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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스토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서 내용 전반적으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1.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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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 1

「이런 이런, 손님. 사막에 가려고? 나한테 좋은 물건이 있는데.」
「우림은 습기가 심한 데다 독사나 맹수들도 많아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 해. 자, 이거 챙겨. 지금 20% 할인 중이거든!」
「손님, 잠깐 기다려! 여길 지나가려는 건 아니지? 앞엔 마물이 가득하다고, 나한테서 호신용 무기 하나 사서 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아흐타몬 유적? 아주 제대로 찾아왔어. 일단 완전한 물 긷는 도구를 챙겨야 해. 마침 내가 팔고 있어.」
수메르의 여행가들 사이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여행가가 곧 위험한 곳에 발을 들일 때면, 당신을 기다린 듯한 작은 그림자를 만나게 된다.
험준한 산맥이든, 황량한 사막이든, 어두운 우림이든, 심지어는 마물이 도사리고 있는 인적 뜸한 곳에서도 그녀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소문에 따르면, 그녀는 여행가가 눈앞의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게 돕는 각양각색의 신기한 보물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물론, 그 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
「절망 속에서 도움을 받는 것」과 「한꺼번에 많은 모라를 잃는 것」, 완전히 다른 두 가지 기분이 얽히고설켜 애증을 느끼게 한다.
물론 도리는 갈등하는 여행자의 표정을 무시한 채, 모라를 두툼한 지갑에 넣고 미소를 띤 채 떠난다.
「구매해 줘서 고마워, 헤헤」

캐릭터 스토리 2

도리의 장사는 늘 잘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도리가 얼마나 많은 난관에 부딪혔는지는 도리 본인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한때, 수메르 각지의 주문이 도리에게 끊임없이 들어왔지만, 그녀는 기한 내에 그렇게 많은 물건을 납품할 수 없었다.
주변 상로의 화물 운송량은 제한되어 있어서 이렇게 많은 규모의 상품 운송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캐러밴의 사람들은 현재의 상로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여 한 지역의 갑부가 될 수 있으니, 일부 주문을 거절하자고 도리를 설득했다.
하지만 도리는 아주 무모한 조치를 취했다. 그녀는 한쪽으로는 주문을 받으면서, 다른 한쪽으로는 묘론파와 협력해 모두가 공인하는 위험 지역에 새로운 상로를 개척한 것이다.
그녀는 주변의 캐러밴에게 새로운 상로를 개방했고, 이를 계기로 상회를 설립하고 자원을 통합해 난관을 돌파했다.
현재, 수메르 곳곳에서 도리가 새로 건설한 상로를 찾아볼 수 있으며 「산게마 바이 어르신」의 명성도 더 널리 퍼지게 되었다.
도리가 그날 캐러밴 사람들에게 했던 말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난 그 어떤 주문도 포기하지 않아. 그건 멍청한 버섯이나 하는 짓이지.」
「난 벌 수 있는 모든 모라를 벌어들일 거야.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모라가 그곳에 있으니까」

캐릭터 스토리 3

도리는 한때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다. 밤이면 알 수 없는 이유로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이튿날이면 짙은 다크서클을 한 채 상회에 가야 했다.
가장 훌륭한 의사도 불면증의 원인을 진단할 수가 없었다. 심신을 안정시키는 향을 수없이 피웠지만, 잠이 오기는커녕 자극적인 향에 기침만 나왔다.
바로 그때, 지나가던 의사가 도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침대맡에 모래시계를 놓고, 모래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면 잠이 잘 온다더군요.」
도리는 그 방법을 며칠 동안 시도했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도리는 특대형 모래시계를 주문 제작했다.
특대형 모래시계에 담은 건 모래가 아니라 반짝이는 모라였다.
그날 밤, 도리는 모라가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달콤한 잠에 빠졌다.
그 후 도리는 「불면증」에 대처할 방법을 깨달았다.
「잘 자는 비결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거야」

