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알림이 있습니다.
모두 지우기

레진 타이머

활성화

최근 조회한 문서
  • 방문 기록이 없습니다.
  • 방문 기록이 없습니다.
  • 방문 기록이 없습니다.
최근 방문 게시판
  • 방문 기록이 없습니다.
  • 방문 기록이 없습니다.
  • 방문 기록이 없습니다.

이 문서는 스토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서 내용 전반적으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1. 스토리
편집
캐릭터 스토리 1

예술 가문 출신의 전형적인 여느 무용수들과 달리, 닐루는 수메르의 한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부모님과 함께했던 나날들은 아랫동네 수메르인들의 삶과 다를게 없었다.
허공에서 얻은 지식으로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런 나날들 말이다.
지루하지만 평범했던 그녀의 인생에서 그나마 특별한 점을 꼽는다면, 그것은 바로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이었다.
수메르는 교육열이 높은 도시였지만, 닐루의 부모님은 단 한번도 그녀와 다른 집안의 아이들을 비교하지 않았고, 닐루가 출중한 학자가 되길 바라지도 않았다.
행복하고 평온하게 살길 바라는 것, 그것이 그녀의 부모님이 닐루에게 바라는 유일한 것이었다.
부모님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자란 닐루는 단순하지만 섬세하고, 이타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사이좋은 부모님도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툴 때가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부모의 마음을 고루 어루만져주는 닐루 덕분에 화해하고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었다

캐릭터 스토리 2

닐루는 바자르의 모든 곳에 발자국을 남겼고, 바자르의 모두를 가슴속에 새겼다.
마치 가족을 소개하듯 바자르의 모두를 묘사할 수 있을 정도다.
「주트 씨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타친을 만들곤 하니, 갓 만든 향긋한 타친을 즐기고 싶다면 늦잠을 포기해야 해요.」
「아프신 씨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라 그 기묘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진열된 상품을 구매하게 되죠.」
「장난감을 파는 호상 씨는 손재주가 좋아서 재밌는 장난감을 만들어 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죠.」
물론 바자르 사람들도 일찍부터 이 발랄한 붉은 머리 소녀를 가족의 일원으로 여겼다.
닐루가 심부름을 갈 때마다 이웃들이 물건을 더 쥐여주는 바람에 항상 쪽지에 적은 것보다 훨씬 많은 물건을 집으로 들고 오곤 했다.
닐루 역시 받기만 하는 건 아니었다.
호상과 파하드가 내기로 다툼이 일어날 때도 닐루가 나타나기만 하면 두 사람은 곧바로 화해했고,
아프신의 동물 짐꾼이 먹이를 훔쳐먹었을 때도 닐루가 앞장서서 사과를 하고는 손해를 배상해 주었다.
사람들이 닐루에게 왜 그렇게 착하게 사냐고 물으면 그녀는 항상 이렇게 대답했다.
「가족이니까 서로 돕고 사는 게 당연하죠.」
닐루에게 가족은 엄마, 아빠뿐만이 아니다. 바자르의 모두가 그녀의 가족이다

캐릭터 스토리 3

닐루는 8살이 되던 해 화신 탄신 축제에서 선생님을 만났던 그날을 선명하게 기억한다.
그날, 닐루는 꽃의 기사로부터 선물 받은 얄다 사탕을 한아름 안은 채 주바이르 극장 앞을 지나고 있었다.
화신 탄신 축제에 춤 공연은 빠질 수 없는 것이었지만, 그해는 뭔가 더 특별했다. 그전까지만 해도 타지에서 온 무용단이 임시로 지어진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는 정도였는데, 그해에는 바자르에도 극장이 생겼다. 흥분한 사람들은 새로 지은 무대 주위로 잔뜩 몰려들었다.
어린 닐루도 안간힘을 쓴 끝에 겨우 무대 앞에 도착해, 처음으로 선생님의 춤을 보게 되었다.
무대에는 꽃장식 하나 없었지만, 선생님의 춤이 시작된 순간 무대 위에 수천, 수만 송이의 꽃이 활짝 피어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린 닐루는 뭔가에 홀린 듯 품에 안고 있던 사탕을 후드둑 떨어뜨리고 무대 위의 선생님을 따라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음악이 멈추고 나서야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깨달은 닐루는 자신을 위해 공간을 내어준 주위 사람들에게 황급히 사과했다.
그때 선생님은 무대 위에서 내려와 닐루와 함께 바닥에 떨어진 사탕을 주워들었다.
그리고는 우아하게 닐루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앞으로도 나랑 같이 춤추지 않을래?」

