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내 나타 캐릭터 또는 장착 캐릭터와 원소 타입이 다른 캐릭터가 1명 있을 때마다, 장착 캐릭터의 공격력이 4.8% 증가한다. 상술한 캐릭터가 3명 이상 시, 장착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24pt 증가한다
단계 | 기초 공격력[1, 기준] | 공격력 |
기초 스탯 | 44 | 6.0% |
Lv.20 돌파 | 144 | 10.6% |
Lv.40 돌파 | 252 | 15.4% |
Lv.50 돌파 | 319 | 17.9% |
Lv.60 돌파 | 387 | 20.3% |
Lv.70 돌파 | 455 | 22.7% |
Lv.80 돌파 | 523 | 25.1% |
Lv.90 | 565 | 27.6% |
재련 단계 | 무기 스킬 |
---|---|
1 | 파티 내 나타 캐릭터 또는 장착 캐릭터와 원소 타입이 다른 캐릭터가 1명 있을 때마다, 장착 캐릭터의 공격력이 4.8% 증가한다. 상술한 캐릭터가 3명 이상 시, 장착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24pt 증가한다 |
2 | 파티 내 나타 캐릭터 또는 장착 캐릭터와 원소 타입이 다른 캐릭터가 1명 있을 때마다, 장착 캐릭터의 공격력이 6% 증가한다. 상술한 캐릭터가 3명 이상 시, 장착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30pt 증가한다 |
3 | 파티 내 나타 캐릭터 또는 장착 캐릭터와 원소 타입이 다른 캐릭터가 1명 있을 때마다, 장착 캐릭터의 공격력이 7.2% 증가한다. 상술한 캐릭터가 3명 이상 시, 장착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36pt 증가한다 |
4 | 파티 내 나타 캐릭터 또는 장착 캐릭터와 원소 타입이 다른 캐릭터가 1명 있을 때마다, 장착 캐릭터의 공격력이 8.4% 증가한다. 상술한 캐릭터가 3명 이상 시, 장착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42pt 증가한다 |
5 | 파티 내 나타 캐릭터 또는 장착 캐릭터와 원소 타입이 다른 캐릭터가 1명 있을 때마다, 장착 캐릭터의 공격력이 9.6% 증가한다. 상술한 캐릭터가 3명 이상 시, 장착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48pt 증가한다 |
단계별 돌파 소재 보기 ▼ | ||||
레벨 | 비경 재료 | 정예 토벌 재료 | 일반 토벌 재료 | 모라 |
20 | 3개 | 3개 | 2개 | 5,000 |
40 | 3개 | 12개 | 8개 | 15,000 |
50 | 6개 | 6개 | 6개 | 20,000 |
60 | 3개 | 12개 | 9개 | 30,000 |
70 | 6개 | 9개 | 6개 | 35,000 |
80 | 4개 | 18개 | 12개 | 45,000 |
종합 | 3개 9개 9개 4개 | 15개 18개 27개 | 10개 15개 18개 | 150,000 |
오늘날 신화로 불리는 먼 옛날, 거대한 용이 여전히 밀림을 누비던 시절.
버려진 소녀는 용 대모에게 입양되어 푸른 바람과 새의 노랫소리 속에서 성장했다.
「리옹고, 내 자랑스러운 딸아, 내가 가장 아끼는 딸아」
「네 형제자매처럼, 네가 걸어야 할 길을 찾거라」
「넌 단단한 비늘도 없고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도 없지만」
「영원히 용 대모의 딸이자, 존귀한 왕녀라는 것을 기억하거라」
「인간이든 용이든, 네가 무릎 꿇게 할 자격이 있는 존재는 이 세상에 없단다」
「고고하게 자신의 길을 선택하거라. 진정한 용처럼 말이다」
그렇게 용의 전통에 따라, 리옹고라는 소녀는 대모로부터 장궁을 물려받아,
무수한 꽃들과 새들과 함께, 홀로 「길을 찾는」 여정을 떠났다.