캐릭터 스토리 4

무언가를 사랑하면 그에 대한 모든 것에 관심이 생긴다는 말이 있듯, 도리는 「모라를 가져다줄 수 있는 녀석」한테도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
이를테면 그녀의 캐러밴은 주로 동물 짐꾼으로 화물을 운송하기 때문에, 도리는 동물 짐꾼을 위한 「낙원」을 지어 그들이 휴식할 때 낙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게 했다.
또한 균형 잡힌 영양 만점 사료를 세심히 골라 동물 짐꾼들이 건강하고 근사하게 자라도록 했다.
물론 노련한 상인으로서 도리는 그 어떤 사업 아이템도 놓치지 않는다.
다양한 품종의 동물 짐꾼이 뛰어노는 낙원은 좋은 구경거리다. 도리는 여행객을 끌어모았고 티켓과 음식,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방법으로 신속히 본전을 되찾았다.
동물 짐꾼에 대한 사랑도 진심이고 이를 통해 돈을 벌어들인 것도 사실이다.
그 점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이는 도리의 램프 안에 있는 진령일 것이다. 진령은 도리에게 속아 램프로 들어왔지만 지금까지도 램프를 떠나지 않고 있다.
도리는 전투할 때마다 진령을 불러내지만 전투가 끝나면 진령의 소원을 들어주곤 한다.
진령은 가끔 전설이 반대로 쓰인 건 아닌지 생각한다——
사실 램프 안에 들어 있는 건 힘센 싸움꾼이고 램프를 들고 있는 이가 소원을 이뤄주는 요정이 아닐까?

캐릭터 스토리 5

도리와 앨리스가 어떻게 알게 됐는지 구체적인 과정을 아는 이는 없지만, 둘은 확실히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사업 파트너다.
앨리스는 수메르에만 머물지 않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발명품을 도리에게 보낸다.
도리도 발명품을 판매해서 번 모라를 어떻게든 앨리스에게 보낸다.
앨리스는 가끔 편지를 동봉하기도 하는데, 최근 위험한 곳에 있으니 모라는 일단 도리에게 맡겨둔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도리는 집요하게도 앨리스와 가장 가까운 안전 지역에 사람을 보내서, 앨리스가 필요시 신속하게 모라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인건비, 운송 비용, 보험료… 각종 비용을 더하면 적잖은 액수지만, 도리는 아낌없이 선불로 결제한다.
「난 절대 비용을 체불하지 않는 성실한 사람이지.」
「게다가 앨리스 씨는 지출도 많으니까, 언제든지 모라를 쓸 수 있게 해야 해.」
도리는 종종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모라가 제대로 전달 됐는지 계속 확인한다.
비록 앨리스는 더 이상 도리의 유일한 공급자가 아니지만, 도리는 여전히 앨리스를 가장 중요시한다.
어쩌면 도리는 아직도 앨리스와 했던 약속을 기억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셀 수 없이 많은 모라를 갖고 싶다고? 좋아. 너한테 각양각색의 신기한 도구들을 제공할게. 얼마나 팔 수 있을지는 너에게 달렸어.」
「걱정 마. 아주 비싼 가격으로 팔아서 가장 빨리 모라를 챙겨줄 테니까… 난 앨리스 씨의 최고의 사업 파트너가 될 거거든」

모라 오르골

모라가 내는 아름다운 소리를 더욱 잘 감상하기 위해 도리는 「모라 오르골」을 주문 제작했다.
오르골의 위쪽에는 작은 틈이 있는데 그 틈은 딱 모라가 통과할 수 있는 크기였다.
오르골에 모라를 넣으면 내부의 복잡한 궤도에 따라 굴러 내려가며 경쾌하고 아름다운 충격음을 낸다.
충격음은 끊임없이 울려 퍼지면서 우아한 선율을 만들어내고 도리는 넓은 알카자르자레궁에서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춘다.
「모라, 모라, 반짝이는 모라.」
「모라, 모라, 많은 모라.」
「아름다운 모라는 나의 모라.」
「다른 사람의 모라야, 얼른 우리 집으로 오렴.」
너무나도 익숙한 노래지만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모라의 연주가 끝날 때쯤 도리는 존재하지 않는 관중을 향해 허리를 숙여 인사한다.
바로 그 순간, 모라가 오르골의 바닥에 떨어지며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다른 모라와 부딪힌다——
경쾌한 「짤랑」 소리와 함께 완벽한 막이 내린다.
못내 아쉬운 도리는 늘 오르골에 모라를 하나 더 넣곤 한다

