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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스토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서 내용 전반적으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1.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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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 1

모험가 길드의 조사원으로서 피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오즈다.
「아가씨, 풍마룡의 동향을 염탐하는 데 절 보내지 마세요. 그 거대한 녀석은 제 몸집으론 상대도 안 된다구요.」
「후훗, 단죄의 황녀의 권속이 됐으면, 나를 위해 시야와 생명 정돈 모두 바쳐야 하는 게 정상 아니야? 영광으로 생각하라구.」
오즈가 보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그녀는 마음만 먹으면 까마귀의 몸에 들어가 하늘을 날며 이 땅의 모든 걸 볼 수 있다.
바람맞이 산의 생태계든 울프 영지의 소동이든 전부 오즈의 눈을 통해 생생히 볼 수 있다.
이런 특수한 능력에 조금의 노력과 개성이 더해지자 피슬은 곧 모험가 길드의 인정을 받는 떠오르는 샛별이 되었다.
피슬은 14살 때 부모의 소개로 모험가 길드의 조사원으로 가입했다고 한다.
그나저나 그녀가 단죄의 황녀라면, 혹시 그녀의 부모는 단죄의 황제와 단죄의 황후 폐하인 걸까...?

캐릭터 스토리 2

모험가들 사이에서 《피슬 사전》이라는 책이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소개하자면 피슬이 사용하는 용어를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번역한 신기한 사전이다.
예를 들어, 「시간의 심연에서 메아리치는 지난날의 열풍이 인과의 흐름 속에서 잊혀진 탑에 불어오는 소리를 들었노라」 는 「바람 드래곤의 폐허」을 뜻하고
「단죄의 이름을 짊어진 하인이여, 네가 원하는 데로 황녀의 위대한 지혜를 감당할 준비가 되었느냐」 는 「조사해보고 바로 결과를 알려줄게」라는 뜻이며
「노래하라! 황녀의 신성한 의식을 탐하는 하인들이여, 열정을 갖고 전장으로!」 는 이미 사전 조사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는 뜻이다.
그리고 「모든 것은 이 칠흑 같은 예언서에 기록되어 있다」 는 모험가에 보고에 따라 모험가 일지를 작성했다는 뜻으로 통한다...
──하지만 사실 《피슬 사전》은 진짜 책이 아니다.
그녀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 경청하고 그 말에 담긴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게 바로 그녀에 대한 존중과 인정이다.
「흥, 역시 너도 잘 알고 있군. 나와 운명적으로 엮어있는 자 다워.」
그렇게 그녀의 비위에 맞춰 몇 마디하면, 그녀는 부끄러워하며 기쁜 듯이 당신의 언어 습득 능력을 칭찬할 것이다.
「황녀는 칭찬을 아끼지 않지... 그럼, 좀 더 얘기를 나눠볼까? 크흠, 오해는 하지마, 이건 새로운 세계의 발판과 땔감이 될 테니까...」

캐릭터 스토리 3

오즈와 황녀 피슬은 친구이자 주종 관계이며, 영혼과 운명을 공유하는 관계이다.
둘의 첫 만남은 《피슬 황녀 야화》의 1권: 「종말 해체 개요」에서 시작됐다.
홀로 순례하던 황녀가 영원한 황혼의 나라에 도착했을 때, 운명에 항거한 황혼 왕족은 거부할 수 없는 절망 속에서 모든 것을 부정했다.
그들은 유야 정토의 지배자인 황녀 피슬의 존귀한 신분과 사명을 부정했고, 유야 정토를 지키는 자신들의 직책을 부정했으며, 만삼천 년간 계승해 온 황가의 혈통을 부정했고 인간으로서의 고귀한 긍지마저 부정했다. 그리고 그들은 어리석고 흉포한 괴물로 퇴화되고 말았다.
황혼의 궁정 속 야수들에게 갈기갈기 찢긴 황녀의 순결한 피는 마치 진주처럼 오래된 문장 위로 흩어졌다.
위기의 순간, 밤의 장막처럼 드넓은 날개가 그녀를 둘러싼 절망을 찢어발기고, 상처 입은 그녀를 감싸안았다.
고귀한 피의 기운을 따라 검은 까마귀의 왕 오즈발도 · 흐라프나바인스는 마침내 고독한 황녀의 곁으로 내려와 영원한 충성을 맹세했다.

