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15 편집
강공격이 적에게 명중 후 6초 동안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40pt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2스택. 해당 효과는 0.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단계 | 기초 공격력[1, 기준] | 공격력 |
기초 스탯 | 44 | 6.0% |
Lv.20 돌파 | 144 | 10.6% |
Lv.40 돌파 | 252 | 15.5% |
Lv.50 돌파 | 319 | 17.9% |
Lv.60 돌파 | 387 | 20.3% |
Lv.70 돌파 | 455 | 22.7% |
Lv.80 돌파 | 523 | 25.1% |
Lv.90 | 565 | 27.6% |
재련 단계 | 무기 스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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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강공격이 적에게 명중 후 6초 동안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40pt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2스택. 해당 효과는 0.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
2 | 강공격이 적에게 명중 후 6초 동안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50pt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2스택. 해당 효과는 0.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
3 | 강공격이 적에게 명중 후 6초 동안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60pt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2스택. 해당 효과는 0.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
4 | 강공격이 적에게 명중 후 6초 동안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70pt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2스택. 해당 효과는 0.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
5 | 강공격이 적에게 명중 후 6초 동안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80pt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2스택. 해당 효과는 0.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
단계별 돌파 소재 보기 ▼ | ||||
레벨 | 비경 재료 | 정예 토벌 재료 | 일반 토벌 재료 | 모라 |
20 | 3개 | 3개 | 2개 | 5,000 |
40 | 3개 | 12개 | 8개 | 15,000 |
50 | 6개 | 6개 | 6개 | 20,000 |
60 | 3개 | 12개 | 9개 | 30,000 |
70 | 6개 | 9개 | 6개 | 35,000 |
80 | 4개 | 18개 | 12개 | 45,000 |
종합 | 3개 9개 9개 4개 | 15개 18개 27개 | 10개 15개 18개 | 150,000 |
- 「듀얼! 소환왕 결정전!」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
이 활은 《소환왕》 1부 완결 예약 특전 공예품으로 기획되었으나,
워낙 그 형태가 특이한 탓에 시험 제작 단계에서 오해를 사 실제 무기로 제작되었다.
야에 출판사 편집장 일동은 이 활을 받고 깊은 고민에 빠졌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후쿠모토 선생은 오히려 감명받아 다음 문장을 써냈고, 이는 후에 소설의 부록으로 수록되었다.
「이 활을 소지한 자가 바로 적색 모래바다의 왕 휘하의 궁수 중 가장 활을 잘 쏘는 자일 것이다」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푸른빛 얼굴의 소년 역시 그렇게 믿었다. 따오기왕이 수많은 보물을 보여줬을 때, 그는 사암색 바탕에 보석이 박힌 그 활에 한눈에 반했다. 아직 운명의 시련을 몰랐던 소년에겐 모든 것이 바라면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저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달렸을 뿐이라고.
그래서 그는 큰 소리로 따오기왕에게 물었다. 「내가 최고의 궁수가 된다면, 내가 왕들 중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지게 된다면, 이 활을 받아도 되겠소?」
장내는 고요했다. 횃불의 그림자 속에서 그 누구도 감히 소년의 질문에 답하지 못했다.
오직 높은 곳에 앉은 매의 눈을 가진 남자만이 가볍게 웃으며 소년의 희망을 허락했다.
그날은 반드시 온다——푸른 얼굴의 소년은 그리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였다.
전투를 관장하는 왕이 소원을 이룬 것은 그로부터 수백 년이 지난 후였다. 그는 비전 상자를 연 소년에게 빙의해, 다시 한번 봉인된 「듀얼 룸」으로 들어갔고, 비로소 다시금 환영의 손에 들린 활과 마주할 수 있었다.
시간이 멈춘 듯했다. 그의 잔재 영혼은 부서진 문과 긴 복도를 지나 배신과 음모의 방으로 돌아왔다. 그곳에서 그는 비밀 의식의 활이 쏜 피할 수 없는 금빛 화살을 낚아채, 가슴이 꿰뚫릴 뻔한 위기를 모면했다.
이는 처음부터 그의 계획에 있던 일이었다.
하지만 그 순간, 활에 걸린 비술이 사라지고 활을 들고 있던 환영도 눈 깜짝할 사이에 모습을 감춰버렸다.
덩그러니 남겨진 활이 바닥에 떨어지려는 찰나, 그는 활을 붙잡았다.
그는 몇 차례 이 금빛 활을 손에 넣으려 했으나 실패했었고, 이는 따오기왕과의 불화의 원인이기도 했다. 그렇게 꿈에 그리던 보물을 손에 넣었지만, 그의 마음은 늪에 고여 썩은 물처럼 차갑게 식어 있었다. 악어왕은 어렴풋이 자신에게 소년 시절의 강렬한 열망이 사라졌다는 것을 느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위엄 넘치던 적색 모래바다의 왕은 오랜 역사 속으로 자취를 감췄고, 꽃의 여주인의 모습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이후 무덤의 왕좌를 손에 넣기 위한 수많은 나라 간의 전투가 끊이질 않았다. 그는 「결투 의례」를 핑계로 금빛 사막에 발을 들였고, 혼란을 가중시키기 위해 더 많은 세계의 울타리를 없애려 했다. 그런 그를 막기 위해 황금빛 활에 의탁한 노인이 의식의 계단을 올랐다….
이 또한 먼 옛날의 이야기이다.
그는 손끝으로 활에 박힌 보석을 끊임없이 매만졌다. 그러다 문뜩 보석의 빛을 잃게 한 것은 묻어 있지도 않은 먼지 때문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됐어」 전투를 관장하는 왕이 생각했다.
그는 「듀얼 룸」의 테이블이 다시 움직이는 소리를 듣고, 한때 빙의했던 소년이 자신과의 듀얼을 기대하고 있으리라고 짐작했다.
그는 긴 활을 멨다. 어쩌면 이게 한때 자신이 꿈꿔왔던 승리의 자태일지도 모른다.
푸른빛 얼굴의 왕은 운명이 정해준 전장을 향해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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