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모든 업적이나 퀘스트 다한건 아니지만 상자 안뜨는 버그있는거 같기도... 등불 다 밝히고 수견잡았는데도 2일째 상자 구경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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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페이몬 24

2022.03.22

리세계는 없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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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stro 27

2022.03.22

나는 보물상자% [#위치태그] 먼저하니 상호작용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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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weetwarmlove 20

2022.03.22

리세계는 없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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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stro 27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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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블루베리 27

2022.03.22

밑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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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멘미 14

2022.03.22

업적 획득 후 페이몬 - 같은 태양의 아이라 해도 다들 성격이 다른 것 같아 그대로 자랐다면 대단한 어른이 됐을지도 몰라.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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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가 33

2022.03.22

이스메나스 - 응? 백야국에서 너 같은 옷차림은 본 적이 없는데 설마 하늘 밖에서 온 건가? 이 세상에는 백야국만 있는 게 아니었어! 그럼 너희가 사용한 지도를 한번 보여줘! / (지도를 건넨다···) / 이스메나스 - 와! 정말 정교한 지도야. 육지의 윤곽도 정확하고, 산과 하천의 흐름까지도 희미하게 보이는군 그럼 이 티바트라는 나라의 크기는 백야국에 비하면 어때? / 페이몬 - 티바트는 대륙의 이름이야··· 그리고 연하궁, 아 그러니까 백야국은 지도 남쪽에 있는 이 작은 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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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가 33

2022.03.22

이스메나스 - 헛소리! 백야국이 얼마나 큰데 고작 이렇게 작은 땅일 리가 없잖아 정교해 보이지만 영 터무니없는 작품이로군, 얼른 가져가! 조금은 감탄했는데 황당한 졸작이었을 줄이야, 내 눈만 더러워졌어! / 페이몬 - 흥, 믿기 싫음 말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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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가 33

2022.03.22

나무위 / 절벽 / 해안가 / 섬 다 뒤져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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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타요 21

2022.03.22

리코루 - 응? 방해하지 마, 나··· 엄청 중요한 일을 생각하는 중이니까! / 페이몬 - 중요한 일? 그게 뭔데? / 리코루 - 다이니치 미코시 본 적 있어? 백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 말이야 난 어떻게 하면 다이니치 미코시보다 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을지 고민 중이야 / 페이몬 - 으음, 근데 다이니치 미코시가 그렇게 높은 건 백야국을 밝게 비춰주기 위해서잖아 넌 왜 그렇게 높은 건물을 짓고 싶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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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가 33

2022.03.22

리코루 - 그건 물론 이 리코루 님의 명성을 위해서지! 그래야 내가 아베라쿠 그 아저씨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으니까! / (아는 사이야?)(아베라쿠?) / 물론이지. 다이니치 미코시를 건축해 백야국을 위험에서 벗어나게 한 사람이잖아··· 예전에 난 그 사람을 존경해서··· 근데 그 아저씨가 왕위를 노리고 있을 줄은 몰랐어. 어른들이 아니었다면 난 목숨을 잃었을지도 몰라 흥, 난 꼭 다이니치 미코시보다 더 높은 건물을 지을 거라구 / 페이몬 - 엄, 엄청 오래 걸릴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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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가 33

2022.03.22

리코루 - 상관없어! 내 명을 받들어 역사에 길이 남을 건축물을 짓는 건 백야국의 백성들에게 감지덕지한 일이니까! 됐어, 이제 나 방해하지 마! 어디 보자, 들보의 높이는··· 그렇다면 하중과 지붕 받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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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가 33

