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노인 헤이조에 대해 |
시카노인 헤이조 자신에 대해 · 탐정 | - 탐정이라면 어떻게든 빠져나가려는 범인의 요행 정도는 머리를 써서 막아 줘야지. 진정한 탐정은 무력을 쓸 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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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노인 헤이조 자신에 대해 · 키워드 | - 난 본 것을 키워드로 기억하는 습관이 있어. 추리에 큰 도움이 돼. 여기 이 사람 바지에 붙은 고양이 털과 손목에 긁힌 흔적을 보면, 동물과 놀고 싶지만 고양이 다루는 법을 모르는 것 같아. 저분은 다친 손이 신경 쓰이나 봐. 신분에 맞지 않는 새 신발을 신었네… 잠깐, 어쩌면 새로운 의뢰를 받을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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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대해 · 의뢰 | - 네 주변의 의뢰는 마르지 않는 우물처럼 아무리 퍼내도 끝이 없네. 네 덕 좀 볼게. 알잖아. 난 싸움, 심부름, 물건 찾기 같은 일은 안 해. 추리나 중요한 사건만 맡거든… 후후. 나 대신 눈여겨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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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대해 · 필연적 결과 | - 「우연」은 참 좋은 말이야. 운명 같잖아. 하지만 탐정은 우연을 믿지 않아. 우리의 만남은 과거의 모든 선택과 행동이 낳은 필연적 결과야. 그러니까, 이 만남은 우리가 결정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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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눈」에 대해··· | - 내가 신의 눈 없이도 동료들을 쓰러트릴 수 있다는 소문이 돈다고? 음… 정정할게. 첫째, 난 봉행소의 도신이지만, 탐정일 뿐이고, 머리를 쓴다고. 둘째, 평소 싸움 같은 건 안 해. 셋째… 휴, 넌 못 속이겠다니까. 됐다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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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 성취감 | - 단서를 연결해서 진범을 차근차근 찾아내고,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직접 맞추는 성취감은, 이야아, 정말 짜릿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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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 도신 | - 도신이란 직위는 명성을 얻을 수 있고, 사건 현장과 가장 가까워. 탐정소에 있을 때보다 무대가 많이 커졌지. 물론… 순찰과 체포는 능력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지. 탐정의 체력엔 한계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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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있는 일··· | - 목재에 대해 연구한 적 있어? 아, 길가에 널린 나무 맞아. 범인이 나무껍질에 스치거나, 톱밥이 묻거나, 나뭇잎을 밟으면 뭔가 남을 수도 있거든. 나무의 성장 구역으로 중요한 단서를 추리할 때도 있고. 나무는 탐정의 좋은 친구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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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노인 헤이조의 취미··· | - 텐료 봉행의 법정 판결을 방청해 볼래? 조각난 그림 같은 진실이 다시 맞춰지는 걸 보게 될 거야…. 좋은 자리를 맡아줄게. 나랑 모르는 척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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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노인 헤이조의 고민··· | - 마지막 순간에 무력으로 반항하는 사람이 있어. 마치 그게 통할 것처럼 말이야. 거참, 난 완벽한 증거와 추리 앞에서 죄를 인정하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탐정이 무력을 행사하면 진 거나 마찬가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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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 | - 기름으로 튀긴 건 다 맛있지 않아? 고기든 야채든 기름에서 건진 건 다 좋아해! 그 냄새… 배고픈 사람이라면 절대 거부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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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음식··· | - 난 봉행소에서 주는 저녁이 싫어. 매번 정해진 메뉴에다 맛도 별로야.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야 즐거운 법이잖아. 안타깝지만 몰래 나가서 배를 채울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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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노인 헤이조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 - 입을 다물고 있어도 그 사람의 옷차림과 행동, 표정에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내가 입을 닫으면… 넌 내게서 뭘 읽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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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노인 헤이조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 - 전에 방청하다가 추리가 떠오르는 바람에 판결을 막은 적이 있어. 만약 당시에 내가 제기한 이의가 무효였다면, 탐정이 되는 계기가 아니라, 시카노인 헤이조가 법정 질서 방해죄로 구속됐겠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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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노인 헤이조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 - 외도를 조사하고, 애완동물을 찾고… 탐정소에서 받은 사건은 다 그저 그랬고 시시했어. 그래서 기회를 엿보다 텐료 봉행으로 갔지. 산고 사장이랑 이념이 안 맞았던 것도 이유 중 하나야. 어쩔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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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노인 헤이조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 - 텐료 봉행에 막 들어갔을 때는, 미해결 공문으로 연습했어. 어느새 「공문서 더미」가 금세 없어졌지…. 아쉽지만 이제는 예전 공문서를 볼 시간이 없어. 날 지명해서 지원을 요청하는 사건이 많아서 숨돌릴 틈도 없이 바쁘거든… 어쩔 수 없지. 뛰어난 탐정에겐 사건이 알아서 찾아오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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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노인 헤이조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 - 범죄에 맞닥뜨린 탐정은 이미 실패한 거야. 진실을 밝히고 범인을 찾아도, 피해를 원상 복구시킬 순 없거든. 그래서 범인이 이름만 들어도 무서워하는 명탐정으로 이름을 날리고 싶어! 범죄의 싹을 자르는 거지. 자, 이런 것까지 말해 줬으니 이제 날 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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