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전 편집
대시 또는 대시를 대체한 능력이 소모하는 스태미나가 15% 감소한다. 또한 대시 또는 대시를 대체한 능력 사용 후, 일반 공격으로 주는 피해가 공격력의 16%만큼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8회 발동 또는 7초 후 사라진다
단계 | 기초 공격력[1, 기준] | 공격력 |
기초 스탯 | 44 | 6.0% |
Lv.20 돌파 | 144 | 10.6% |
Lv.40 돌파 | 252 | 15.4% |
Lv.50 돌파 | 319 | 17.9% |
Lv.60 돌파 | 387 | 20.3% |
Lv.70 돌파 | 455 | 22.7% |
Lv.80 돌파 | 523 | 25.1% |
Lv.90 | 565 | 27.6% |
재련 단계 | 무기 스킬 |
---|---|
1 | 대시 또는 대시를 대체한 능력이 소모하는 스태미나가 15% 감소한다. 또한 대시 또는 대시를 대체한 능력 사용 후, 일반 공격으로 주는 피해가 공격력의 16%만큼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8회 발동 또는 7초 후 사라진다 |
2 | 대시 또는 대시를 대체한 능력이 소모하는 스태미나가 15% 감소한다. 또한 대시 또는 대시를 대체한 능력 사용 후, 일반 공격으로 주는 피해가 공격력의 20%만큼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8회 발동 또는 7초 후 사라진다 |
3 | 대시 또는 대시를 대체한 능력이 소모하는 스태미나가 15% 감소한다. 또한 대시 또는 대시를 대체한 능력 사용 후, 일반 공격으로 주는 피해가 공격력의 24%만큼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8회 발동 또는 7초 후 사라진다 |
4 | 대시 또는 대시를 대체한 능력이 소모하는 스태미나가 15% 감소한다. 또한 대시 또는 대시를 대체한 능력 사용 후, 일반 공격으로 주는 피해가 공격력의 28%만큼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8회 발동 또는 7초 후 사라진다 |
5 | 대시 또는 대시를 대체한 능력이 소모하는 스태미나가 15% 감소한다. 또한 대시 또는 대시를 대체한 능력 사용 후, 일반 공격으로 주는 피해가 공격력의 32%만큼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8회 발동 또는 7초 후 사라진다 |
단계별 돌파 소재 보기 ▼ | ||||
레벨 | 비경 재료 | 정예 토벌 재료 | 일반 토벌 재료 | 모라 |
20 | 3개 | 3개 | 2개 | 5,000 |
40 | 3개 | 12개 | 8개 | 15,000 |
50 | 6개 | 6개 | 6개 | 20,000 |
60 | 3개 | 12개 | 9개 | 30,000 |
70 | 6개 | 9개 | 6개 | 35,000 |
80 | 4개 | 18개 | 12개 | 45,000 |
종합 | 3개 9개 9개 4개 | 15개 18개 27개 | 10개 15개 18개 | 150,000 |
깊은 물살 속의 바다 괴수가 물소리를 따라 안식을 맞이할 곳을 찾듯이.
한때 불타는 대륙을 지배했던 거대한 용에게도 유해가 모인 무덤이 있었다.
그곳에는 겹겹의 앙상한 백골이 거대한 발톱처럼 하늘을 위협하고 있었고
밤과 죽음의 경계를 지키는 비밀 기계는 명령에 따라 온종일 그곳을 순찰했다.
그곳은 누가 봐도 위험한 곳이었기에 민첩한 전령조차도 그곳의 정보를 캐내려 하지 않았다.
게다가 굳이 그곳에서 죽을 날만 세고 있는 원수를 찾아갈 이유도 없었다.
부족의 모닥불 옆에서 그곳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완지루는 기쁜 표정으로 벌떡 일어섰다.
기이한 힘을 지닌 완지루는 그 가장 무시무시한 원수들의 유해에서
자신이 지금 바라 마지않는 물건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믿었다.
왜냐하면, 기이한 힘을 지닌 완지루 앞에서는 백 년 묵은 나무도 휘두르는 순간 부러졌고
원석도 그녀의 손아귀에서 가루가 되었으며, 길을 막는 거대한 바위도 그녀의 완력에 굴복한 데다가
가장 튼튼한 금속으로 만든 물건도 그녀의 손 앞에선 진흙 덩어리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늘 손에 맞는 무기를 구하고 싶었고, 드디어 그 답을 찾았다.
그녀는 투란 화산 속으로 뛰어 들어가 뱀처럼 행진하는 피조물들을 피하고 황량한 폐허로 진입해
거대한 용과 격전을 펼친 영웅이 산에 남긴 거대한 흔적을 따라갔다.
자신도 그 시대에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녀는 과거에 수많은 전설을 남긴 선조를 생각했다.
부족의 선조가 거대한 용들과 싸우고 원초의 신령과 무예를 겨루던 시절이 부러웠다.
하지만, 이야기꾼이 생생하게 묘사한 험준한 해골의 땅에는
그저 처참하게 죽은 거대 괴수의 싸늘한 유골 몇 구만이 있을 뿐이었다.
실망하려는 순간, 손을 뻗은 소녀는 환각 속에서 날개를 펼친 그림자가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소녀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크게 웃으며 그 금빛 그림자와 전투를 펼쳤다.
그 전투는 서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는 치열한 힘싸움 싸움이었다.
전투를 끝낸 건 부족의 용사였다. 그녀는 피 묻은 손으로 거대한 용의 잔존한 날개를 찢어버렸다.
그러자 금빛 그림자는 마치 진짜 존재했던 것처럼 울부짖으며 자취를 감췄다.
정신을 차린 그녀는 자신이 여전히 손을 뻗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방금은 정말 꿈이었을까? 전투에서 부러진 뼈의 통증이 그녀의 시선을 손으로 이끌었다.
어느샌가 손 위에 나타난 묵직한 용의 뼈는 그녀가 전투 중에 잡았던 용의 꼬리와 똑같았다.
이 일을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전하자, 「안개 주인」의 대제사장은 인상을 찌푸렸다.
「툴란 대화산은 금지 구역이라서 일반인은 진입조차 불가능할 텐데? 심지어 그때 넌 어린애였지 않니?」
의식의 칼을 든 남자가 물었다. 「정말 사실이야? 우리는 네가 그 검을 뽑는 걸 본 적이 없는걸?」
「물론이지. 그 검을 쓰지 않는 건, 대부분의 일은 맨손으로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야」
출전을 앞둔 완지루는 대답했고, 옆에 있는 모닥불은 저편에 있는 거대한 칠흑 괴수의 윤곽을 비추었다.
그녀는 흰색 골검의 검자루를 꽉 쥔 채, 다시금 검을 뽑을 가치가 있는 전장을 조용히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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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년 00월 00일 ~ 20XX년 00월 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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