캐릭터 스토리 4

이런 이야기가 있다. 아주 오래전 아주 먼 곳에, 한 여자아이가 있었다.
이 여자아이의 부모님은 바쁜 모험가들이었고, 그녀는 어릴 적부터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천 개의 우주를 건너
유야 정토의 주인이자 신성한 번개를 내린 황족이 되었고 칠흑같이 겉은 까마귀와 운명을 공유하는 벗이 되었다...
......
「■■야, 오늘은 어떤 책을 읽었니?」
오랜만에 모험에서 돌아온 엄마와 아빠가 물었다.
그럼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소설 시리즈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래서 그는 '피슬 · 폰 · 루버슬로스 · 네퍼도트, 단죄의 황녀이자 나의 자랑스러운 딸아,
무슨 일이 있든 숭고함과 꿈을 포기하지 말거라' 라고 말했어.」
「오오, 정말 좋은 이야기구나. ■■이(가) 이렇게 좋아하니 피슬이라고 불러야겠는걸?」 아빠는 웃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피슬아, 넌 위대한 황녀이자 나의 자랑스러운 딸이란다. 무슨 일이 있어도 숭고함과 꿈을 포기하지 말거라.」
상냥하고 따뜻한 이 말 한마디는 그녀의 마음을 밝혀주었다.
그러나 바쁜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너무나도 짧았다.
판타지 소설에 빠져 주변과 어울리지 못하던 그녀는 외롭고 슬플 때마다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피슬, 위대한 황녀야. 이건 엄마 아빠도 인정한 사실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숭고함과 꿈을 포기할 수 없어... 왜냐하면... 이건 모두 황녀가 되기 위한 시험이니까」

캐릭터 스토리 5

《피슬 황녀 야화》의 우주가 결국 무질서로 인해 적멸로 향한 것처럼, 환상에 빠진 소녀도 성장을 피할 수 없었다.
14살이 되던 생일날, 그녀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또다시 그녀를 조롱하기 시작했다.
이건 고귀한 황녀라면 피해갈 수 없는 작은 좌절일 뿐, 부모님도 분명 이해해 줄 거라 생각했다.
황녀로서, 무슨 일이 있어도 숭고함과 꿈을 포기할 수 없으니 말이다.
집에 돌아온 그녀는 부모님의 위로를 바랐지만, 마주한 것은 상냥하지만 피곤하다는 듯한 한 마디였다.
「음, ■■. 이제 14살이잖니, 그만 애들이나 보는 판타지 속에서 빠져나오렴...」
익숙한 목소리가 붉게 달아오른 검처럼 소녀의 가슴을 관통했다.
그날 밤, 더없이 익숙한 도서관에 숨어있던 소녀는 이상한 시선을 느꼈고, 이 세상의 것이 아닌듯한 날갯소리를 들었다.
그녀의 붉은 눈시울이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칠흑의 까마귀의 눈과 마주쳤다. 그 이후에 일어난 일은 또 다른 이야기였다...
피슬은 그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매번 그 이야기를 생각할 때면, 그녀는 질식할 것 같은 아픔과 물어뜯기는 듯한 외로움을 느꼈다.
언젠가 이 이야기가 누군가에 의해 쓰이겠지만, 이건 ■■의 이야기일 뿐, 피슬과는 관계없다.
황녀에겐 '피슬'이라는 단 하나의 이름만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피슬에겐 '황녀'라는 단 하나의 신분만이 있을 뿐이다.
간단하고 완벽한 논리이다. 이를 항상 숙지하고 황녀의 숭고함과 타인의 배려가 조금만 있으면 아무것도 그녀를 상처입힐 수 없다.
게다가 지금 황녀 피슬의 곁에는 오즈 뿐만 아니라, 자신과 같이 다른 세계에서 온 여행자도 있으니 말이다...

