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 반응 발동 후 6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120pt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이 적에게 명중 후 9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96pt 증가한다. 원소폭발이 적에게 명중 후 30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32pt 증가한다
단계 | 기초 공격력[1, 기준] | 원소 마스터리 |
기초 스탯 | 44 | 58 |
Lv.20 돌파 | 141 | 102 |
Lv.40 돌파 | 241 | 148 |
Lv.50 돌파 | 307 | 172 |
Lv.60 돌파 | 373 | 195 |
Lv.70 돌파 | 439 | 218 |
Lv.80 돌파 | 506 | 241 |
Lv.90 | 542 | 265 |
재련 단계 | 무기 스킬 |
---|---|
1 | 확산 반응 발동 후 6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120pt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이 적에게 명중 후 9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96pt 증가한다. 원소폭발이 적에게 명중 후 30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32pt 증가한다 |
2 | 확산 반응 발동 후 6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150pt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이 적에게 명중 후 9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120pt 증가한다. 원소폭발이 적에게 명중 후 30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40pt 증가한다 |
3 | 확산 반응 발동 후 6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180pt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이 적에게 명중 후 9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144pt 증가한다. 원소폭발이 적에게 명중 후 30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48pt 증가한다 |
4 | 확산 반응 발동 후 6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210pt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이 적에게 명중 후 9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168pt 증가한다. 원소폭발이 적에게 명중 후 30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56pt 증가한다 |
5 | 확산 반응 발동 후 6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240pt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이 적에게 명중 후 9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192pt 증가한다. 원소폭발이 적에게 명중 후 30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64pt 증가한다 |
단계별 돌파 소재 보기 ▼ | ||||
레벨 | 비경 재료 | 정예 토벌 재료 | 일반 토벌 재료 | 모라 |
20 | 5개 | 5개 | 3개 | 10,000 |
40 | 5개 | 18개 | 12개 | 20,000 |
50 | 9개 | 9개 | 9개 | 30,000 |
60 | 5개 | 18개 | 14개 | 45,000 |
70 | 9개 | 14개 | 9개 | 55,000 |
80 | 6개 | 27개 | 18개 | 65,000 |
종합 | 5개 14개 14개 6개 | 23개 27개 41개 | 15개 23개 27개 | 225,000 |
「꿈결에 온천이 보이길래 약속 장소에 도착한 줄 알고 늦잠을 자버렸어」
졸려 보이는 소녀는 평소의 차가운 태도로 자신의 부끄러운 마음을 숨기고, 친구 일행에게 지각한 이유를 설명했다.
새해 첫날 늦잠을 잤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소녀는 괜히 꿈속에서 본 따뜻한 온천 핑계를 댄 것이다.
「평소엔 무뚝뚝한 무녀님이 꿈까지 꿀 정도로 휴가를 기대하고 있을 줄은 몰랐네」
「아쉽다, 아쉬워. 타카네 형이 못 오는 바람에 곁에 있는 사람이 나와 나가마사 뿐이라니… 아아아! 아파!」
「정말이지, 모두가 부러워할 길몽을 꿨으면서 그렇게 정색할 건 또 뭐야. 좀 웃어도 괜찮잖아」
장난기 가득한 소년의 농담 반 진담 반인 말에 세이라이의 소녀는 또다시 눈을 흘겼다.
소년은 도와달라는 듯 오니의 양자에게 눈길을 보냈지만 강직한 성격의 견습생은 조용히 시선을 피할 뿐이었다.
훗날 초대 음양사로 추앙받게 된 소년의 말은 지어낸 농담이 아니었다. 실제로 이나즈마에는 이런 풍습이 있다.
「새해 첫 꿈 순위: 1위 온천, 2위 매, 3위 나루카미」라는 말처럼 새해 첫날 꿈에서 본 광경은 길조로 여겨지며
온천은 무병장수를, 매는 승진을, 나루카미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 무녀의 꿈속에는 더 이상 온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근심 걱정 없이 즐거웠던 시절과 종소리처럼 울려 퍼지던 웃음소리는
온천을 가득 메운 수증기처럼 수많은 차가운 꿈속으로 흩어져 버렸다.
……
「이번에는 너랑 내기를 하자, 어때? 음——이 활을 걸지」
「천하에서 가장 좋은 활을 걸지. 내가 살아서 여기로 돌아올 거라고」
사내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지만 말투에서 느껴지는 장난기만은 그때와 같아 위엄이 느껴지지 않았다.
바보 같은 도박꾼 녀석, 명성이 자자한 검호가 되었는데도 유치한 건 여전하네라고 무녀는 생각했다.
하지만——상관없다. 새해 첫 꿈이 예지한 것처럼, 높은 곳의 매처럼
수많은 전쟁을 치른 무사도 꿈에서 그녀가 본 길조에 기대 재앙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 무녀의 꿈속에는 더 이상 날갯짓하는 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깃털만이 떨어져 내렸다. 이미 추락해 버린 매가 그녀의 꿈에 날아드는 일은 더 이상 없었다.
……
「첫 꿈? 하하! 무녀 아줌마는 아직도 그렇게 따분한 걸 믿는 거야?」
「길조네, 흉조네 하는 건 다 어린애를 속이는 거짓말일 뿐이잖아!」
어쩌면 옛 친구의 말처럼 밤에 꾸는 꿈은 그저 낮의 고민을 보여주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꿈속에서 나루카미의 깃발이 끝없이 이어지는 뇌광처럼 바다 저편에 떠오르자
무녀는 실소하며 꿈속의 징조와 갈 곳을 잃은 앞날을 조롱했다.
스승님이 가르쳐주신 기술을 이런 식으로 사용하게 되어 정말 죄송해요.
전 당신이 섬긴 깃발을 적으로 삼고 당신의 고결한 이름을 더럽혔지만…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제 마음을 모르는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신경 쓰지 않아요.
저는 이 몸과 이름을 바쳐서라도
이번에는 그를 살릴 거예요…
……
「그래, 알았어. 이런 장난은 하지 말라는 거지? 정말이지, 나가마사, 너도 한마디 해!」
「모처럼 휴가 내고 왔는데, 우리 무녀님은 온천이 문 닫을 때까지 거기 서 있을 생각은 아니겠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영특한 소년이 여전히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지며 짓궂게 웃고 있었다.
어쩌면 모든 우여곡절은 그저 온천에서 꾼 덧없는 꿈이며, 깨어나서 본 것조차 새해의 나른한 꿈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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