캐릭터 스토리 4

비록 지혜의 도시 수메르에서 나고 자라기는 했지만, 닐루는 단 한 번도 「지식」면에서 재능을 드러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것에는 자신이 있었다.
「이게 바로 작은 쿠사나리 화신님이 내게 주신 선물 아닐까?」
선생님을 따라 춤을 배우기 시작한 뒤로 닐루는 몸짓 언어가 지닌 힘을 느끼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재능과 몸짓 언어를 결합해 몸짓 언어 치료법을 창작해냈다.
예를 들어 주바이르 씨가 화나서 극장의 분위기가 차갑게 얼어붙을 때면,
닐루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팔과 손가락으로 허공에 기묘한 그림들을 그리며 말했다.
「상상해 보세요. 지금 당신은 저와 함께 이제 막 비가 그친 우림을 걷고 있어요. 그리고 마주치는 모든 동물들과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죠. 어느새 다른 감정들은 모두 저 뒤편으로 사라져 가고 있어요…」
어쩌면 우스꽝스럽고 유치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닐루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주바이르 씨의 분노는 어느새 눈 녹듯 사라지곤 했다.
아프신 씨는 더욱 신기한 증언을 해주었다. 닐루의 몸짓 언어 치료법이 난폭하고 고집스러운 동물 짐꾼에게마저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캐릭터 스토리 5

일상생활에서든 무대 위에서든 닐루는 언제나 한 가지 생각만을 품고 있다.
그것은 바로 모두의 기분을 풀어주고,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싶다는 것.
하지만 자신에게 「고민」이 생길 때면 그녀는 좀처럼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타친』도 맛있고, 『포켓 피타』도 나쁘지 않고, 저기 저 사람이 들고 있는 『감자 보트』도 맛있어 보이는데… 오늘 저녁은 뭘 먹지?」
「수메르성 밖에는 새하얀 설산도 있고, 거인처럼 커다란 풍차도 있다던데… 나도 여행을 떠나야 하는 건 아닐까?」
닐루에게는 모든 선택지가 매력적이었다. 하나하나가 마치 배를 잔뜩 부풀린 숲 나무 개구리 같아서 그 무엇도 쉽게 고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때 결단력 있는 사람이 나타나 이렇게 말해 준다면 어떨까?
「먹고 싶은 걸 전부 준비해서 같이 나눠 먹으면 되지.」
「네게는 낯설지도 모르지만, 네가 말한 곳은 전부 안전한 곳이야. 내가 가봤거든.」
…아마도 닐루는 춤추듯 우아한 동작으로 두 팔을 벌려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다. 그리고는 큰 문제를 해결했다는 기쁨에 푹 빠진 채 꽤 오랫동안 즐거워할 것이다

관객들의 편지 모음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선물을 받을 수 없다. 이건 주바이르 극장이 오랫동안 고수해 온 원칙이다.
닐루의 품에 선물을 억지로 안겨주는 열성 팬들도 적지 않았지만, 다음 날이면 그 열성 팬의 집 앞에는 반드시 쪽지와 함께 되돌아온 선물이 놓여 있을 것이다.
「마음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닐루의 공연이 마음에 드셨다면 다음부터는 선물 대신 주바이르 극장 앞으로 편지를 보내주세요.」
그러자 마치 겨울 눈꽃이 흩날리듯, 열정이 담긴 수많은 편지가 황혼새의 입에 물린 채 극장 우편함에 도착했다.
공연도, 연습도 없어서 여유가 생길 때면 닐루는 팬들이 보낸 편지를 하나하나 읽었다. 그리고는 그 내용을 주바이르 극장 멤버들과 공유했고, 읽은 편지는 전부 한 데 모아 소중히 보관했다.
닐루에게 있어 편지에 적힌 글자 하나하나와 그 안에 담긴 진심 어린 감정은 모두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었다.
닐루의 실력이 갈수록 일취월장하면서 닐루를 보기 위해 극장을 방문하는 관객은 늘어만 갔고, 얇았던 편지 모음집은 어느새 두터운 책자가 되었다.
누군가 닐루야말로 주바이르 극장 최고의 부자라고 농담을 던질 때면, 그녀는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저희의 재산은 관객들의 사랑이죠. 그리고 그 사랑은 가장 신비로운 상자 안에 담겨있답니다.」

