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에 소모되는 스태미나가 15% 감소한다. 또한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10초 동안, HP 최대치가 20% 증가한다. 파티 내에 물 원소 타입 캐릭터가 1명 있을 때마다 HP 최대치가 추가로 12% 증가하며, 해당 방식으로 최대 24%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단계 | 기초 공격력[1, 기준] | 원소 충전 효율 |
기초 스탯 | 41 | 13.3% |
Lv.20 돌파 | 125 | 23.6% |
Lv.40 돌파 | 210 | 34.3% |
Lv.50 돌파 | 264 | 39.7% |
Lv.60 돌파 | 319 | 45.1% |
Lv.70 돌파 | 373 | 50.5% |
Lv.80 돌파 | 427 | 55.9% |
Lv.90 | 454 | 61.3% |
재련 단계 | 무기 스킬 |
---|---|
1 | 수영에 소모되는 스태미나가 15% 감소한다. 또한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10초 동안, HP 최대치가 20% 증가한다. 파티 내에 물 원소 타입 캐릭터가 1명 있을 때마다 HP 최대치가 추가로 12% 증가하며, 해당 방식으로 최대 24%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
2 | 수영에 소모되는 스태미나가 15% 감소한다. 또한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10초 동안, HP 최대치가 25% 증가한다. 파티 내에 물 원소 타입 캐릭터가 1명 있을 때마다 HP 최대치가 추가로 15% 증가하며, 해당 방식으로 최대 24%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
3 | 수영에 소모되는 스태미나가 15% 감소한다. 또한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10초 동안, HP 최대치가 30% 증가한다. 파티 내에 물 원소 타입 캐릭터가 1명 있을 때마다 HP 최대치가 추가로 18% 증가하며, 해당 방식으로 최대 24%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
4 | 수영에 소모되는 스태미나가 15% 감소한다. 또한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10초 동안, HP 최대치가 35% 증가한다. 파티 내에 물 원소 타입 캐릭터가 1명 있을 때마다 HP 최대치가 추가로 21% 증가하며, 해당 방식으로 최대 24%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
5 | 수영에 소모되는 스태미나가 15% 감소한다. 또한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10초 동안, HP 최대치가 40% 증가한다. 파티 내에 물 원소 타입 캐릭터가 1명 있을 때마다 HP 최대치가 추가로 24% 증가하며, 해당 방식으로 최대 24%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
단계별 돌파 소재 보기 ▼ | ||||
레벨 | 비경 재료 | 정예 토벌 재료 | 일반 토벌 재료 | 모라 |
20 | 3개 | 3개 | 2개 | 5,000 |
40 | 3개 | 12개 | 8개 | 15,000 |
50 | 6개 | 6개 | 6개 | 20,000 |
60 | 3개 | 12개 | 9개 | 30,000 |
70 | 6개 | 9개 | 6개 | 35,000 |
80 | 4개 | 18개 | 12개 | 45,000 |
종합 | 3개 9개 9개 4개 | 15개 18개 27개 | 10개 15개 18개 | 150,000 |
열풍이 샘물이 모인 골짜기를 스칠 때, 산처럼 커다란 거인이 바다와 하늘 사이에 서 있었다.
사암처럼 거친 몸에 품은 불타는 심장이 뿜어내는 증기는 하늘을 가릴 기세였다.
다들 그자가 바로 메즈틀리의 투팍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보다 큰 사람은 없었으니까.
산부터 바다까지, 숲에서 들판까지, 나타 사람 중에 그의 적수는 없었다.
지금은 모처럼 보기 힘든 평화로운 시대였다. 사방이 안정적이며 고대 그림자 속의 적조차 잠잠했다.
사람들은 햇볕 아래에서 번영과 평화를 누리며 밤순찰 의식을 잊어버렸다.
부족들은 모두 그의 명성을 인정했고 가장 까칠한 영웅조차 그의 적수가 되지 못했으나
건장한 투팍은 늘 우울했다. 그의 호기로운 마음은 마치 연못에 갇힌 용과도 같았다.
「나는 과거에 태어나 신성하고 강력한 스발란케와 함께 악룡의 머리를 베어내거나」
「아니면 황금빛 눈동자를 지닌 왕의 깃발을 들고 뱀왕을 무찔러서 사람들을 폭정에서 구했어야 했다」
「평범한 시대에 태어난 나는 정녕 이 힘을 썩히고 있어야 한단 말인가?」
파도가 그의 발을 때리고, 갈매기 떼가 암초 위를 선회하며, 바닷바람이 노래했다.
지상에는 적수가 없으니 그의 시선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외해로 향했다.
거대한 괴수의 유해나 태고의 보물을 가져온다면, 헛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없을 테니까.
그리하여 그는 성난 파도와 거친 해류를 넘어 미지의 영역으로 향했다.
먼저 만난 건 고대 현명한 왕한테 추방된 날개 달린 용이었다. 그 녀석의 날개는 좋은 돛이 됐다.
이윽고 만난 건 파도를 역류시키던 고래였다. 그 녀석의 뼈는 거인의 하얀 배가 됐다.
그다음에 만난 건 폐허의 탐욕스러운 바다 구렁이였다. 그 녀석의 송곳니는 투팍의 가장 선호하는 무기가 됐다.
해저를 흔드는 대왕오징어를 안주 삼은 그는 드디어 바다의 가장자리에 도착했다.
「투팍이여, 불꽃 땅의 호걸이자 용맹한 거인이여. 오만함을 멈추거라」
「네가 괴로워하고 우울해하는 건, 죽음의 그늘이 그 어두운 문을 너에게 드러내지 않아서 그런 거란다」
「육체를 강철같이 단련시키고, 뼈를 철퇴처럼 단련하렴」
「과거에 너의 적이었던 추방된 자가 돌아올 때까지, 이 맹세를 잊어선 안 된단다」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을 때, 산처럼 건장한 투팍은 그제야 자신의 사명을 깨달았다.
뜨거운 불꽃을 짊어진 주인이 불이 돌아가는 곳에 도착했을 때, 밤의 신의 가르침이 그의 귓가에서 울렸다.
그의 전설은 영원히 대지에 기록되어 모든 태고 영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죽음의 그늘이 자신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을 목격했다. 신과 맹세했던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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