신의 눈

비슷한 나이대의 두 소녀는 손을 꼭 맞잡고 살짝 음정이 맞지 않는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함께 천진난만한 시절을 보냈다.
두 소녀는 봄이면 들꽃을 꺾어 서로의 귓가에 꽂아주었고 맨발로 여름의 개울을 건넜다.
가을이면 함께 금빛의 모래 언덕에서 미끄럼을 탔으며 겨울의 햇살 아래에서 서로에게 기대 같은 책을 읽었다.
시간은 마치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처럼 길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이가 조금 더 많은 언니가 갑자기 각혈하기 시작했고, 집에는 낯선 어른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난해한 병을 진지하게 설명했고 찢어지게 가난한 집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는 여동생은 매일 병문안을 갔고 그때마다 언니는 밝은 미소를 지었다.
「괜찮아, 조금 쉬면 나아질 거야.」
언니의 미소 짓는 얼굴을 보며 순수한 여동생은 기대에 부푼 눈빛으로 다음번 외출을 상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야기를 하던 언니가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녀의 야윈 몸이 침대 위에 쓰러졌고, 그녀를 안은 여동생은 그제야 언니의 몸이 지나치게 가볍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마치, 깃털이 아무도 닿을 수 없는 곳을 향해 천천히 날아가려는 듯했다.
나중에 여동생은 언니의 베개 밑에서 잔뜩 구겨진 쪽지를 발견한다.
그 쪽지는 의사가 내린 처방으로 오직 개인 수집가들만 소장하고 있는 더 이상 찾기 어려운 약재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약재를 구매하려면 가난한 가정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가격인 몇천만 모라가 필요했다.
미소 짓는 얼굴로 늘 그 제안을 거절했던 언니는 어쩌면 깊은 밤마다 그 처방을 바라보며 너무나도 멀리 있어 닿을 수 없는 「삶」의 희망을 그렸을지도 모른다.
「모라를 많이 벌어야 해.」
「그래야만 더 이상 가까운 사람들이 슬픈 미소를 짓는 걸 보지 않아도 돼. 그래야만 더 이상 모라가 없어서 무언가를 잃지 않아도 돼…」
어쩌면 그때 신의 시선이 그녀에게 닿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야망」을 가득 품은 도리에게 있어서 신의 눈을 획득한 건 시작에 불과했다.
그날 이후 도리는 매일 다짐하며 자신을 격려했다.
「집념만으로는 부족해. 난 원하는 걸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거야. 마지막 힘을 소진할 때까지.」
「산게마 바이 어르신은 못 해내는 일이 없으니까」