《피슬 황녀 야화 · 「극야 환상 모음곡」》

《피슬 황녀 야화》 소설 시리즈는 부속품으로 발행한 설정집이다.
매우 적은 수만 인쇄했기에 원작의 충실한 지지자들에겐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하는 진귀한 책이다.
이 작품은 화려한 미술적 디자인을 지니고 있으나 세계관 설정은 매우 암울하다:
모든 빛과 아름다운 것들은 거역할 수 없는 힘에 의해 파멸하고 우주의 종착지는 여왕의 나라이자 모든 걸 끝내는 환상의 「유야정토」이다.
이게 바로 우주의 운명이자 모든 세계의 운명, 모든 이들의 운명이다.
여왕과 그녀의 충직한 부하 「낮과 밤을 가르는 검의 까마귀 오즈」
오즈발도 · 흐라프나바인스의 운명은 꿈을 집어삼키는 「세계의 야수」에 달려있다.
마지막엔 인과가 종결되는 땅에서 모여든 영혼을 위해 축복을 내리고 모든 아름다운 기억과 인성을 심장에 품은 채 신성한 번개로 모든 사악한 것들을 불태운다.
여왕은 자신의 심장을 불태운다. 영원한 광휘가 피어남에 따라 새로운 우주가 탄생한다.
하지만 이런 결말을 맞이하기 전에 여왕은 여러 우주를 돌아다니며 수만 가지의 다른 광경을 보게된다.
따라서 그녀가 살짝 낙후된 세계에서 모험가 길드의 조사원 일을 하더라도... 이건 원작에 어울리는 것이고 여왕의 순례 도중 생겨난 에피소드일 뿐이다.
여황은 결국 생명 중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그게 아무리 보잘것없는 일이라도...
여왕의 극야 환상 모음곡은 바로 이런 조그만 에피소드들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신의 눈

그럼 오즈는 피슬의 잠재의식 속에만 존재하는 「환상의 친구」일까?
이건 왕족의 도구 「심연색의 신비로운 구슬」즉 피슬의 「신의 눈」에서부터 이야기해야 한다.
그녀의 바람이 이루어졌을 때 까마귀 오즈와 「신의 눈」이 함께 그녀의 눈앞에 나타났다.
그날 저녁을 먹을 때 오즈와 피슬의 부모는 서로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다:
「유야의 황제 황후님, 밤의 제왕인 제가 찬탈한 것을 용서해 주세요. 하지만 이곳의 콩 너무 맛있습니다」
「그럼 많이 먹어요. ■■이(가) 14살이 될 때까지 친구를 집에 데려와 같이 밥을 먹는 건 처음이거든요. 정말 기쁘네요 」
「무, 무슨 소리하는 거야! 나... 본 황녀는 일반인 친구는 필요 없어!」
──이런 식이었다.
결과적으로 볼 때 단죄의 부황과 모후 모두 오즈를 볼 수 있으며, 오즈를 황녀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로 여겼다.
하지만 「악운의 저주를 받은 모험가」, 「이세계에서 온 이방인」, 그리고 「이상한 정령 외모를 지닌 비상식량」까지...
그들 모두가 황녀의 새로운 친구가 되지만, 이건 훗날 일어날 일이다.