신의 눈

닐루의 선생님은 항상 춤의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춤은 인간의 삶과 함께 시작되고 사라진다고 말이다.
「춤으로 감정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해. 관객들의 미소가 그 감정의 화답이 될 거야.」
닐루는 자신이 아카데미아의 학자들처럼 똑똑하지 않기에 무언가의 뒤에 숨은 「의미」를 찾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익숙해지다 보면 언젠가 알 수 있으리라, 닐루는 그렇게 매일 선생님을 따라 연습하며 그 길을 따라 걸으리라 생각했었다.
처음 무대에 서서 조금씩 서서히, 그리고 남김 없이 완전히 공연에 몰입하던 그날까지는 말이다.
바람과 달이 떠올랐고, 장미가 개화하며 내는 소리와 황혼새의 깃털이 닿는 촉감, 그리고 세상 모든 아름다운 사물이 떠올랐다.
닐루는 자신의 상상을 몸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자신이 느끼는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다.
무대에 물보라가 일며 어느새 호수가 되었다. 닐루는 나비가 수면을 톡 치고 날아가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무대 위를 누비며 은은한 파장을 일으켰다.
그 모습은 마치 호수에 피어난 수련과 같아, 관중들은 그 순수한 아름다움에 탄성을 내뱉었다.
공연이 끝나고 무대 뒤 의자에 앉은 닐루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물 원소 신의 눈은 그녀의 허리맡에서 마치 연꽃의 꽃잎을 수놓는 영롱한 이슬처럼 반짝였다.
닐루는 춤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찾은 것 같다고 느꼈다.
아름다움 그 자체가 되어 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파하는 것, 그것이 바로 춤이 그녀에게 주는 의미였다

