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2.06 편집
행동 카드를(을) 찾았다면. 떠돌이 의사의 두건(행동 카드) 문서로 이동
캐릭터가 받는 치유 효과 +20%
4세트 옵션
원소폭발 발동 시 HP를 20%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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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물 이름 | 스토리 |
떠돌이 의사의 은련 | 진귀한 약재. 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 약용 가치가 사라졌다. 대지를 거닐던 떠돌이 의사는 모험가 같은 열정으로 진귀한 약재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험준한 절벽의 미끄러운 암석 사이에서 그는 은련 한 그루를 발견했다. 마지막까지 사용할 기회가 없었지만 은련의 꽃향기는 그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
떠돌이 의사의 올빼미깃 | 올빼미의 단단한 깃털. 야간 진료하러 갈 때 야행성 맹금을 떠올리며 자신을 격려한다. 그녀는 어두컴컴한 한밤중에도 진찰을 멈출 수가 없었다. 어둠의 장막 아래는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행인은 올빼미처럼 주위를 경계해야 한다. 밤의 파수꾼 올빼미처럼 쉴 틈 없이 진찰을 다니던 떠돌이 의사는 결국 쓰러졌다. |
떠돌이 의사의 회중시계 | 정확한 시간을 재기 위한 도구. 의사한테는 1초도 소중하다. 생명이 위태로운 병자를 만날 때면 떠돌이 의사는 항상 촌각을 다퉈야 했다. 회중시계는 언제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시간을 알려 그녀가 병자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하지만 말년에 떠돌이 의사가 병상에 누워 있을 때에도 시계는 계속하여 째깍째깍 소리를 내고 있다. 결국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간을 알리던 도구가 그녀의 슬픈 처지를 알리는 도구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
떠돌이 의사의 약주전자 | 원래는 정제된 약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지금은 강한 약 냄새만 남아있다. 진한 탕약은 마른지 오래지만 탕약의 쓴 냄새는 오랫동안 가셔지지 않았다. 떠돌이 의사는 약 주전자에 담긴 쓴 탕약으로 수많은 환자들을 살려냈다. 몸져 누워 있을 때 그녀를 위해 탄식하는 건 오직 부뚜막에 있는 약주전자뿐이다. |
떠돌이 의사의 두건 | 평소에는 진료할 때 헝클어진 머리를 묶을 수 있고, 유사시에는 접질리고 부러진 팔을 받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거처 없이 떠돌아다녀도 떠돌이 의사는 매일 진찰을 나선다. 티없이 맑은 날이든 폭우가 미친듯이 쏟아지는 날이든 모두 그녀의 발길을 멈출 수 없었다. 그녀의 들풀같은 머리카락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병자의 상처를 싸매는 데도 쓰였다. 이 두건은 그녀의 떠돌이 생활에서 가장 충성스러운 동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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