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맵스 최근 제보 댓글

소화기로 꺼버리고싶네

김익똑 41

2023.01.19

나무를 본 채로 H ㄹ ∴

당가이 35

2023.01.19

사하긴프린스 52

2023.01.19

상자 @967 바로 옆입니다

사하긴프린스 52

2023.01.19

푸르푸르 50

2023.01.19

이나즈마 보물상자

드디어 미친거냐...?

신성한생선 31

2023.01.19

사하긴프린스 52

2023.01.19

사하긴프린스 52

2023.01.19

이 사막은 타니트 부족의 구역이다. 그들과는 말이 제법 통했다. 선물을 교환한 후 그들은 사냥터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뒤 우리를 풀어줬다. 한때 그들은 화신(花神)의 시끄러운 신도들이었으나, 최근 갑자기 부유해지더니 용병단 사이에서 유명해졌다. 루냐 누님은 그들에게 까칠하게 굴었다. 몇 년 전 아자릭이라는 녀석이 자신의 일거리를 훔친 바람에 수십만 모라를 날렸다고 한다. 계약금만 15만 모라였는데.

사하긴프린스 52

2023.01.19

협곡에는 오래된 유적이 많다. 유적은 모라나 다름없고, 모라가 있는 곳에 파로크의 자녀가 빠질 수 없다. 정찰 중인 삼각 쇳덩이를 조심스레 피한 끝에 석판들을 발견했다. 하지만 고대 문자가 새겨져 있어 알아볼 수가 없다. 루냐 누님은 우리에게 일부를 챙기라고 했다. 나중에 잘 포장해서 아카데미아 책벌레들에게 팔면 떼돈을 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신나게 자축하고 술이 깼을 땐, 이미 모아둔 석판이 산산조각 난 후였다. 되돌릴 방법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손재주가 좋으니까.

사하긴프린스 52

2023.01.19

퀘스트하다 자연스럽게 오는곳

헤응광 37

2023.01.19

악령임 그냥 씨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