2. 일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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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첫 만남···
  • 이런 이런? 이게 누구야, 그 유명한 여행자잖아? 난 여행 상인 도리·산게마 바이라고 해. 첫 만남을 기념해서 모든 상품을 10% 할인해 줄 테니 어서 골라봐! 내가 잘 포장해 줄게~
잡담
잡담 · 모라
  • 난 모라를 사랑하고 모라도 날 사랑하지, 랄라라
잡담 · 윈윈
  • 일단 상품 가격을 30% 올리고 20% 할인해서 팔면 돈은 돈대로 벌고 고객은 싸다고 느끼지. 이게 바로 윈윈이라는 거야
잡담 · 돈벌레
  • 모라만 충분하다면 아카데미아와 맞서 싸우는 것도 문제없어
인사
아침 인사···
  • 좋은 아침, 어젯밤에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모라에 파묻히는 꿈을 꿨어. 오늘은 분명 엄청난 모라를 벌 수 있을 거야
점심 인사···
  • 낮잠 자려고? 내가 부드럽고 푹신하고 네 등의 곡선에 딱 맞는 쿠션을 준비해 줄 수 있어. 물론 얼마나 편할지는 모라를 얼마나 내는지에 달렸지
저녁 인사···
  • 야밤에 길을 떠나는 건 정말 도전적인 일이지. 하지만 항상 밖에서 떠돌아다니는 여행 상인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야!
굿나잇···
  • 자려고? 후후, 그럼 내가 특별히 모라 최면송을 들려주지! 1만 모라가 주머니에 쏙, 2만 모라가 주머니에 쏙, 3만 모라가 주머니에 쏙, 4, 4만… 헤헤, 모라, 헤헤…
날씨
비가 올 때···
  • 우산 안 필요해? 나한테 특제 우산이 있는데 빗물을 수집할 뿐 아니라 정화하는 기능도 있거든. 빗물을 식수로 만들어서 물통에 보관할 수 있다니, 그야말로 여행 필수품이지! 단돈 50만 모라에 가져갈 수 있다고
번개가 칠 때···
  • 이런 날씨에는 캐러밴도 움직이기 힘들어. 이렇게 잃은 모라가 또 얼마야…
햇살이 좋을 때···
  • 모라가 햇빛 아래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진짜 예쁘다! 헤헤
강풍이 불 때···
  • 설마, 강풍이 불 때 사막을 지나가려는 사람은 없겠지? 나한테 그런 바보를 구할 방법이 있긴 한데, 비용은… 최소 세 배 이상 들 거야!
눈이 올 때···
  • 자동으로 눈덩이를 만들어 주는 기계야! 갖고 싶지? 5% 할인된 가격에 대여할 수 있어!
도리에 대해
도리 자신에 대해 · 호통
  • 도리의 만능 상점, 없는 게 없고 상도덕을 지키며 장사하고 있어. 모라만 있으면 상상 못 한 물건은 있어도 못 구하는 물건은 없다고. 원하는 물건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날 찾아와!
도리 자신에 대해 · 묘론파
  • 난 보통 아카데미아 사람들을 피해 다녀. 그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내 장사를 막으려 들거든. 근데 너한테는 알려줘도 상관없을 것 같네. 묘론파의 몇몇 똑똑한 녀석들은 나와 몰래 계약을 맺었어. 난 모라가 있고 그들은 기술과 손재주가 있어서 내 장사를 더 원활하게 만들어주거든. 후후, 대상인 도리는 말이야, 손해 보는 장사는 안 한다고
우리에 대해 · 홍보
  • 수메르에서 여행하게? 수메르의 사막은 엄청 위험해. 착한 도리가 도와주지! 짜잔, 사막 여행 패키지, 500만 모라만 받을게! 지금 사면 무료로 우림 여행 패키지도 주고 있어!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야
우리에 대해 · 모라 분배
  • 내 모라는 내 거고, 네 모라도 내 거야. 헤헤
우리에 대해 · 정가
  • 알았어, 알았어. 너한테는 사실대로 알려줄게. 사막과 우림 여행 패키지는 따로 팔아도 각각 250만 모라야. 근데 하나를 무료로 준다고 하면 더 저렴해 보이잖아, 안 그래?
「신의 눈」에 대해···
  • 어라라? 내 신의 눈, 반짝반짝하는 게 정말 예쁘지? 이렇게 예쁜 물건을 보여줬는데 모라를 지불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나 봐?
하고 싶은 이야기···
  • 옛날에도 멍청한 녀석들이 돈을 안 갚으려고 한 적 있었어. 흐흥, 감히 누굴 상대로…. 그들이 어떻게 됐는지 맞혀볼래?
흥미있는 일 · 공통 언어
  • 만약 보물 사냥 족제비가 말을 할 수 있으면 나랑 말이 참 잘 통할 텐데. 안목이 워낙 탁월하잖아! 티바트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건 당연히 반짝이는 모라지
흥미있는 일 · 동물 짐꾼 낙원
  • 동물 짐꾼을 보고 싶다고? 문제없어! 네가 원하는 만큼 보여줄게! 다만 입장권의 가격은, 헤헤…
도리의 취미···
  • 내 취미가 얼마나 많은데. 첫 번째는 모라를 버는 거고, 두 번째는 모라를 세는 거고, 세 번째는 모라를 보는 거야. 세상에 모라보다 즐거운 일은 없을걸!
도리의 고민···
  • 겨우 30% 마진 장사로 날 귀찮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후우, 나도 바쁜 몸이라고. 100% 이윤이 없으면 듣고 싶은 마음도 없어
좋아하는 음식···
  • 리월에 모라육이라는 음식이 있다고 들었어. 이름에 모라가 들어간 걸 보면 분명 맛있을 거야. 뭐, 뭐라고… 너도 만들 줄 안다고? 흠흠, 너 말이야 한동안 내 조수로 지내면서 나한테 많은 걸 배웠잖아! 그 답례로 모라육을 만들어줘!
싫어하는 음식···
  • 코코넛 숯탄 전병 같은 검은 음식은 내 입맛에 안 맞아. 절대 안 먹을 거야! 나한테 모라를 주고 먹으라고 한다면… 음, 그, 그러면 다시 생각해 볼게!
도리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그럼… 100만 모라만 줘. 음… 우리 친분을 봐서 1% 할인해서 99만 모라에 해줄게. 어때? 저렴하지!
도리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 헤헤, 보는 눈 있구나.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게!
    이건 한 상인의 이야기야. 아주 오래전 상인은 행상을 다니던 중에 길을 잃었어. 그러다 안개 마귀와 맞닥뜨렸지. 괴물이 그녀를 잡아먹으려 하자 그녀는 괴물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줄 테니 재미있으면 잡아먹지 말아 달라고 했어…