2. 일반 대사
편집

첫 만남
첫 만남···
  • 안녕, 난 주바이르 극장의 닐루라고 해. 오늘은 이 춤을 준비했는데, 한눈팔지 말고 지켜봐 줘. 그럼 시작할게——
잡담
잡담 · 연습
  • 먼저 이렇게 하고… 다음 동작은… 이렇게 하자, 응응
잡담 · 졸음
  • 심호흡을 한 다음 풍선을 크게 불어서 졸음을 안에다 넣고, 후——하고 날려봐.
잡담 · 휴식
  • 이렇게 여유로운 날도 나쁘지 않아, 정말 한가하네
인사
아침 인사···
  • 좋은 아침. 음? 왜 그렇게 뚫어지게 봐…? 머, 머리가 눌렸나? 으아, 보지 마. 바로 정리할게
점심 인사···
  • 흠… 으음… 점심에 빵을 먹을까 밥을 먹을까? 아니면 으깬 콩이 좋으려나?
저녁 인사···
  • 좋은 밤이야. 오늘 밤에 주바이르 극장에서 공연이 있는데, 표 몇 장 줄까?
굿나잇···
  • 자기 전에 모든 고민을 털어버려야 푹 잘 수 있어. 너만 괜찮다면 내가 고민을 다 들어줄게
날씨
비가 올 때···
  • 날씨는 기분과도 같아. 가끔 우중충해지지만 조급할 필요가 없어. 비가 내리고 나면 하늘은 더 맑아지니까
번개가 칠 때···
  • 번개 소리가 조금 무섭네. 혹시 너도 겁나? 내가 신기한 방법 하나 알려줄까?
햇살이 좋을 때···
  • 하늘이 맑은 날에… 따뜻한 햇볕을 쬐면, 음, 잠이 솔솔 오지…
강풍이 불 때···
  • 괜찮아? 모래바람을 조심해
눈이 올 때···
  • 어? 와——눈이다. 들어봐, 눈의 속삭임이 들려. 회전하는 눈송이를 보고 있으면 마치 요정이 춤추고 있는 것 같지 않아?
닐루에 대해
닐루 자신에 대해 · 몸짓언어
  • 가끔은 말보다 춤이 감정을 더 쉽게 표현할 수 있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땐 춤을 춰봐
닐루 자신에 대해 · 춤과 지식
  • 지식을 탐구하려면 엄청난 재능이 필요해. 필사적으로 노력해도 성과가 없으면 결국 지치고 낙담하게 되지…. 하지만 춤은 달라. 잘 알지 못해도 구경은 할 수 있잖아. 이러한 몸짓을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거야
우리에 대해 · 화를 삭이는 법
  • 가슴이 답답해? 화를 삭이는 건 좋지 않아. 자, 나를 따라 해봐. 먼저 오른손으로 앞에 커다란 원을 그린 다음, 두 손으로 가슴속에서 기분 나쁜 일들을 몽땅 꺼내서 원 안에 집어넣는 거야. 그리고 있는 힘껏 던져버려——어때? 마음이 좀 편해졌니?
우리에 대해 · 멀리 떠나는 모험
  • 수메르성을 벗어나 본 적이 없지만… 너와 같이 모험을 떠나고 싶어. 낯선 곳에 가면 잘 적응해 볼게…. 음, 이나즈마의 모래에서는 갑자기 엄청 큰 모래 벌레가 튀어나오는 일이 없다는 게 사실이야?
「신의 눈」에 대해···
  • 내 신의 눈은 첫 무대에서 춤을 출 때 얻은 거야. 신이 내 관중이 되었던 걸 보면, 분명 인간의 예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신 거겠지?
하고 싶은 이야기···
  • 노력했는데도 결과가 없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야.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명론파의 지식을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말이야. 그럴 때는 머리를 한번 흔들어주고 방향을 전환해 주면 돼
흥미있는 일 · 수정 나비의 춤
  • 수정 나비는 색이 다양해서 정말 예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손을 뻗어 만지려고 하면 아름답고 빠른 춤을 추며 너에게서 멀어질 거야. 나도 날 수 있다면 수정 나비의 춤을 배울 수 있을 텐데
흥미있는 일 · 파디사라
  • 화신(花神)님이 춤을 추시면 그분이 밟은 땅에는 진정한 파디사라가 활짝 피어났다고 해. 상상만으로도 정말 아름다워. 그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닐루의 취미···
  • 춤이 내 삶이고, 내 삶이 곧 춤이다…. 어떤 말이 더 좋을까? 후우, 역시 이런 논리적인 문제는 나한테 어울리지 않아. 아무튼 난 계속해서 춤을 출 거야. 나의 공연으로 더 많은 사람이 춤이라는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닐루의 고민···
  • 어떤 버섯에 독이 있고 어떤 버섯에 독이 없는지 아직도 모르겠어…. 색이 화려한 버섯이든, 아주 평범한 버섯이든 다 독이 있을 수 있다던데. 흐음, 뭔가 알 것 같다가도 전혀 모르겠어…
좋아하는 음식···
  • 달콤한 디저트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해. 대다수의 수메르 사람들은 디저트를 좋아하지! 너도 한번 맛볼래? 내가 하나씩 소개해 줄게
싫어하는 음식···
  • 버섯류는 좀 그래. 무섭거든. 보자마자 도망가고 싶은 그런 무서움이 아니라 어, 어렸을 때 독버섯을 잘못 먹어서 며칠 동안 앓아누운 적이 있거든…. 수메르의 버섯 요리를 먹기 전엔 꼭 독이 없는지부터 확인해야 해!
닐루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 음——아! 미안해, 뭘 먹으러 갈지 고민한다고 잠시 다른 생각을 했네…. 헤헤, 내 도움이 필요하니?
닐루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 선생님이 춤추는 요령을 많이 가르쳐주셨지만, 가장 중요한 건 춤을 출 때 감정을 몰입하는 거라고 하셨어. 그래야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거든. 느끼는 게 있어야 표현을 할 수 있잖아.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으면 직접 아름다움 그 자체가 되는 거야
닐루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 가끔 관중들이 편지를 보내오는데, 나의 춤을 보고 힘을 얻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 주바이르 극장 사람들에게 이 기쁨을 공유해 줄 거야. 관중들에게 보이는 건 무대 위의 한 사람이겠지만, 내게 있어 이건 모두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이거든