2. 일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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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첫 만남···
  • 피슬: 난 단죄의 황녀, 피슬. 운명의 부름을 받고 이곳에 강림했노라——응? 너도 [이세계]의 여행자야…? 좋아, 나와의 동행을 허락하도록 하지
  • 오즈: 「안녕, 만나서 반가워」라고 하십니다
잡담
잡담 · 운명의 속삭임
  • 운명의 속삭임이 나의 존귀한 이름을 부르는 게 들리는군…
잡담 · 천지창조
  • 훗, 이 황녀의 영광스러운 빛으로 천지를 비추겠노라
잡담 · 저편의 사람
  • 피슬: 먼 곳에 있는 수행원들은 잘 있는지…
  • 오즈: 모험가 길드의 모두는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인사
아침 인사 · 피슬에게
  • 낮과 밤, 시간과 공간은 전부 허상일 뿐. 운명의 유대가 널 다시금 나의 영원한 밤으로 이끌었구나
아침 인사 · 오즈에게
  • 오즈: 좋은 아침입니다! 당신이 온다고 해서 아가씨께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 피슬: 오즈!…크,크흠. 무슨 일로 왔지?
점심 인사···
  • 하… 아무리 귀한 황녀의 몸이지만, 이런 시간엔 잠이 오기 마련이야…
저녁 인사···
  • 피슬: 창공의 별빛, 그건 모두 오즈가 무한한 밤하늘에 쪼아낸 구멍들이지
  • 오즈: 그럴 리 없잖습니까!
굿나잇···
  • 피슬: 넌 꿈을 꾸지 않는 평안하고 깊은 잠에 빠질 것이다. 감히 유야 정토의 축복을 받은 자를 건드리려는 악몽은 없겠지만…
  • 오즈: 「잘 자」라고 하십니다
날씨
비가 그친 후···
  • 하늘이 맑아졌나. 기분이 좋… 에헴, 비가 갠 뒤의 청랑한 경색은 마치 운명의 전환점과도 같구나! 즐겁도다!
햇살이 좋을 때···
  • 피슬: 오즈, 나의 권속이여…
  • 오즈: 음? 갑자기 왜 그러시——
  • 피슬: 내 황녀의 이름과 네 축복의 날개로 온 우주의 해와 달을 가려 영원한 어둠의 밤을 가져오거라
  • 오즈: 남에게 그런 걸 억지로 강요하지 마세요!
번개가 칠 때···
  • 피슬: 아아, 저 운명을 알리는 신성한 번개를 봐…
  • 오즈: 그러고 보니, 아직 안 걷은 빨래가 있었죠?
  • 피슬: 엑?!
눈이 올 때···
  • 피슬: 훗, 좋은 광경이군. 마치 「그 세계」에서 황녀의 앞에서 말라버린 죄인의 피와 눈물 같군——에——에취!
  • 오즈: 아가씨 앞에선 죄인의 콧물도 말라버리겠군요
  • 피슬: 오즈——에, 에취!
피슬에 대해
피슬 자신에 대해 · 단죄의 황녀
  • 피슬: 나? 훗, 잘 기억해 둬. 난 유야 정토의 주인이자 단죄의 황녀인 피슬. 세상의 모든 죄악을 심판하고, 모든 진리를 꿰뚫어 보지
  • 오즈: 그러니까 모험가 길드의 조사 요원이십니다
  • 피슬: …그건 그냥 피상적인 겉모습일 뿐이야!
우리에 대해 · 이 땅에 강림한 자
  • 너와 난 모두 이세계의 여행자. 틀림없어. 여기서 만난 건 분명 운명의 이끌림일 거야
우리에 대해 · 세계를 떨군 야수
  • 무슨 고민이라도 있나…? 여행자여, 걱정할 필요 없다. 왜냐하면, 난 나의 왼쪽 눈, 이 인과의 실을 꿰뚫어 보는 「단죄의 눈」으로 너의 운명을 수호할 것이고; 천 가지 세계의 적멸을 지켜봐 온 오즈의 까마귀의 눈으로 너의 가는 길을 지켜볼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라는 이름의 흉악한 밤의 짐승이 너의 꿈을 노린다면, 내가 단죄의 성활로 그것을 맞춰 떨어뜨리겠다!
우리에 대해 · 중요한 사람
  • 피슬: 오즈, 나의 벗이여…황녀인 나처럼 이 세계에 속하지 않는 여행자를 만났다는 건…잔혹한 운명조차도 나의 죄악으로 가득한 혈통을 향해 웃음을 지은 거겠지? 내 운명,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일지라도…
  • 오즈: 아아, 저도 압니다. 그 여행자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결코 아가씨를 포기하지 않겠죠
우리에 대해 · 수호
  • 피슬: 오즈발도·흐라프나바인스, 유야 정토의 주인이자 단죄의 황녀인 나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하고, 기구한 그 / 그녀의 운명을 수호해라
  • 오즈: 멋대로 제 목숨을 걸지 말아 주세요!
