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22 편집
치명타 피해가 20% 증가한다. 생명의 계약 수치 증가 시 장착 캐릭터가 주는 피해가 16% 증가한다. 해당 효과 지속 시간: 6초, 최대 중첩수: 3회
단계 | 기초 공격력[1, 기준] | 치명타 피해 |
기초 스탯 | 48 | 9.6% |
Lv.20 돌파 | 164 | 17.0% |
Lv.40 돌파 | 292 | 24.7% |
Lv.50 돌파 | 373 | 28.6% |
Lv.60 돌파 | 455 | 32.5% |
Lv.70 돌파 | 537 | 36.4% |
Lv.80 돌파 | 621 | 40.2% |
Lv.90 | 674 | 44.1% |
재련 단계 | 무기 스킬 |
---|---|
1 | 치명타 피해가 20% 증가한다. 생명의 계약 수치 증가 시 장착 캐릭터가 주는 피해가 16% 증가한다. 해당 효과 지속 시간: 6초, 최대 중첩수: 3회 |
2 | 치명타 피해가 25% 증가한다. 생명의 계약 수치 증가 시 장착 캐릭터가 주는 피해가 20% 증가한다. 해당 효과 지속 시간: 6초, 최대 중첩수: 3회 |
3 | 치명타 피해가 30% 증가한다. 생명의 계약 수치 증가 시 장착 캐릭터가 주는 피해가 24% 증가한다. 해당 효과 지속 시간: 6초, 최대 중첩수: 3회 |
4 | 치명타 피해가 35% 증가한다. 생명의 계약 수치 증가 시 장착 캐릭터가 주는 피해가 28% 증가한다. 해당 효과 지속 시간: 6초, 최대 중첩수: 3회 |
5 | 치명타 피해가 40% 증가한다. 생명의 계약 수치 증가 시 장착 캐릭터가 주는 피해가 32% 증가한다. 해당 효과 지속 시간: 6초, 최대 중첩수: 3회 |
단계별 돌파 소재 보기 ▼ | ||||
레벨 | 비경 재료 | 정예 토벌 재료 | 일반 토벌 재료 | 모라 |
20 | 5개 | 5개 | 3개 | 10,000 |
40 | 5개 | 18개 | 12개 | 20,000 |
50 | 9개 | 9개 | 9개 | 30,000 |
60 | 5개 | 18개 | 14개 | 45,000 |
70 | 9개 | 14개 | 9개 | 55,000 |
80 | 6개 | 27개 | 18개 | 65,000 |
종합 | 5개 14개 14개 6개 | 23개 27개 41개 | 15개 23개 27개 | 225,000 |
「어머니께선 진심과 부지런함은 반드시 보답받는다고 늘 가르치셨죠」
「하지만 진심을 좋아하는 건 사기꾼이었고, 부지런한 자는 이용당하기만 하네요」
「어머니, 당신도 사기꾼이셨군요. 아니면 왜 이런 곳에 묻히셨나요?」
「그러니까 어머니, 감사해요. 어머니의 진정한 가르침을 드디어 깨달았어요…」
목재가 「도끼 자루」가 되기 전까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존엄도 따지지 말아야 한다.
움직이기 불편한 예복과 기름때와 피에 얼룩진 천은 신분 상승용 옷이다.
그런 시대——아니, 또 천년이 지나더라도 똑같을 것이다———
어느 시대든지 빠르게 어른이 돼서 적자생존의 길을 걷는 소년이 있기 마련이다.
진심과 기대 그리고 꿈을 먹이로 삼아, 도시만큼 거대하게 자라는 괴물 말이다.
햇빛이 닿을 수 있는 도시과 없는 도시는 모두 그의 풍요로운 사냥터였다.
「아이고, 이거 귀족 가문의 아가씨께서 저희 잿빛의 강에는 어쩐 일로 오셨는지」
잿빛의 강에 잘못 들어온 귀족 소녀는 자랑스럽게 벽난로 위에 걸어둘 만큼 훌륭한 사냥감이었다…
공포는 마치 달을 가리는 구름처럼 소녀의 아름다운 얼굴에 드리웠다.
그녀는 괴물의 얼굴을 알아봤다. 하지만 먼저 입 밖에 나온 건 어떻게 자신의 위장을 간파했냐는 말이었다.
「그야 거짓말이 너무 어설프시니까요. 그게 바로 당신이 외부인이라는 증거가 아니겠어요?」
「…어쨌든 당신의 옷에는 석탄재와 윤활유는 물론이고 핏자국 같은 것도 찾아볼 수 없으니까요…」
그는 소녀에게 손을 내밀며 생각했다. 그래,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지.
거미줄이 구름 위에서 조용히 내려왔군. 나는 이를 계기로 가장 크고 가장 명성이 자자한 가문으로 들어갈 거야.
구름 위로 통하는 계단. 진주 문을 여는 열쇠.
절대로 그녀가 떠나게 둘 수 없지… 난 절대 그녀를 놓칠 수 없어…
「레티시아, 저는 당신의 고귀한 영혼을 경애합니다」
그는 이 말을 하는 순간 불쾌감을 느꼈다. 하지만 그는 계속 말했다…
……
모든 일에는 전조가 있는 법이다. 폭풍우가 몰아치기 전날 밤
그는 평소와 달리 이기적인 소망을 늘어놓았다:
「레티시아, 당신은 이런 세상을 상상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곳에는 세 배나 밝은 햇볕과 끝없는 풍요의 땅이 있습니다」
「그곳의 사람들은 새처럼 자유롭죠. 차별이 없고, 속임수나 약탈 따위도 없습니다」
「우리는 끝없는 들판 위를 날거나, 강과 호수 그리고 산과 골짜기를 지나서」
「우리만의 나무를 찾아 그곳에 우리만의 집을 세운 다음」
「방해받지 않고 근심 없는 삶을 살 겁니다…」
어쩌면 그때 소년은 이미 그 소망이 연기처럼 사라졌음을
혹은 그들의 동포처럼 고요한 피웅덩이 속에 잠겼음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사랑하는 레티시아, 아이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 새로운 묘목을 말입니다」
「그들은 포화 속에서 태어나 진흙탕 속에서 자라서는 안 됩니다」
「분노의 눈물과 증오의 저주로 아이들을 키우겠다는 겁니까?」
「혼란스러운 꿈이나 미지의 사명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겠습니까?」
하지만 걱정할 거 없어. 다 준비해 뒀으니까.
우리의 미래는… 내 미래는 아무 문제 없을 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그는 이미 익숙해진 불쾌감을 느꼈다
……
그 무렵 그는 오랫동안 귀족과 어울리지 않았다. 상대가 그에게 배신한 이유를 묻자
「보상과 더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해서」 「그녀와 아이의 평안을 위해서」
둘 중 어느 것이 입에서 튀어나온 변명이고 어느 것이 진짜 이유인지 그조차도 알 수 없었다.
거짓말을 수천 번 반복하면 사기꾼 본인조차 거짓말을 믿기 마련이니까.
그래서 아내가 마지막에 똑같은 질문을 했을 때, 그는 여전히 답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아내와 했던 약속을 기억하고 있었다. 적어도 두 사람은 최초의 계약을 지킬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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