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의 왕랑, 울프의 영주

울프 영지를 지키는 「루피카」. 숭고하고 위대한 영혼이다.
늑대 부족이 위협을 받을 때 늑대의 모습으로 나타나 자신의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드러낸다.

 

몬드 사람에게 울프 영지의 늑대는 괴이한 유령과도 같다:
나무 사이로 스쳐 가는 희미한 그림자와 위치를 알 수 없는 울음소리, 그리고 혼자 숲에 나와 있을 때면 종종 느껴지는 시선.
인간은 늑대의 차가운 눈을 똑바로 마주할 기회가 별로 없다. 「왕랑」이 자신의 종족에게 규칙을 정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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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할퀴기

안드리우스에게 가까이 접근하면 할퀴기 공격을 한다

첫 번째 사진은 회피가 가능하지만 두 번째 사진처럼 얼음장판이 깔릴 경우 회피 불가능하다.

두 번째 할퀴기 패턴은 회피하기 까다로우니 조심하도록 하자.

내려 찍기

안드리우스와 멀어지면 확률적으로 내려 찍는 공격을 한다.

얼음장판에서 벗어나면 쉽게 회피 가능하다.

돌진

안드리우스와 멀어지면 확률적으로 돌진한다.

대쉬로 피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빠듯하니 조심하자.

1.5차전

전광석화

안드리우스의 일정 체력(약 50%에서 60%)이 깎이면 진입한다.

전광석화 동안 원형 필드의 가장자리에 얼음장판이 깔리게 되고,

해당 위치에서 얼음원소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는다.

돌진

전광석화 후 잠시 멈추고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1차전의 돌진과 마찬가지로 조심하도록 하자.

내려 찍기

1차전과 마찬기지의 내려 찍기이다.

다만 전광석화와 돌진의 연계로 필드 가운데 위치할 수 있기 때문에

얼음장판이 깔리면 신속히 빠져나와야 한다.

2차전

고드름

스태미나 부족의 원흉

2차전 진입 후 끝날때까지 필드에 고드름이 떨어진다.

피하기는 쉽지만 간격이 짧기 때문에 공격과 대쉬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게 된다.

스태미나 부족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늑대 소환

안드리우스의 일정 체력이 깎이면 늑대를 소환한다.

늑대는 플레이어를 향해 점프 돌진한 뒤 사라진다.

꼬리치기

플레이어가 안드리우스의 뒷편에 있을 경우 꼬리치기가 시전된다.

대쉬로 회피가능한 공격이다. 타이밍에 맞게 잘 회피하도록 하자.

할퀴기

1차전 할퀴기와 동일하다.

앞발찍기

앞발을 내려찍어 바람 혹은 얼음 속성의 공격을 한다.

앞발을 꽤 오래 들고 있기 때문에 쉽게 피할 수 있다.

하울링

안드리우스의 일정 체력이 깎이면 확률적으로 하울링을 시전한다.

플레이어에게 바람 원소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힌다.

공격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죽기 전에 체력 관리를 신경쓰자.

늑대 족의 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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