「신의 눈」에 대해···
  • 응? 이 「심연색의 신비로운 구슬」 말이야? 이건 우리 일족이 사용하던 도구야. 무례한 자들에게 황녀의 단죄를 내릴 수 있게 하지. 이 황무지 세계에 떨어졌어도 내 황족의 피와 숭고한 영혼을 따라 날 찾아왔어. 이게 바로 끊을 수 없는 인과인 걸까…
하고 싶은 이야기···
  • 피슬: 그럼, 이 세계의 역법으로 계산하면 난 3000세가 되겠네. 물론, 흐르는 세월의 허상은 삼천 년 속세를 달관한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 오즈: 아가씨, 바텐더한테 그런 건 안 통합니다. 미성년자는 술을 마실 수 없다구요
흥미있는 일···
  • 오즈의 풀네임은 오즈발도·흐라프나바인스, 「그 세계」에서 세 우주의 별바다와 밤하늘을 지배하며, 그림자의 날개로 용맹하게 싸우다 죽은 자들의 영혼을 덮어주지. 참고로 그의 이름을 잘못 불렀다간 혀가 뽑히게 될 거야. 하지만 나는 황녀, 그리고 넌 내가 인정한 자, 그러니 우린 그냥 그를 편하게 오즈라고 부르면 돼
피슬의 취미 · 피슬에게 묻기
  • 이 황녀님은 별들 사이를 질주하며 수많은 세계를 다녔어. 일만 가지 우주의 운명을 깨닫고 모든 영혼의 계시록을 통독했지
피슬의 취미 · 오즈에게 묻기
  • 오즈: 아가씨는 소설 읽는 걸 좋아합니다. 휴…「오즈」, 이 이름도 아가씨가 소설에서 보고 지어주신 거죠
피슬의 고민···
  • 응? 이 황녀님을 성가시게 하는 일이 있냐고? 굳이 말하자면, 가끔 내 진짜 신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야. 하지만 상관없어, 고귀한 자는 고독한 법. 내가 이 숭고한 마음을 잃지만 않는다면…
좋아하는 음식···
  • 피슬: 흥, 음식은 그저 범인(凡人)들의 육신을 속박하는 것일 뿐. 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이 단죄의 황녀님에게 어울리는 건 죄인의 눈물과 거짓의 혀 정도라고 할 수 있지…
  • 오즈: 아가씨께서 자주 만들어 드시는 「영원한 밤의 여름 궁전 토스트」가 아니고요?
  • 피슬: ——그건 이 육신에 필요한 에너지를 채워주기 위한 것일 뿐이야!
싫어하는 음식···
  • 오즈: 아가씨가 싫어하는 요리는 아마도 그거겠죠…
  • 피슬: 그건가. 자연의 섭리를 거역하는 족쇄에 속박된 육체…
  • 오즈: 다시는 저처럼 하늘을 날 수 없는…
  • 피슬: 태어날 때부터 황족을 우러러보던 비천한 머리를 잃어버렸지. 마치 「그 세계」의 지옥이 떠오르는군. 그 이름은 바로…
  • 오즈: 뭐였더라, 닭고기 스튜였었나?
피슬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 훗, 벌을 받아야 할 자를 단죄하고, 운명의 총애를 받는 자를 축성하고, 끝없는 유야 정토로 세상의 모든 용납되지 않는 꿈들을 받아들이는 것. 이게 바로 단죄의 황녀가 짊어져야 할 무거운 사명이다. 누구도 의심해서는 안 된다
피슬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 내 왼쪽 눈? 내 왼쪽 눈은 세상의 모든 진실을 꿰뚫어 보는 「단죄의 눈」이다. 왜 가렸는지는…그렇다면, 이 세계와 저 멀리 있는 세계의 모든 진실을 모두 살필 수 있는 부담감과 아픔을, 너는 감당할 수 있겠나? 게다가 속세의 모든 망상과 거짓을 다 알면 얼마나 지루하겠어, 후후
피슬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 피슬: 풍마룡? 이 황녀님의 궁전 마당에서나 키울 법한 레벨의 녀석이 이 세계에선 이렇게 큰 재앙을 가져왔다니. 흥, 쓸모없는 녀석들…
  • 오즈: 아가씨,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그때 당시엔 모두를 엄청나게 걱정하셨잖아요
  • 피슬: 그, 그건 황녀로서 이 세상의 모든 살아있는 것들을 지켜야 하는 숭고한 책임이 있으니까…
피슬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 오즈: 아가씨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에게 생명과 힘을 나눠주신 분의 이름은 오직 「피슬」, 이 이름뿐입니다. 이 이름이야말로 아가씨의 운명과 어울리는 이름이니, 제발 틀리지 마시길…
  • 피슬: 너희들 무슨 얘기를 하고 있지?
  • 오즈: 바, 밤의 환상에 관해 얘기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단죄의 이름에 대해서도요!