닐루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 바자르에서 가끔 서커스 공연 같은 걸 해. 공을 계속 던지고 받고 하는 그런 거 말이야. 나도 한번 해봤는데 공이 계속 손이 아닌 머리 위로 떨어지는 거 있지…. 그때 주바이르 씨와 사람들이 얼마나 웃던지. 내 신체 능력이 엄청 뛰어난 줄 알았나 봐. 헤헤, 약점을 들켜버렸지 뭐야
닐루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 전에 누가 나보고 따스한 햇볕 아래의 오아시스 같다면서 날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힐링이 된다고 했어. 기쁘긴 했지만 내가 추구하는 건, 내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가치는 그 정도에 그치지 않아. 하지만 너랑 오래 알고 지내다 보니 누군가의 관심과 보살핌을 받는 게 이런 느낌이라는 걸 알았고, 지금은… 지금은 네가 그 비유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
선물 획득
선물 획득 · 첫 번째
  • 음식이 혀끝에서 춤을 춘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정말 신기해!
선물 획득 · 두 번째
  • 고마워. 내가 춤을 끊임없이 연습하는 것처럼, 이 음식에도 너의 엄청난 노력이 담겨 있겠지?
선물 획득 · 세 번째
  • 미안해, 요즘 내가 입맛이 없어서 그런 거니 너무 신경 쓰지 마
생일
생일···
  • 저기… 생일 축하해! 요즘 새로운 춤을 배워서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응? 긴장되냐고? 후——들켜버렸네. 그게, 내 마음과 기교를 융합시키려고 하니까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서…. 아무튼 아름다움과 즐거움이 항상 네 곁에 있길 바랄게
돌파의 느낌
돌파의 느낌 · 기
  • 어? 이건 무슨 느낌이지…?
돌파의 느낌 · 승
  • 몸이 풀리면 실력을 더 잘 발휘할 수 있을 거야
돌파의 느낌 · 전
  • 커다란 바람 슬라임 위에 올라탄 것처럼 온몸이 가볍게 느껴져
돌파의 느낌 · 결
  • 이유는 모르겠지만 너랑 있는 게 좋아. 마치 가슴속에서 나비가 튀어나올 것만 같은 기분이라고 할까나… 널 위해 춤 한 곡 보여줄게
주변 인물에 대해
사이노에 대해···
  • 아카데미아 사람은 다가가기가 꺼려져. 춤과 노래 같은 예술을 안 좋게 보거든. 그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 종종 생각하곤 해. 음… 사이노는 「일곱 성인의 소환」을 한다고? 뭔가 상상이 안 돼
타이나리에 대해···
  • 아주 훌륭한 식물학자라고 들었어. 버섯을 구분하는 능력도 정말 뛰어날 거야. 그럼 독버섯을 먹을 일은 없겠지…? 부럽다
콜레이에 대해···
  • 가끔 내 공연을 보러오는데 정말 친절한 숲의 견습 순찰자야. 나한테 길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당부까지 하던데, 왜 그런 걸까? 난 길을 잃은 적이 한 번도 없는걸
카베에 대해···
  • 그 사람이 아름다운 알카자르자레궁을 지었다고 들었어. 그런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겠지? 내가 춤을 연습할 때 사람들에게 선보일 생각을 하면 엄청 기쁘고, 동기부여가 되는 것처럼 말이야
데히야에 대해···
  • 근래에 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니 정말 믿기지 않아. 데히야와 두냐르자드에게 적절한 선물을 하고 싶은데… 도저히 결정을 못 내리겠어. 바자르 친구들이 추천해 준 것을 다 주려고 하니 너무 많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도리에 대해···
  • 통이 큰 도리 상인도 내 춤을 본 적이 있어. 한 번은 그 상인이 주바이르 씨와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뒤로는 안 오더라고.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어? 날 데리고 티바트 순회공연을 하려던 걸 수도 있다고? 그럴 리가, 주바이르 씨가 대신 거절해 주셨을 거야… 거절하셨겠지…?
작은 쿠사나리 화신에 대해···
  • 바자르 사람들은 다들 작은 쿠사나리 화신님을 좋아해. 그분이 내가 추는 화신(花神)의 춤을 어떻게 평가하실지 너무 궁금해…. 아! 아니다, 역시 그만두는 게 좋겠어. 막상 보러 오시면 긴장해서 아무것도 못 할 거야…
3. 전투 대사
편집
원소전투 스킬
첫 번째
  • 잘 봐~
두 번째
  • 공연 준비 끝
세 번째
  • 전력을 다할게
원소폭발
첫 번째
  • 물보라와 함께 춤춰 봐
두 번째
  • 날 지켜봐 줘
세 번째
  • 이 춤을 너에게 바칠게
HP 부족
첫 번째
  • 윽, 내 걱정은 마...
두 번째
  • 정말 골치 아프네...
세 번째
  • 심호흡을 해야겠어...
동료 HP 감소
첫 번째
  • 내가 왔으니 안심해
두 번째
  • 내가 막아줄게!
전투 불능
첫 번째
  • 커튼콜은... 아직인데...
두 번째
  • 더 이상... 춤을 출 수 없는 건가...?
세 번째
  • 아름다운 것이 영원하기를...
강공격 피격
첫 번째
  • 앗, 중심을 잡자
두 번째
  • 조금... 아프네
4. 기타 대사
편집
보물상자 오픈
첫 번째
  • 다 네 거야
두 번째
  • 내가 담는 걸 도와줄게
세 번째
  • 와~ 뜻밖의 수확이네
파티 가입
첫 번째
  • 오늘은 어디서 춤을 춰볼까?
두 번째
  •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니?
세 번째
  • 아... 날 부른 거였구나? 금방 갈게
5. 작중 행적
편집

