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에 대해 |
도리 자신에 대해 · 호통 | - 도리의 만능 상점, 없는 게 없고 상도덕을 지키며 장사하고 있어. 모라만 있으면 상상 못 한 물건은 있어도 못 구하는 물건은 없다고. 원하는 물건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날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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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 자신에 대해 · 묘론파 | - 난 보통 아카데미아 사람들을 피해 다녀. 그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내 장사를 막으려 들거든. 근데 너한테는 알려줘도 상관없을 것 같네. 묘론파의 몇몇 똑똑한 녀석들은 나와 몰래 계약을 맺었어. 난 모라가 있고 그들은 기술과 손재주가 있어서 내 장사를 더 원활하게 만들어주거든. 후후, 대상인 도리는 말이야, 손해 보는 장사는 안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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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대해 · 홍보 | - 수메르에서 여행하게? 수메르의 사막은 엄청 위험해. 착한 도리가 도와주지! 짜잔, 사막 여행 패키지, 500만 모라만 받을게! 지금 사면 무료로 우림 여행 패키지도 주고 있어!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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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대해 · 모라 분배 | - 내 모라는 내 거고, 네 모라도 내 거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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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대해 · 정가 | - 알았어, 알았어. 너한테는 사실대로 알려줄게. 사막과 우림 여행 패키지는 따로 팔아도 각각 250만 모라야. 근데 하나를 무료로 준다고 하면 더 저렴해 보이잖아,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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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눈」에 대해··· | - 어라라? 내 신의 눈, 반짝반짝하는 게 정말 예쁘지? 이렇게 예쁜 물건을 보여줬는데 모라를 지불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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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 - 옛날에도 멍청한 녀석들이 돈을 안 갚으려고 한 적 있었어. 흐흥, 감히 누굴 상대로…. 그들이 어떻게 됐는지 맞혀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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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있는 일 · 공통 언어 | - 만약 보물 사냥 족제비가 말을 할 수 있으면 나랑 말이 참 잘 통할 텐데. 안목이 워낙 탁월하잖아! 티바트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건 당연히 반짝이는 모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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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있는 일 · 동물 짐꾼 낙원 | - 동물 짐꾼을 보고 싶다고? 문제없어! 네가 원하는 만큼 보여줄게! 다만 입장권의 가격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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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 취미··· | - 내 취미가 얼마나 많은데. 첫 번째는 모라를 버는 거고, 두 번째는 모라를 세는 거고, 세 번째는 모라를 보는 거야. 세상에 모라보다 즐거운 일은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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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 고민··· | - 겨우 30% 마진 장사로 날 귀찮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후우, 나도 바쁜 몸이라고. 100% 이윤이 없으면 듣고 싶은 마음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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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 | - 리월에 모라육이라는 음식이 있다고 들었어. 이름에 모라가 들어간 걸 보면 분명 맛있을 거야. 뭐, 뭐라고… 너도 만들 줄 안다고? 흠흠, 너 말이야 한동안 내 조수로 지내면서 나한테 많은 걸 배웠잖아! 그 답례로 모라육을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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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음식··· | - 코코넛 숯탄 전병 같은 검은 음식은 내 입맛에 안 맞아. 절대 안 먹을 거야! 나한테 모라를 주고 먹으라고 한다면… 음, 그, 그러면 다시 생각해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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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 -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그럼… 100만 모라만 줘. 음… 우리 친분을 봐서 1% 할인해서 99만 모라에 해줄게. 어때? 저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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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 - 헤헤, 보는 눈 있구나.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게!
이건 한 상인의 이야기야. 아주 오래전 상인은 행상을 다니던 중에 길을 잃었어. 그러다 안개 마귀와 맞닥뜨렸지. 괴물이 그녀를 잡아먹으려 하자 그녀는 괴물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줄 테니 재미있으면 잡아먹지 말아 달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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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 - 안개 마귀는 그 부탁을 받아들였고, 상인은 이야기를 시작했지. 당시 상인은 장사가 지금처럼 잘되지 않아서 한창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마침 창고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요술 램프를 찾게 됐어. 램프를 깨끗이 닦자 그 안에서 붉은 안개가 퍼져 나왔고, 자신을 「착하고 아름다운 대마왕」이라고 칭하는 자는 상인을 보더니 자신의 귀여운 딸이 생각난다며 소원 하나를 들어주겠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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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 - 상인에게 모라보다 매력적인 게 어디 있겠어. 그래서 상인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모라를 벌고 싶다고 했지. 「착하고 아름다운 대마왕」은 알겠다며 그녀의 상품 공급책이 되어 신비한 물건들을 계속 공급해 주었고, 상인은 그로 인해 엄청난 거금을 끌어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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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 - 그 이야기를 들은 안개 마귀는 무척 신기해했어. 자신도 붉은 안개 대마왕과 같은 부류인데 그런 물건들을 만들어낼 수 없었거든. 상인은 안개 마귀에게 타고난 재능이 있어 보이니, 같은 요술 램프에 들어가 있으면 대마왕 같은 능력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말했어. 그렇게 안개 마귀는 기쁜 마음으로 상인의 요술 램프에 들어갔지…
흠흠, 이 이야기가 진짜냐고? 그 답을 알고 싶으면 추가 비용이 있는데, 99만 모라만 내면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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