도리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 안개 마귀는 그 부탁을 받아들였고, 상인은 이야기를 시작했지. 당시 상인은 장사가 지금처럼 잘되지 않아서 한창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마침 창고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요술 램프를 찾게 됐어. 램프를 깨끗이 닦자 그 안에서 붉은 안개가 퍼져 나왔고, 자신을 「착하고 아름다운 대마왕」이라고 칭하는 자는 상인을 보더니 자신의 귀여운 딸이 생각난다며 소원 하나를 들어주겠다고 했지
도리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 상인에게 모라보다 매력적인 게 어디 있겠어. 그래서 상인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모라를 벌고 싶다고 했지. 「착하고 아름다운 대마왕」은 알겠다며 그녀의 상품 공급책이 되어 신비한 물건들을 계속 공급해 주었고, 상인은 그로 인해 엄청난 거금을 끌어모았어…
도리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 그 이야기를 들은 안개 마귀는 무척 신기해했어. 자신도 붉은 안개 대마왕과 같은 부류인데 그런 물건들을 만들어낼 수 없었거든. 상인은 안개 마귀에게 타고난 재능이 있어 보이니, 같은 요술 램프에 들어가 있으면 대마왕 같은 능력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말했어. 그렇게 안개 마귀는 기쁜 마음으로 상인의 요술 램프에 들어갔지…
    흠흠, 이 이야기가 진짜냐고? 그 답을 알고 싶으면 추가 비용이 있는데, 99만 모라만 내면 알려줄게!
선물 획득
선물 획득 · 첫 번째
  • 맛있어, 나를 따라다니면서 내 개인 요리사를 하는 건 어때?
선물 획득 · 두 번째
  • 이야, 내 조수의 요리 솜씨가 나쁘지 않네. 더 주문해도 되지?
선물 획득 · 세 번째
  • 나한테 이런 음식을 먹으라고 하다니, 흥,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하겠어!
생일
생일···
  • 오늘은 내가 네 소원 하나 들어줄게! 난 전지전능한 도리니까 말해봐, 뭘 원하는데? 미리 말하지만 「평생 다 못 쓸 만큼의 모라」를 원한다는 소원은 못 들어줘
돌파의 느낌
돌파의 느낌 · 기
  • 나한테 투자하는 거야? 정말 보는 눈 있구나
돌파의 느낌 · 승
  • 다다익선이야, 다다익선
돌파의 느낌 · 전
  • 와! 신기한 돈주머니에서 힘을 계속 꺼낼 수 있는 느낌이야
돌파의 느낌 · 결
  • 신통방통한 산게마 바이 어르신의 V.I.P가 된 걸 축하해! 앞으로 모든 물건을 20% 할인해 줄게. 이런 혜택을 받는 사람은 네가 처음이라고! 마음껏 누려!
주변 인물에 대해
사이노에 대해···
  • 사적으로 친분이 좀 있는 셈이지. 그에게 「일곱 성인의 소환」 굿즈를 전부 구해줄 수 있는 사람은 수메르 전체를 뒤져봐도 나밖에 없거든. 대단하지? 아카데미아에 그렇게 마이웨이인 사람이 있다니, 안목도 뛰어나고 흥정도 안 하더군
타이나리에 대해···
  • 그는 내가 모라를 사랑하는 만큼 학문을 사랑해. 듣자 하니 신기한 물건을 자주 만드는 모양이야. 아쉽게도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같이 물건을 대량 생산하자는 내 제안은 거절당했어. 아니면… 엄청난 모라를 벌 수 있을 텐데 말이야!
알하이탐에 대해···
  • 그가 옛날에 내 부하를 떠본 적이 있어. 그래서 아카데미아 녀석들이 고지식하고 솔직하지 못하다는 거야. 내가 그런 모험할 필요는 없잖아, 알아듣지, 조수?
카베에 대해···
  • 내 묘론파 파트너 중 한 명이야. 아카데미아의 일부 고지식한 녀석들과는 달리 이상을 위해 싸울 줄 아는 사람이지. 마음에 들어. 그에게 몰래 엄청난 모라를 빌려주고 나의 알카자르자레궁을 만들어달라고 한 적이 있어. 이 착한 도리 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카베는 없었을 거야
데히야에 대해···
  • 가끔 캐러밴을 지키기 위해 그 사람을 고용하곤 해. 실력이 믿을 만한데다 값도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 하나는 최고라고 볼 수 있어
암왕제군에 대해···
  • 암왕제군이 떠나기 전에 내가 매일 일어나서 첫 번째로 하던 일은 묵념이야. 재물신한테 장사가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지. 지금은 신에게 빌 바에 나 자신에게 빌고 있어. 도리가 사업을 번창하게 하리!
작은 쿠사나리 화신에 대해···
  • 수메르에는 작은 쿠사나리 화신의 신도가 아주 적어. 나는 어떻냐고? 나에게 모라를 준다고 하면 그녀의 영원한 신도가 될 수 있어
닐루에 대해···
  • 닐루는 춤을 정말 잘 추지만 수메르에만 있으면 자신의 가치를 완전히 뽐낼 수 없을 거야…. 그러니까, 재능이 아깝다는 거지. 있잖아, 닐루를 데리고 티바트 순회공연을 하면 모라를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앨리스에 대해···
  • 앨리스 씨한테서는 신기한 물건이 끊임없이 나와. 내 최고의 공급책이지. 후후, 이런 기밀까지 알려줬는데 성의 표시 좀 해야 하지 않겠어?
3. 전투 대사
편집
원소전투 스킬
첫 번째
  • 잘 봐!
두 번째
  • 모라를 넘겨라!
원소폭발
첫 번째
  • 나타나라, 요술 램프!
두 번째
  • 내 실력을 보여줄 때가 됐군!
세 번째
  • 물건을 사려면 돈을 내야지
HP 부족
첫 번째
  • 1모라도 가져갈 생각 마!
두 번째
  • 강도다, 사람 살려!
세 번째
  • 모라는 반드시 지키겠어!
동료 HP 감소
첫 번째
  • 네 목숨을 구해줬으니 돈으로 갚아!
두 번째
  • 멍충아, 모라와 목숨은 똑같이 중요해
전투 불능
첫 번째
  • 모라가… 아직 부족해…
두 번째
  • 또… 이런 식이군…
세 번째
  • 모라도 소용이 없는 건가…?
일반 피격
첫 번째
  • 이 정도야 뭐
두 번째
  • 살짝 부딪혔을 뿐이야
강공격 피격
첫 번째
  • 너무하잖아!
두 번째
  • 너 블랙리스트에 추가한다!
4. 기타 대사
편집
보물상자 오픈
첫 번째
  • 와, 나한테 반만 줘!
두 번째
  • 내가 먼저 확인해 볼게
세 번째
  • 내가 할래, 내가 내가!
파티 가입
첫 번째
  • 어서 크게 한 건 하러 가자고!
두 번째
  • 모라는 우릴 기다리지 않아, 빨리 따라와
세 번째
  • 얼마나 큰 장사인지 볼까?
5. 작중 행적
편집

