심하지. 그에 비해 목에 있는 뱀은 말하는 게 거침없더라고…. 걱정 마. 때리진 않았어. 뱀에게 쩨쩨하게 굴 정돈 아니야
호두에 대해···
  • 그 애는 근처 숲을 돌아다니면서 종종 이상한 노래를 불러. 그러다 보니 그 노래들을 쭉 다 들어 봤는데, 몇 번을 들어도 이상하더라. 근데 싫진 않아
에 대해···
  • 내 기억에 그는 늘 웃지 않는 엄숙한 모습이었어. 최근에 봤을 때도 여전히 과묵했지만… 전보단 많이 편안해진 느낌이야. 좋은 사람을 만난 걸지도 모르겠네
3. 전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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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전투 스킬
첫 번째
  • 명을 들어라!
두 번째
  • 나타나!
세 번째
  • 영혼 소환!
네 번째
  • 기와 정신을 하나로!
다섯 번째
  • 의식의 얼음 분신!
여섯 번째
  • 참모습을 부여하리!
원소폭발
첫 번째
  • 하늘의 칙명!
두 번째
  • 차가운 얼음의 화신!
세 번째
  • 계율에 따라 행하리!
HP 부족
첫 번째
  • 절대 안 봐줘…
두 번째
  • 분하군…
세 번째
  • 반드시… 멸하리!
동료 HP 감소
첫 번째
  • 무리할 필요 없어
두 번째
  • 내가 끝내지
전투 불능
첫 번째
  • 숙명을… 거스를 순 없는 법…
두 번째
  • 죽음은 정해져 있었어…
세 번째
  • 겁살은 화를 부를지니…
일반 피격
첫 번째
  • 아직 부족하군
강공격 피격
첫 번째
  • 감히!
두 번째
  • 후회하게 만들어 주마!
4. 기타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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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 오픈
첫 번째
  • 이게 바로 인간 세상의 보물인가?
두 번째
  • 선인의 보물과 무슨 차이지?
세 번째
  • 이건… 다 어디에 쓰는 물건이지?
파티 가입
첫 번째
  • 협동 작전… 그게 뭐지?
두 번째
  • 알겠어, 여기 서면 된다고?
세 번째
  • …무엇이든 분부해 줘
5.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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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임무 중간장 : 제1막 - 바람이 불면 돌아오는 학

 


 

「화려히 수놓인 유년」

이벤트명
「화려히 수놓인 유년」
기간
2022/01/25 (11:00) ~ 2022/02/12 (04:59)
참여 조건
모험 등급≥Lv.28
마신 임무 제1장·제3막 「다가오는 객성」 및 마신 임무 중간장·제1막 「바람이 불면 돌아오는 학」 클리어

 


 

「술잔의 작은 꿈」

이벤트명
「술잔의 작은 꿈」
기간
2022/03/10 (11:00) ~ 2022/03/21 (04:59)
참여 조건
모험 등급≥Lv.28
마신 임무: 중간장·제1막 「바람이 불면 돌아오는 학」 클리어
유라 전설 임무: 물보라의 장·제1막 「바다로 돌아가지 않는 파도」 클리어

6. 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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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오랫동안…

발신인: 신학

시간: 2022년 3월 10일


네가 있던 곳에서는 생일을 지낼 때 어떤 풍습을 따르니?
스승님은 내가 속세의 물건이 필요 없다는 것을 아셔서 이날이 되면 한마디 축복의 말만 건네셨어. 그래서 생일에 「장수면」을 먹어야한다는 사실은 최근에야 알게 됐지.
나는 장수를 바라지 않지만, 인연을 맺은 이와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어.

그래서 요리를 잘하는 스승님께 장수면을 맛있게 만드는 법을 여쭈었지만, 스승님은 내게 스스로 터득하라고 하셨지.

내가 얼마나 터득했는지는 모르겠어. 네 평가에 맡길게.

네가 오기만을 기다릴게.

첨부 : 연심면 x 1, 구라구라 꽃꿀 x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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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게시자: 너나우리 / 5분 전 / 댓글: 0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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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39

    동일하게 원하는게 안나오는 정확성ㅠㅠ
    2021.03.10 / 삭제

    자료 이름은 이렇게 저렇게 표기

    최초 게시자: 가나다라마사

    text.

    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

    자료 이름은 이렇게 저렇게 표기

    최초 게시자: 가나다라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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