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28 편집
치유 진행 시, 에너지를 8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10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하고, 캐릭터가 대기 상태 시에도 발동한다
단계 | 기초 공격력[1, 기준] | HP |
기초 스탯 | 42 | 9.0% |
Lv.20 돌파 | 135 | 15.9% |
Lv.40 돌파 | 231 | 23.2% |
Lv.50 돌파 | 292 | 26.8% |
Lv.60 돌파 | 353 | 30.4% |
Lv.70 돌파 | 414 | 34.1% |
Lv.80 돌파 | 475 | 37.7% |
Lv.90 | 510 | 41.3% |
재련 단계 | 무기 스킬 |
---|---|
1 | |
2 | |
3 | |
4 | |
5 |
@단계별 돌파 소재 보기 | ||||
레벨 | 비경 재료 | 정예 토벌 재료 | 일반 토벌 재료 | 모라 |
20 | 3개 | 3개 | 2개 | 5,000 |
40 | 3개 | 12개 | 8개 | 15,000 |
50 | 6개 | 6개 | 6개 | 20,000 |
60 | 3개 | 12개 | 9개 | 30,000 |
70 | 6개 | 9개 | 6개 | 35,000 |
80 | 4개 | 18개 | 12개 | 45,000 |
종합 | 3개 9개 9개 4개 | 15개 18개 27개 | 10개 15개 18개 | 150,000 |
적왕의 밑에 있던 일곱 현자의 모습은 사라지고 그들의 업적도 바람에 휩쓸려갔으며, 오직 새겨진 이름만이 돌 위에 남았다. 하지만 지금은 돌 위의 이름조차 점차 세월에 마모되어 황금빛 모래로 변하고 있다.
적토의 총독, 일곱 현자 중의 으뜸, 재상들의 수장——숫양왕.
태양을 향해 날아간 새, 왕의 마음——성자 벤누.
인간 얼굴을 한 사자, 왕의 의지——성자 셰세프앙크.
그리고 마지막으로 왕의 피와 살을 받았지만 한 번도 자신이 일곱 현자에 속한다고 생각한 적 없는 용——아흐·아펩.
앞서 언급한 네 명은 지금부터 이어지는 이야기와는 연관이 없다.
악어왕과 따오기왕은 평소에 논쟁이 끊이지 않았고, 그날 그들은 사물의 변화에 대해 논쟁했다.
악어왕은 묘술을 가진 사람을 데려왔다. 물의 정령에게 축복을 받은 그 사람의 손을 거친 액체는 모두 완벽한 비율의 술로 변했다.
반면 따오기왕은 괴짜를 데려왔다. 실수로 고대 마신의 시체와 무덤에 손을 대 저주받은 그 사람의 두 손에 닿은 모든 것은 순은으로 변했다. (순은인 이유는, 오늘날 황금과 모라는 황금의 신만이 주관하는 위대한 업적이기 때문이다)
둘은 어떤 불가사의한 변화가 이길지 내기를 했고, 헤르마누비스——마지막으로 얘기할 일곱 현자이기도 하다——에게도 결과를 추측해 달라고 했다.
사막의 현자이자 사제단의 상석을 차지하고 있는 헤르마누비스는 용사이자 현자였다. 인간들 사이에서는 연금술이라는 학문이 유행했고, 연금술에 대해 깊이 아는 그에게 판단을 맡기는 것은 합리적이었다.
「두 힘이 날카로운 창과 단단한 방패처럼 맞붙으면」 헤르마누비스가 이어서 말했다. 「그들은 서로 한 발자국 물러나게 될 것이다. 이게 바로 균형의 이치이다」
결국 잔은 순은으로 변했고, 모래가 섞인 물은 은 가루가 가라앉은 술로 변했다.
그러나 악어왕과 따오기왕은 헤르마누비스의 훈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싸움을 계속했으며, 나중엔 이상한 소환 마법을 발명했다. 그렇게 악어왕과 따오기왕은 천 년의 시간을 넘어 지금도 일곱 성인의 소환의 경기장에서 그때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게 바로 《소환왕》 버전의 이야기다.
[1, 기준] 해당 레벨 돌파 직후 능력치로 표기하였음.
[2] 2단계 돌파 후 외형이 변경됩니다.
[3] 하루에 최대 00개까지 가공 가능
[4] 평판 할인 부재 시 기재하지 않음
[5] 매주 월요일 5:00 AM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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