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코코미 대신 닐루를 뽑아서 물뿌리개로 사용하려 했지만, 개화파티가 반강제적으로 요구되는 닐루의 패시브 때문에 너무 귀엽게 생겼지만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3.0에서 그냥 코코미를 뽑았습니다... 대신 3.1에서 간지나는 사이노를 뽑아주려 했지만, 3.2에서 나온다는 레일라를 위해 그냥 원석 존버 가려고요(제발 얼음 서폿이어라). 뭔가 수메르 캐릭터들은 전부 나히다 (혹은 풀원소 서폿)이 강요되는 느낌이어서 상대적으로 타지역 캐릭터들에 비해서 파티를 구성하기가 상당히 버겁게 느껴지네요 ㅠ(더군다나 풀원소 캐릭 전부 신규 출시니 복가을 언제할지 몰라서 사용하려면 매 픽업마다 캐릭을 전부 다 데려가야 하는게;;)비록 멋은 있기는 하나 이미 라이덴(명함)이 있는 상태이고 제가 원소폭발 의존도가 높은 캐릭들을 상대적으로 안좋아해서 아무래도 사이노는 나히다와 레일라를 위해서라도 놓아주는게 맞겠죠..? (참고로 메인딜러는 이미 아야토, 아야카, 각청 2돌을 보유한 상태이고 아야토 라이덴을 제외한 나머지는 아직 성유물 파밍도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사이노를 뽑더라도 과연 제대로 키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ㅠ) 원신을 너무 대충해서 그런지 아니면 캐릭풀이 구려서 그런지 56렙인데도 나선비경 12층 못깬다는 사실도 너무 우울하네요... 혹시 시간 되신다면 이정도 캐릭풀에 나선 36별 못하는게 정상인지 한번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