마신 임무

제3장 : 제1막 - 안개 낀 어두운 숲을 지나

제3장 : 제2막 - 여명을 밝히는 천 송이 장미

 


 

수련의 장 제1막 - 지혜로운 자에게

 


 

마신 임무 제3장 : 제5막 -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6. 우편
편집

@사막···
사막···

발신인: 닐루

시간: 2022년 12월 3일


난 안무 창작의 영감을 받기 위해 주변의 사물들을 자주 관찰하곤 해.

넘실거리며 춤추는 물보라,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수정 나비···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아름다움을 몸의 언어로 표현하고 싶거든.

하지만 수메르의 풍경은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특별한 영감이 떠오르지 않네···.

탈복숭이 동물 짐꾼을 타는 법을 배우고 충분한 물자를 챙겨서, 더 먼 곳으로 떠나봐야 하는 걸까?

아, 그래, 사막!

저번에 오아시스에서 품을 연습할 때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샘솟았었어.

다시 가면 분명 새로운 수확을 거둘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몇 명 더 부르자! 같이 모닥불 옆에 둘러앉아, 사막의 별하늘을 바라보며 노래르 부르는 거야. 어때?

유효기한 : 발신일로부터 365일

첨부 : 파디사라 x 10, 살랑이는 춤 x 1
한줄팁. 명령어로 되어있는 부분은 대부분 문서 속성 - 게임 정보 수정 탭에서 편집하실 수 있습니다.

하위 문단

DB 발췌

문서 발췌

문서 링크

각주 넣기

연관 문서

SPLIT

REPLACE

편집 도움말

새 미디어 추가
새 리마인드 추가
리마인트 타이틀 앞에 "@"를 붙이면 그룹명 표기하며, "#"를 붙이면 설명 문단으로 표기합니다.
[#NAME]를 입력하시면 자동으로 해당 문서 제목으로 치환됩니다. (예: [#NAME] 공략 = 문서이름 공략)
선택한 문단 종류는 기본값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편집 가이드라인

    가이드라인을 출력합니다.

    편집 완료
    작성 취소

    편집 요약

    작성 완료 버튼을 누를시 기여 내용은 문서 하단에 표기된 라이선스를 따라가며 저작자 표기는 하이퍼링크/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기를 하는것에 동의합니다. 이 동의사항은 편집을 완료를 진행하였을시 철회할 수 없습니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 라이선스를 따릅니다.

    GAMEDOT은 모든 사용자가 편집에 참여할 수 있으며, 편집에 참여할 시 라이선스에 동의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자료 이름을 여기에 표기
    파일 게시자: 너나우리 / 5분 전 / 댓글: 0 / 신고
    닫기
    의견 목록

    댓글 작성

    댓글 작성

    chun39

    동일하게 원하는게 안나오는 정확성ㅠㅠ
    2021.03.10 / 삭제

    자료 이름은 이렇게 저렇게 표기

    최초 게시자: 가나다라마사

    text.

    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

    자료 이름은 이렇게 저렇게 표기

    최초 게시자: 가나다라마사

    목차 및 추가정보
    문서 편집 도구함
    편집 완료
    작성 취소
    명령어 추가

    하위 문단

    DB 발췌

    문서 발췌

    문서 링크

    각주 넣기

    연관 문서

    SPLIT

    REPLACE

    편집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