피슬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 황녀가 단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그건 당연히 「운명을 거스르는 것」…왜냐하면, 바로 운명이 널…바로 운명이 너와 날 이 세계로 이끌어 인과를 뒤얽히게 한 것이다. 내, 내가 널 지켜주는 건, 단, 단지 운명의 계시록에 적혀있기 때문이야!
생일
생일···
  • 피슬: 흥흥, 오늘은 너의 운명의 날이니 그냥 보고만 있을 순 없지. 자, 말해봐! 이 그윽하고 타락한 세계에서, 너의 보잘것없고 짧은 인생에서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얼마든지 본 황녀에게 들려주거라! 음…아무리 어려운…
  • 오즈: 「생일 축하합니다, 만약 갖고 싶으신 게 있다면, 아가씨가…」
  • 피슬: 오즈! 쓸데없는 말 하지 마!
돌파의 느낌
돌파의 느낌 · 기
  • 피슬: 칠야의 마법 화살…그가 소리 높여 나의 축복받은 이름을 부르며 죄를 벌하는 푸른 자색 뇌광으로 운명의 적을 쏘아 떨어뜨려 달라고 하는구나!
  • 오즈: 위대하십니다! 저녁 식사를 고려한다면, 화살로 비둘기를 쏘아 떨어뜨린다면 더 좋겠군요
돌파의 느낌 · 승
  • 피슬: 이것만 있다면 단죄 황녀의 위엄으로 「현실」이라는 운명의 적을 쓰러트릴 수 있겠지
  • 오즈: 길드의 의뢰를 더 잘 완수할 수 있겠네요
돌파의 느낌 · 전
  • 기뻐하라! 전율하라! 왜냐고 묻는다면, 유야 정토의 단죄 황녀가 이 왼쪽 눈으로 우주를 엮는 운명을 실을 똑똑히 보았기 때문이지!
돌파의 느낌 · 결
  • 이 세계에 와서 잃은 힘이 절반은 회복된 것 같군. 흥흥흥, 심판을 내릴 때가 곧…아아,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 종말의 순간, 내가 이 세계에 심판의 번개를 내려도 넌 다치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넌 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니까
주변 인물에 대해
베넷에 대해···
  • 피슬: 그 액운의 소년인가…틀림없어, 내 「단죄의 눈」은 세상에 버려진 그의 슬픔을 직접 봤지
  • 오즈: 그 운이 나쁜 녀석을 이대로 방치해 둘 순 없습니다
리사에 대해···
  • 피슬: 그 마녀 사서한테 온 우주의 지식이 담긴 보물 창고가 있어…만약 그녀의 신뢰를 얻는다면, 위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거야…
  • 오즈: 「도서관의 책을 제때에 반납하기만 한다면, 언제든 책을 빌릴 수 있다」라고 하십니다
케이아에 대해···
  • 피슬: 간파할 수 없는 진실, 확언할 수 없는 인과, 허와 실이 교차하는 터무니없는 말들…그 사람도 어쩌면 나와 같은 「마안」의 운명을 짊어졌을 수도…
  • 오즈: 아니면 사실은 그냥 해적일 수도…?
모나에 대해···
  • 피슬: 아아, 그 「위대한 점성술사 모나」…흥, 전에 이 황녀님의 운명을 염탐하려다 결국 온몸을 떨더군
  • 오즈: 그 점성술사님은 웃음을 참느라 그랬던 겁니다. 간신히 참았죠
로자리아에 대해···
  • 피슬: 로자리아? 바람의 신을 믿는 충실하고 경건한 수녀인 것 같던데
  • 오즈: 「충실하고」 「경건한」?
  • 피슬: 그래. 한 번은 한밤중에 그녀가 누군가에게 「바람의 신 바르바토스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죽어라」 같은 말을 한 걸 들었거든. 아마 기도를 하고 있던 게 아닐까?
3. 전투 대사
편집
원소전투 스킬
첫 번째
  • 단죄의 이름으로!
두 번째
  • 나와라, 오즈!
세 번째
  • 내 부름에 답하거라!
네 번째 (원소스킬 재사용시 음성)
  • 오즈: 또 시작이시군…
원소폭발
첫 번째
  • 칠흑의 날개여, 낮과 밤을 가르거라——
두 번째
  • 암야의 환상!
세 번째
  • 레이븐, 어둠을 갈망하거라——
네 번째
  • 오즈: 아가씨의 뜻대로!
다섯 번째
  • 오즈: 암야의 환상!
HP 부족
첫 번째
  • 좀 더 진지해져야겠군, 흥
두 번째
  • 오즈: 만약 아가씨께서 쓰러지신다면, 전——!
세 번째
  • 황녀의 운명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
전투 불능
첫 번째
  • 이 세계는 본 황녀를 용납하지 못하는 것인가…
두 번째
  • 난 다시… 강림할 것이다…
세 번째
  • 오즈: 아가씨!…

