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이에 대해 |
콜레이 자신에 대해 · 숲 순찰 | - 수메르에 오기 전에 야외에서 떠돌이 생활을 했었어. 먹을 수 있든 없든 몇 번이고 입에 넣어 봐서 야외 생활은 익숙한 편이야. 그래서 이곳에 온 뒤로 숲을 순찰하게 된 거지. 「야외 생존」 과목이 있다면 합격할 자신 있어… 음, 필기시험만 없다면 말이야
|
콜레이 자신에 대해 · 보충 수업 | - 어? 매일 무슨 공부를 하냐고? 훌륭한 스승님 밑에서 엄청 심오한 지식을 배우는 건 아니냐고…? 어… 내가 배우고 있는 건… 《티바트 글자 첫걸음》이야…
|
우리에 대해 · 옛 친구 | - 엠버의 편지를 통해 네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몬드에서 그렇게 많은 일이 있었을 줄이야. 띄엄띄엄 읽는 바람에 놓친 부분이 많거든… 음, 네가 다시 들려줄 수 있을까?
|
우리에 대해 · 새로운 친구 | - 「친구」 같은 건 나랑 상관없는 이야기라 생각했어. 몬드에 가기 전까지는 말이지…. 나중에 수메르에서 스승님을 만났고, 지금은 널 만났잖아. 역시 난 행운아야
|
「신의 눈」에 대해··· | - 하아… 나도 신의 눈을 얻게 될 날이 올 줄이야. 신은 날 때부터 사랑받아온 사람만을 눈여겨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음, 내… 내가 편견이 심했다는 건 인정할게. 내가 틀렸었어
|
하고 싶은 이야기 · 기술 이름 | - 스승님이 가장 효과적인 공부는 실천이라고 하셔서 더 많은 글자를 익히기 위해 라이트 노벨을 읽곤 해…. 스승님의 논문보다는 잘 읽히거든. 최근에 읽은 책이 있는데 주인공 능력이 어찌나 많은지. 능력 이름이 죄다 내가 모르는 단어야…. 음? 책 이름? …《귀무도》였을걸? 너도 읽어봤어?
|
하고 싶은 이야기 · 봉인의 힘 | - 으아… 「봉인된 힘이 들끓고 있어」라든지… 「나한테서 멀리 떨어지는 게 좋을 거야」라든지… 이나즈마 사람은 어떻게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지? 민망하지도 않나? 아… 안 되겠어, 더는 못 읽겠어!
|
흥미있는 일··· | - 화초와 동물…? 식용 가능 여부를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 쉿, 스승님이 들으면 안 돼. 나 같은 경우에는 구멍이 있는 나무를 좋아해. 특히 「어디에 들어가 있고」 싶을 때 말이야…. 누구나 그럴 때 있잖아? 안 그래?
|
콜레이의 취미··· | - 내 취미는… 바느질, 비행 연습, 그리고 타인을 돕는 거야! 응? 어디서 들어본 말 같다고? 왜냐하면… 나도 「타인을 밝혀주는 사람」이 되고 싶거든!
|
콜레이의 고민··· | - 「현재… 농작물 품종의… 단일화… 현상을 막고… 장기간의 균류 섭취를 막기 위한… 수입 조치는…」 이게 다 무슨 소리야? 왜 아카데미아 논문은 「버섯 먹기 싫다」는 말을 이렇게 복잡하게 하는 거냐고!
|
좋아하는 음식··· | - 「포켓 피타」는 휴대가 간편하고 포만감을 줘. 아마 내가 제일 자주 먹는 음식일걸? 배 채울 걱정 안 해도 된다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음, 「무완자 튀김」이야
|
싫어하는 음식··· | - 떠돌이 생활할 때 배고프면 고리고리 열매를 쪼개서 먹을 정도였으니 특별히 싫어하는 음식은 없어. 굳이 꼽자면, 손대지 않는 건 버섯뿐이려나? 맛 때문이 아니라 스승님한테 비난받는 당사자가 되고 싶지 않거든…
|
콜레이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 - 내 이야기? 수메르에 오기 전의 일을 듣고 싶다면… 음, 그냥… 엠버에게 편지로 물어볼래? 아, 안 돼. 케이아에게 걸리면 끝장이야…. 아니, 분명 어떻게든 알게 될 거야! 그, 그냥 내가 말할게. 후——미안해! 며칠만 더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해줘…
|
콜레이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 - 유랑하던 중 몬드에 가게 됐을 때 엠버 일행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많이 했어.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부끄러워…. 나도 참, 날 도우려던 사람에게 어떻게 그런 말을 한 거지? 그들이 날 어떻게 생각했을까? 생각만 해도… 윽, 미안해.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면 안 될까? 아니면 내일… 방금 한 말을 또 후회할 거야
|
콜레이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 - 「비늘병」 때문에 「도토레」에게 보내져서 치료받은 적이 있어…. 아니, 치료가 아니라 「실험」이었지. 그런 환경에 오래 있다 보니 내가 대체 뭘 잘못한 건지, 왜 아무도 날 구하러 오지 않는지 궁금해지더라고…. 그렇게 점점 「우인단」 외의 사람들도 미워졌어. 지금 생각해보면… 참 유치하지
|
콜레이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 - 「비늘병」이 사라진 건 다 너희 덕분이야. 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기적이지. 응… 완치는 기대도 안 했어. 몸을 쓸 수 없게 되기 전에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은 생각뿐이었지. 복수에서 시작해 숲의 순찰자가 되었고… 이제 마침내 자유로워졌어
|
콜레이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 - 넌 계속 여행할 거야? 나도 힘을 보탤 수 있게 열심히 배울게…. 글공부, 의술 공부, 전투, 위험 조사… 거기에 가로등 점검 같은 소소한 일까지! 나처럼 더 많은 사람이 도움받았으면 좋겠어——네가 날 구해준 것처럼
|
편집 요약
작성 완료 버튼을 누를시 기여 내용은 문서 하단에 표기된 라이선스를 따라가며 저작자 표기는 하이퍼링크/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기를 하는것에 동의합니다. 이 동의사항은 편집을 완료를 진행하였을시 철회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