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에 따르면 왕이 천형산 험준 지대에 이런 돌을 깔아놓고 침범해오는 적을 막았다고 한다. 어느 마신 휘하의 대장이 군사를 거느리고 지나가는데, 길에서 이 돌을 보고는 「크기가 내 주먹보다도 작구나」라고 말하며 부하들에게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고 명을 내렸다. 하지만 뜻밖에도 바퀴로 돌멩이를 부수고 넘어가기는커녕 마차가 전복되고 말았다. 그 바람에 대장은 산속으로 추락했고 허둥지둥 도망을 갈 수밖에 없었다. 그의 망언에 따라 이 단단한 돌을 「섬권석」이라 이름 지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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