2022.03.22

피라무몬 - 아, 옷차림을 보니 네가 바로 그 이국에서 온 여행자구나! 어디서 온 거야?! / 페이몬 - 우린 몬드에서 왔어 / 피라무몬 - 몬드? / 피라무몬에게 몬드성에 대해 얘기해준다··· / 피라무몬 - 그런 도시국가는 들어본 적도 없어. 그렇군, 대단하네, 그런 곳이 있을 줄은 몰랐어 하하하, 난 세상은 이 백야국이 전부가 아니란 걸 진작 알았다니까 세상에 백야국만 있다면, 하, 그건 너무 쓸쓸하잖아 고대 서적에도 백야국이 세워지기 이전의 이야기가 언급됐었어. 난 그때부터 줄곧 하늘 밖에 또 다른 세상이 있다고 여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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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가 33

2022.03.22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무서웠어. 사실 백야국 말고는 어떤 나라도 없을까 봐, 그게 무서웠지 여행자, 덕분에 안심이야. 흠, 세상에는 이렇게 흥미로운 곳들이 많았구나 하지만 안타깝게도 난 귀일의 축제라고 불리는 축제를 진행해야 해 여행자, 네가 이곳으로 들어온 통로를 나한테 알려줄 수 있을까? 귀일의 축제가 끝나면 난 기회를 틈타 다이니치 미코시에서 도망칠 거야 그럼 함께 주스를 마시자구!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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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가 33

2022.03.22

츄츄족 무리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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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weetwarmlove 20

2022.03.22

이온 - 오, 여행자. 미간이 검을색을 띠고 있군, 점을 한번 쳐보는 게 어떤가? 난 점을 신통하게 잘 보는 이온이라고 하네 / 페이몬 - 진짜? 그냥 호객 대사 같은데 (게다가 이 사람의 묘비에 적혀있던···) / 오루페우스 - 그 의심하는 눈길은 뭔가. 자, 자, 난 그렇게 쉽게 점을 쳐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지만 백야국의 백성들 중··· 행복하고 즐거운 운명을 가진 사람은 드물지 그래서 그들을 속였어, 행운이 찾아온다고 말이야 난 그냥, 그들이 조금이나마 기뻐하길 바랐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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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가 33

2022.03.22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점을 칠 줄 모른다고 하더라고. 정말 슬픈 일이야 / 페이몬 - 진짜? / 이온 - 어때, 작은 녀석. 내가 점 한번 쳐주지! / 페이몬 - 그, 그렇게 하자! / 이온 - 음··· 어디 보자, 오오, 연관된 것들이 이렇게 많을 수가··· 어어! / 페이몬 - 왜, 왜 그래? / 이온 - 결과가 안 나와··· 이럴 리가 없는데, 가끔 점이 틀리긴 해도 아예 결과가 안 나온 적은 없었는데 / 페이몬 - 실력 문제 같은데 / 이온 - ···맞는 말이야. 더 열심히 배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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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가 33

2022.03.22

오루페우스 - 휴, 네가 이방의 여행자구나··· 뭘 찾고 있는 거야? 네가 걷는 자세를 보니까 엄청 슬퍼 / 페이몬 - 슬프다고? 뭐 슬픈 일이라도 있어? / 오루페우스 - 노래하는 자에게 세상의 모든 일은 전부 슬퍼할 만한 일이지 예를 들면, 결합은 분리를 의미하고, 살아있다는 건 언젠가는 땅속에 묻히는 걸 의미해··· 또 예를 들면, 재회는 너무 짧아 이별의 고통을 달래긴 부족하지. 여행자··· 무언가를 찾고 있는 사람만이 고향을 떠나 여행을 시작하지 그런 여행은 한 곳에 오랫동안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낭만적인 일이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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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가 33

2022.03.22

여행자 스스로에게는 말 못 할 고통일 수도 있어 예전이었다면, 이곳에서 널 위한 노래를 불렀을 거야 하지만 일전에 누군가와 맹세를 했었거든.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면,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고 말이야 그래서 지금은 축복밖에 해줄 수가 없네, 넌 나보다 나이가 많은 것 같지만··· 네가 원하는 바를 꼭 이루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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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가 33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