마신 임무 제3장 : 제1막 - 안개 낀 어두운 숲을 지나

 


 

황금이리의 장 제1막 - 고요 속으로 가라앉은 모래

 


 

「영리한 버섯몬 대전」

이벤트명
「영리한 버섯몬 대전」
기간
2022/11/10 (11:00) ~ 2022/11/28 (04:59)
참여 조건
모험 등급 ≥ Lv.30
마신 임무: 제1장 제3막 - 다가오는 객성 클리어

6. 우편
편집

@생일 기념 특별 할인!
생일 기념 특별 할인!

발신인: 도리

시간: 2022년 12월 21일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직 기억해? 일 년에 한 번 찾아오는 산게마 바이 어르신의 생일이야! 이 중대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거금을 들여 수메르 최고의 파티시에를 초청해 초호화 거대 케이크를 주문했지. 무려 털복숭이 동물 짐꾼보다 크다고! 너도 보면 분명 깜짝 놀랄 거야.

올해도 언제나처럼 중요한 손님과 비즈니스 파트너를 우리 집에 초대해 함께 축하할 예정이야. 연회에서 받을 수많은 선물과, 배부르게 먹고 모두의 기분이 좋아진 틈에 내년의 주문 건을 손쉽게 받아낼 생각을 하면… 흐흐, 끊이지 않는 장사, 끊이지 않는 모라…

이렇게 성대한 연회와 귀중한 기회를… 똑똑한 너라면 절대 놓치지 않겠지! 이 내가 모처럼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으니 너도 성의를 보여야 하지 않겠어?

그럼 저녁에 봐!

유효기한 : 발신일로부터 365일

첨부 : 룩카데바타 성체 버섯 x 10, 쇼미더모라 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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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게시자: 너나우리 / 5분 전 / 댓글: 0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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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39

    동일하게 원하는게 안나오는 정확성ㅠㅠ
    2021.03.10 / 삭제

    자료 이름은 이렇게 저렇게 표기

    최초 게시자: 가나다라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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