 

강공격 피격
첫 번째
  • 불경한 놈!
4. 기타 대사
편집
보물상자 오픈
첫 번째
  • 운명이 날 이곳으로 이끌었다!
두 번째
  • 황폐한 세계에 이렇게 진귀한 보물이 있다니!
세 번째
  • 하하하, 본 황녀의 축성의 이름을 크게 외치거라!
파티 가입
첫 번째
  • 황녀의 이름으로!
두 번째
  • 피슬: 나의 강림을 찬양하라.
  • 오즈: 위대하십니다!
세 번째
  • 네 운명은 이미 내 손안에 있다!
5. 작중 행적
편집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

이벤트명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
기간
2020/11/16 (11:00) ~ 2020/11/30 (04:59)
참여 조건
모험 등급 ≥ Lv.20

6. 우편
편집

@생일 우편 펼치기
운명의 날···

발신인: 피슬

시간: 2021년 5월 27일


오늘은 유야의 별이 떨어진 날··· 바로 본 황녀!

피슬ㆍ본ㆍ루프슬로스ㆍ네피도트의···운명의 날이도다. 운명이 정해진 사람으로서 성스러운 축복이 찬란하게 빛나는 이 시간에 성스러운 축복의 대권을 입었도다.
생일날 비는 염원은 이루어진다지? 그럼··· 생일날 보내는 축복은 더욱 영험하겠구나···
황녀의 극야 환상 모음곡에 맹세 한도다. 네가 모든 곤경을 헤쳐나갈 힘을 얻길 축복하노라.
■■ 그윽한 까마귀 눈의 관측에서 봤다. 너는 평소에 수정 코어라는 걸 자주 수집하더구나.
네가 원한다면 네게 주도록 하지

유효기한 : 발신일로부터 365일

첨부 : 수정 코어 x 10, 축복의 교향곡 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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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게시자: 너나우리 / 5분 전 / 댓글: 0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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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39

    동일하게 원하는게 안나오는 정확성ㅠㅠ
    2021.03.10 / 삭제

    자료 이름은 이렇게 저렇게 표기

    최초 게시자: 가나다라마사

    text.

    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자료 컨텐츠를 요약해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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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게시자: 가나다라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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