사람과 용이 살아가는 땅을 거닐며 숲의 생활에 익숙해진 소녀는 그제야 알게 됐다.
이렇게 넓은 세상에서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건 사치라는 걸.
법은 인간을 구속하고, 집착은 용들을 가둔다. 자유라는 것은 강자만을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약자의 비행을 방해하는 모든 사슬을 하늘에서 떨어트리자.
처음엔 그저 자신이 구해준 고아 몇 명이 그녀의 곁에 남아있을 뿐이었지만,
뒤이어 부족의 규율에 얽매이기 싫었던 방랑 무사가 그녀의 노래를 따랐고,
그 후, 추방당한 용들 역시 그녀의 보호를 받기 위해 숲으로 왔다.
무관의 왕녀는 인간이든 용이든, 적이었든 친구였든 모두 받아들였다.
곤봉 한 자루로 거대한 산처럼 길을 막아서는 자를 쓰러트리곤, 큰 웃음으로 서로 화해했다.
오만한 악룡을 세 번 추락시키고 세 번 치료해 준 후, 그와 친해졌다.
이는 이후 천 년 동안 「꽃깃회」로 불리게 되는 부족의 시작이기도 하다.
아무리 의지할 곳이 없는 나약한 인간이라도, 더 이상 바람과 하늘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오해하고 있는 것 같군. 용사라 불리는 이방인이여. 난 그들의 왕이 아니며, 그들도 누구에게 굴복할 필요가 없다」
「이곳에 왕은 없다. 모두가 무관의 제왕이기 때문이다. 번거로운 예절은 버려라. 우리의 기쁘게 할 수 있는 건 노랫소리뿐이다」
「하지만 네가 말한 것처럼 진심으로 오래된 사슬을 불태우는 풍파를 일으키길 바란다면…」
「약자에게 평등한 거처를 줄 수 있다면, 용사라 불리는 이방인이여, 난 그대와 동행하겠다」
「어머니께서는 왕의 고귀한 결의를 이해하지 못하십니다. 그분께서 아신다면, 꽃깃회는 분명 대연맹에 반기를 들 것입니다」
「왕이시여, 밝게 빛나는 내일을 위해, 천 년의 소망을 위해, 닥쳐오는 위험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그때는 부족들의 깃발이 아직 회색 먼지로 뒤덮이지 않고, 맹세가 아직 색이 바래지 않은 시절이었다.
비단날개새가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않던 밤, 희미해져 가는 난롯불 옆에서 소년은 참주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
자극받은 열망 때문일까, 아니면 탐욕 때문일까, 지금까지는 알 길이 없다.
사람들은 오로지 핏빛 연회의 불길이 왕의 마지막 두려움을 불태웠다는 것만 알았다.
「흥… 옛 친구여, 나 하나를 죽이겠다고 수백 명을 보낸 건가?」
「하지만 내가 혈통을 잘못 본 것 같으니… 피로 빚을 갚겠어」
활시위가 끊어지고 피가 말랐으며, 몸에 지니고 다니던 단검마저 끊어졌다.
하늘에서 수많은 악룡을 쏘아 떨어뜨렸던 영웅도 결국 힘이 다한 순간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물처럼 솟구치는 붉은빛 속에서도 꽃깃회의 영웅은 여전히 우뚝 서 있었다.
최초의 화살은 배신한 계승자에게, 남은 화살은 참주의 심부름꾼에게 쏘았고,
뼈는 이미 산산이 부서진 지 오래지만 마지막 화살로 산산조각 난 몸을 옥석 활에 고정했다.
길의 끝에선, 죽음마저 용의 고귀한 딸을 무릎 꿇게 할 수 없었다.
「영광스러운 어머니여… 당신의 딸은 결국 자신만의 길을 찾았으니」
「고난은 나의 것이요, 노랫소리는 나의 것이니…. 이것들을 묘비명으로 남기리」
「내게 그러한 고통이 있었음을, 그리고 끝내 『초월』했음을 기념하리라」
「한때 내 생명을 모두에게 바쳤으니, 이제… 나의 죽음을 세상에 바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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